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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어제는 이용규, 오늘은 정수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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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14:0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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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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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어제는 이용규, 오늘은 정수근^^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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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창 [가입일자 : 2003-08-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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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야구없는 화요일을 보내려니 아주 이상하네요.
오늘 아침 터진 정수근 사건의 진실게임으로 한동안 시끌시끌하겠습니다.
사건의 진위여부를 떠나 이로 인한 부산롯데팬들의 마음의 상처는 어떻게 치유될지 안타깝네요...
어제는 이용규의 '찝쩍사건'으로 아주 시끄러웠습니다.
애인이 있는 여자에게 무려 3개월이나 작업을 걸다 참다참다 못참은 애인이 이용규싸이에다가 글을 올린게 일파만파로 퍼져 일이 커진건데요...
그 남자애인이 모 신문사기자라고 글을 올렸더군요.
다행히 기사화하지 않고 싸이에다가 '경고'만 하고 말아서 더 일은 커지지 않았겠지만, 여자가 줄줄 따라다닐 스타가 왜 남자 있다고 하는 여자에게 목을 메었을까 궁금합니다. 그렇게 알흠다웠는지...ㅎㅎㅎ
스포츠스타건 연애인이건 '공인'이란 자리는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아주 작은 실수 하나, 남들이 다 할법한 치기어린 못된 짓들은 아예 매장당할 정도의 치명적인 상처로 다가오니 말입니다...
이래서 부와 명예는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의미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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