|
|
|
장진영과 정수근 뉴스를 보고 단상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09-09-01 17:22:19 |
|
|
|
|
제목 |
|
|
장진영과 정수근 뉴스를 보고 단상 |
글쓴이 |
|
|
윤양진 [가입일자 : 2001-09-12] |
내용
|
|
구당 선생은 박태환 티눈치료 한다고 하다가 덧나게 해서 수술 받게 만들더니,
결국 장진영도 저렇게 보내는구나하는 생각입니다.
구당 선생이 손쓰는 것과 장진영의 죽음과는 아무 상관관계가 없고,
구당 선생 본인이 언론 플레이를 하는건지, 그 주위사람들이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죽음을 앞둔 사람의 절박함을 이용하여 돈을 벌고 언론 플레이를 하는
인간들은 모조리 쓰리게 하치장으로 가길.....
우리사회는 술에 대한 관대함이 도를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술을 먹고 매번 주사를 부리거나, 자주 기억을 못하는 상태라면
분명 질병 수준인데도 사회 관습상 그냥 넘어갑니다.
대통령 특사 단골 메뉴가 음주 면허취소 복권이고,
음주운전으로 다른 사람을 죽여도 버젓이 연예인 생활을 하거나
정치가로 당선이 되거나, 공직을 유지합니다.
술먹고, 웃통벗고, 소란을 안(?)피웠고, 기억이 안나는 상태가 자주 반복된다면
이미 본인이나 사회를 위해 사회와 격리된 장소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담배를 안피지만 흡연에 대해 독하게 대처하는것에 비해 술에 대해 지나치게
관대합니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