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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뉴라이트에 대해 쌍욕을 했더니-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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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13:2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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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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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뉴라이트에 대해 쌍욕을 했더니-_-;;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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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성 [가입일자 : 2001-11-2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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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발단은 이번에 음향공사를 끝내고 정산을 하는중에
저는 고생한 업자편들고 저보다 높은양반은 교회편들고 옥신각신 하는중에
저보고 "그럼 신집사는 도데체 누구편이야?" 라고 하길래
저는 "그 대상이 누구이던지 간에 진실한쪽 편입니다.."
라고 했더니 성도들의 헌금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황당해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 아무리 헌금 이라도 줄꺼는 줘야죠" 하고 큰소리 치면서
계속 언성을 높이다가 결국은 현제 교회에서 사회적으로 잘못하고 있는부분
이야기 하다가 그만 제가 정신줄을 놓고 뉴라이트에 대해 쌍욕을 하고 말았습니다-_-;
뉴라이트에 대해 쌍욕을 한것은 별로 신경쓰이지가 않는데 교회에서 어른들이 계신곳에서 쌍욕을 한것이 마음에 걸리는군요..
그랬더니 몇분이 얼굴표정이 않좋아 지시더군요..
나중에 중재에 나서신 장로님께서 말씀하시던데
지방에 있는 뉴라이트 및 교회에 있는 뉴라이트 회원들은 사실 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여러가지 일들과 거의 상관도 없을 뿐더러 실제로 그런줄 몰랐다고 하시더군요.
그냥 어떤 기독단체에 회원 이었는데 단체로 명단이 넘어가서 회원이 되신분들이
거의 대부분 이라고 말씀하시던데 실제로 제가 알고 있는 교회 장로님이 나
장립 집사들도 정치에 대해서는 워낙 꽝 수준이라 그말도 맞는것 같더군요.
ps:어쨋든 요즘의 저의 행보로 보았을때 저희교회에서 장로되기는 글른것 같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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