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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axhd<br />
<br />
=3=3=33

저도 내시경검사를 받은지 며칠 안되어 헌혈을 하러 갔다가 퇴짜를 맞았습니다...ㅡ,.ㅜ^

파주,일산 살아도 헌혈 안&#46080;대요. 머...

생각난김에.....<br />
<br />
헌혈 거부하는 생쑈하기 전에 헌혈받은 혈액관리나 제대로 잘 하면서 그따구 소릴 했음 좋겠습니다..<br />
<br />
혈액이 모자란다고 난리치면서 죄다 헌혈하라고 쥐롤 떨땐 언제고.....

종호할아버님 화나셨어요??

저도 헌혈하러 가서 중국출장, 인도출장, 일산거주로 삼진아웃 당하고 쫓겨났죠...<br />
요즘은 길가다 헌혈하라고 하면 일산 사는데요... 라고 하면 그냥 가더군요.<br />

아.. 글쿤요...<br />
저는 최전방 군부대 있는 곳 이런곳만 안되는줄 알았더니...일산도 안되네요.ㅎㅎ

종호 으르신....<br />
저도 적십자 행태는 맘에 안들지만 제 피의 10%라도 좋은 곳에 써주길 바라는 마음에 헌혈은 꼭 합니다.<br />

좋호을쉰...<br />
<br />
뺄 피두 엄써요....<br />
<br />
모기두 피해가는데.....(불쌍해서리......흑흑흑...)

흠....... 헌혈의집 앞에 사람 호객하는 아주머니....<br />
왜 저를 보고는 쌩까실까요 ㅡㅡ;

간호사가 사람(피) 볼줄 아능검늬돠....ㅡ.ㅡ!!

저도 예전엔 헌혈에 대해 뿌듯한 마음이 들어 누구 기다리는 짜투리 시간에도 헌혈하고 그랬는데..<br />
언젠가 무슨 수치가 안좋게 나왔다면서 한번 거부당한 뒤로는 헌혈 안해요;;; <br />
좋은 마음에 헌혈와러 왔다가 거부당하니 기분이 좀 안좋더라고요. <br />

헌혈 안번도 안해본 1인~ ㅋㅋ

저도 거부당한 적 한 번 있는데 기분 더럽더군요.. ㅎㅎ

헌혈 하고 싶어도 못하는 1인 <br />
<br />
주사바늘이 무서워도 아니구..... 몇년전 홀애비 될뻔한 기억 땜시....ㅜ,.ㅠ^

저도 오늘 신도림역에서 헌혈하려고 했다가 거부당했어요.<br />
혈압이 높대요. 원래 혈압 높은편이지만 거부당할 정돈 아닌데 평소보다 더 높게 나왔더라구요.<br />
그제 어제 이틀동안 날밤새며 일해서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랬을까요?<br />
3년여 만에 한 번 좋은일 할랬더니 그것도 맘대로 안되네요.<br />
헌혈에 대해 이래저래 말씀들 많으시지만, 그래도 헌혈 가능하다는 것은 몸에 걱정할 게 없이 건강하다는 증거이니 기쁜 마음으

제가 기분나빠 말했습니다. 아니 전 건강한데 왜 제 피를 안된다는 겁니까???<br />
<br />
그랬더니 간호사가 친절하게 설명해주더군요. 피를 수혈받는 분은 가장 쇠약해진 상태인데<br />
만일 하나라도 잘 못 들어가게 된다면 그분은 생명이 왔다갔다 할 수도 있다는 거죠.<br />
그말듣고 조용히 나왔습니다.

광범님 <br />
종호얼쉰이 피도 눈물도 없다고요?

술, 담배 안할때는 헌혈하면 좋아라 하더군요. 피가 깨끗할거라면서... ㅋㄷㅋㄷ

그런거 말고 다른거루 위험한건 없단 야그죠....흐음..;; 검색돌입!!!

일산, 캄보디아 등이 말라리아 위험 지역이군요..ㅠ.ㅠ

뭐라구요? 정례님이 캄보디아인 처럼 생겼다구요?<br />

설문지를 먼저보고 찌르던지 해야지....정말 기본을 무시한 처사군요...<br />
그럴꺼 뭐하러 설문지를 작성하라 그러는지..참..

그려...난 피도 눈물도 읍는 넘이여...ㅡ,.ㅜ^

백경훈님...맞아요. 저 캄보디아 인처럼 생겼어요 ㅎㅎ<br />
근데 요즘 살이 많이 쪄서, 좀 빼야 할듯...캄보디안 중에 살찐 사람 별루 없거든요.ㅎㅎ

Toaxhd<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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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

저도 내시경검사를 받은지 며칠 안되어 헌혈을 하러 갔다가 퇴짜를 맞았습니다...ㅡ,.ㅜ^

파주,일산 살아도 헌혈 안&#46080;대요. 머...

생각난김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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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거부하는 생쑈하기 전에 헌혈받은 혈액관리나 제대로 잘 하면서 그따구 소릴 했음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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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이 모자란다고 난리치면서 죄다 헌혈하라고 쥐롤 떨땐 언제고.....

종호할아버님 화나셨어요??

저도 헌혈하러 가서 중국출장, 인도출장, 일산거주로 삼진아웃 당하고 쫓겨났죠...<br />
요즘은 길가다 헌혈하라고 하면 일산 사는데요... 라고 하면 그냥 가더군요.<br />

아.. 글쿤요...<br />
저는 최전방 군부대 있는 곳 이런곳만 안되는줄 알았더니...일산도 안되네요.ㅎㅎ

종호 으르신....<br />
저도 적십자 행태는 맘에 안들지만 제 피의 10%라도 좋은 곳에 써주길 바라는 마음에 헌혈은 꼭 합니다.<br />

좋호을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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뺄 피두 엄써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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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두 피해가는데.....(불쌍해서리......흑흑흑...)

흠....... 헌혈의집 앞에 사람 호객하는 아주머니....<br />
왜 저를 보고는 쌩까실까요 ㅡㅡ;

간호사가 사람(피) 볼줄 아능검늬돠....ㅡ.ㅡ!!

저도 예전엔 헌혈에 대해 뿌듯한 마음이 들어 누구 기다리는 짜투리 시간에도 헌혈하고 그랬는데..<br />
언젠가 무슨 수치가 안좋게 나왔다면서 한번 거부당한 뒤로는 헌혈 안해요;;; <br />
좋은 마음에 헌혈와러 왔다가 거부당하니 기분이 좀 안좋더라고요. <br />

헌혈 안번도 안해본 1인~ ㅋㅋ

저도 거부당한 적 한 번 있는데 기분 더럽더군요.. ㅎㅎ

헌혈 하고 싶어도 못하는 1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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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바늘이 무서워도 아니구..... 몇년전 홀애비 될뻔한 기억 땜시....ㅜ,.ㅠ^

저도 오늘 신도림역에서 헌혈하려고 했다가 거부당했어요.<br />
혈압이 높대요. 원래 혈압 높은편이지만 거부당할 정돈 아닌데 평소보다 더 높게 나왔더라구요.<br />
그제 어제 이틀동안 날밤새며 일해서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랬을까요?<br />
3년여 만에 한 번 좋은일 할랬더니 그것도 맘대로 안되네요.<br />
헌혈에 대해 이래저래 말씀들 많으시지만, 그래도 헌혈 가능하다는 것은 몸에 걱정할 게 없이 건강하다는 증거이니 기쁜 마음으

제가 기분나빠 말했습니다. 아니 전 건강한데 왜 제 피를 안된다는 겁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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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간호사가 친절하게 설명해주더군요. 피를 수혈받는 분은 가장 쇠약해진 상태인데<br />
만일 하나라도 잘 못 들어가게 된다면 그분은 생명이 왔다갔다 할 수도 있다는 거죠.<br />
그말듣고 조용히 나왔습니다.

광범님 <br />
종호얼쉰이 피도 눈물도 없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