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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 들어가셨슴까?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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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13:5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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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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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 들어가셨슴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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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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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분은 게시판에 생존해 계시고 몇몇분은 전화로 살아있음을 증명해 주시고 한분은 제 옆에 생존해 계시군요 ^^
어제 즐거웠습니다.
문제는 오늘 아침 일찍이 약속이 있는데 무리 했다는 검돠 ㅡ,.ㅡㅋ
업자기준 - 새벽같이 일어나 - 아이 깨워 학교 보내고, 손님 집구경 시켜 드리고 어머님께서 정말 몇달만에 마실을 가신다고 하시기에 왕십리에 뫼셔 드리고 군자교 서점가서 책사온 후에 임시 알바 현회님과 브런치를 땡기고 들어왔습니다 ^^
혹시나 제 생사를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실까? 하는 생각에 ㅎㅎㅎㅎ
어제 번개는 딱 예상했던 수의 회원님들께서 오시고 당구비를 제외 하고는 예상한 만큼의 지출이 있었군요 ^^ - 전서방 내 담에 술한번 쏘지 ㅎㅎㅎ.
오후 일과도 짱짱하게 잡혀있어 댓글 놀이를 얼매나 할지는 몰것습니다만... ...
바깥날씨가 화창의 도를 넘어 쨍하군요 ^^ 역시 한국의 가을은 유쾌합니다.
어제 약주 자신 것 훅 깨시고 활기찬 하루가 되도록 노력합시다요 ^^
P.S. : 부산바바리 구선상님은 어제 면접 보신 것의 결과가 상콤쌉싸름해서 내일 사장 면접만 보시면 된답니다 ^^
모쪼록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지금 제 가게 실장 자리 떡하니 차지하고 앉아 이력서 작성중이심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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