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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자 부담이므로 안 가셔도 됩니다. 물론 교육의 일환이겠지만, 자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가장 중요한 선택이며 부모님의 의사결정이 학교 교육보다 우선적입니다. 학교 연간 교육 과정 중에 1/3 결석은 법적으로 용인되는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번은 억지 주장 같고요<br />
<br />
2,3 번은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br />
<br />
어차피 학교에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학교 학생들만 가는 수련회는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판단력과 업무 수행력에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수련업체보다 아이들 건강이 우선인데 말이죠. 일본 어느 교장이 말하더군요. 교장 자신이 급식을 목숨걸듯이 직접 관리하고 지켜보는 이유는 생명을 지키는 교육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독성 강해지기 전에 지금 미리 앓고 넘어가는 것도 예방접종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br />
영국에서는 몇달전 주부들이 신종플루 감염자 초청해서 신종플루 파티를 열었다네요. 같은 이유로요.<br />
<br />
이건 나쁜 생각이겠지만, 작금 같은 사회분위기에서 굳이 수련회에 보내려는 교장선생님의 의도가 조금은<br />
의심되기도 합니다.

영어마을에 또는 가는중에 아무도 없다는 전제하에서 2-3번이 맞는거죠 <br />
<br />
영어마을 자체에 운영하는 사람도 많을테고 가는도중에 휴게소 같은데서 사람들한테 많이 노출될테고 <br />
<br />
요즘 같은때 애들은 동선을 최소한으로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br />
<br />
게다가 1박2일이라면 ㅠㅠ

종민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br />
하지만, 그건 영어마을 가는 학생과 교사 모두 지금까지 노출 안되었다는 전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 />
방학때 아이나 선생님이나 외국 다녀온 경우도 있을테고, 학원에서 노출되어 이미 몸속에 바이러스가 <br />
들어온 학생도 있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학원도 안보내고, 주말에 나들이도 안가려고 작정한 집안에서는 수련회 보내지 않아도 학생에게 불이익이 <br />
없도록 선택권을 줘야 겠네요 [del] <br />
다들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습니다. 정부나 언론에 휘둘리는 것 같기도 하고...<br />
요즘 A형 간염이 급증한 이유도, 옛날에 비해 위생관념이 강해지면서 항원에 노출이 덜 되어 면역이 약해져<br />
그렇다고 하네요.

지금 영어마을 영업 중단이 시작되는데 그교장 깡 좋네요<br />

뭔가 실적 관리 또는 영어마을과의 ??? 때문에 밀어붙이는 것이겠지요.

마지막 순간까지 조심시켜야죠,..<br />
애들은 면역이 약한데..

의견 감사드립니다. 오늘 집에 돌아가 아내에게서 상황 더 들어본 후 학교에 전화걸지 결정 해야겠네요.그보다 우선적으로 영어마을 하루 안보냈다고 아들넘 영어 실력(지금도 별로 잘하진 않지만)어찌 되는건 아닐테니 전 안보내는것으로 결정 했습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인게 맞습니다. <br />
교장 선생님의 상황이 실적관리,상황판단 미숙,무개념으로 인한 것인지 대해서까지는 제가 따로 걱정하고 싶지는 않네요. 아내가 전한 교장실에서의 면담분위기

수익자 부담이므로 안 가셔도 됩니다. 물론 교육의 일환이겠지만, 자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가장 중요한 선택이며 부모님의 의사결정이 학교 교육보다 우선적입니다. 학교 연간 교육 과정 중에 1/3 결석은 법적으로 용인되는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번은 억지 주장 같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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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번은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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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학교에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학교 학생들만 가는 수련회는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판단력과 업무 수행력에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수련업체보다 아이들 건강이 우선인데 말이죠. 일본 어느 교장이 말하더군요. 교장 자신이 급식을 목숨걸듯이 직접 관리하고 지켜보는 이유는 생명을 지키는 교육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독성 강해지기 전에 지금 미리 앓고 넘어가는 것도 예방접종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br />
영국에서는 몇달전 주부들이 신종플루 감염자 초청해서 신종플루 파티를 열었다네요. 같은 이유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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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쁜 생각이겠지만, 작금 같은 사회분위기에서 굳이 수련회에 보내려는 교장선생님의 의도가 조금은<br />
의심되기도 합니다.

영어마을에 또는 가는중에 아무도 없다는 전제하에서 2-3번이 맞는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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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마을 자체에 운영하는 사람도 많을테고 가는도중에 휴게소 같은데서 사람들한테 많이 노출될테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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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때 애들은 동선을 최소한으로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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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1박2일이라면 ㅠㅠ

종민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br />
하지만, 그건 영어마을 가는 학생과 교사 모두 지금까지 노출 안되었다는 전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 />
방학때 아이나 선생님이나 외국 다녀온 경우도 있을테고, 학원에서 노출되어 이미 몸속에 바이러스가 <br />
들어온 학생도 있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학원도 안보내고, 주말에 나들이도 안가려고 작정한 집안에서는 수련회 보내지 않아도 학생에게 불이익이 <br />
없도록 선택권을 줘야 겠네요 [del] <br />
다들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습니다. 정부나 언론에 휘둘리는 것 같기도 하고...<br />
요즘 A형 간염이 급증한 이유도, 옛날에 비해 위생관념이 강해지면서 항원에 노출이 덜 되어 면역이 약해져<br />
그렇다고 하네요.

지금 영어마을 영업 중단이 시작되는데 그교장 깡 좋네요<br />

뭔가 실적 관리 또는 영어마을과의 ??? 때문에 밀어붙이는 것이겠지요.

마지막 순간까지 조심시켜야죠,..<br />
애들은 면역이 약한데..

의견 감사드립니다. 오늘 집에 돌아가 아내에게서 상황 더 들어본 후 학교에 전화걸지 결정 해야겠네요.그보다 우선적으로 영어마을 하루 안보냈다고 아들넘 영어 실력(지금도 별로 잘하진 않지만)어찌 되는건 아닐테니 전 안보내는것으로 결정 했습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인게 맞습니다. <br />
교장 선생님의 상황이 실적관리,상황판단 미숙,무개념으로 인한 것인지 대해서까지는 제가 따로 걱정하고 싶지는 않네요. 아내가 전한 교장실에서의 면담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