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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옮기세유~<br />
ㅠ.ㅠ

저하고 비슷하시군요. 저는 중고등부 때부터 청년부 때 포함, 계속 교회 어르신들과 싸우면서 자랐습니다. <br />
<br />
싸우신 건수도 비슷하네요. 저는 성가대에서 교회 예산 타다가 놀고 먹고 하는 것으로도 많이 싸웠습니다. <br />
<br />
저희 아버지 장로신데, 아이 교육 잘 시키라는 말도 들으신 적 있습니다. 물론 아버지도 제가 옳은 것을 아시기에 저에게는 아무 말씀도 안 하셨고요. <br />
<br />
성경에

항상 썩어빠진 대형교회의 행태보다 예수의 진정한 가르침이 무얼까 생각하는 후배넘 하나가 있는데 이넘도 교회가면 맨날 싸우다가 이젠 안먹히자 청년부들 세뇌교육에 들어갔답니다. ㅎㅎㅎㅎ

잘못한것을 잘못한거라 하셨으니.. 잘하신게 맞습니다..

장로 안되면 정말 좋쥬~~ 뭐가좋다고 장로를 해유~

성서의 모세의 율법에도, 밭 가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아라 (신명기)<br />
- 라는, 법규가 있습니다.<br />
(아마도, 고대 중동에서는, 소가 덜 먹도록 입에 망을 씌우곤 했나 보지요)<br />
이 밖에도, 임금 체불, 채무 변제 등에 대한 조항들이 많지요. 다 약자, 피고용자를 보호하는 규정들입니다.<br />
<br />
사도 바오로도, 일하는 사람이 정당한 댓가를 받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br />
모두

잘못된것을 알면서도 지적 안하고 가만 있는 사람들이 더 문제입니다. 개신교가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려면<br />
나라 분열시키고 정치에 개입할려는 뉴라이트에서 멀어져야 할것입니다.

잘하셨습니다. ㅠ_ㅠ 저도 교인이지만, 뉴라이트는 좀...ㅠ_ㅠ

교회 내부에서 돈과 관련되는 일은 안하는 편이 편하더군요.. <br />
<br />
교회 웹사이트 개발로 몇번 장로님, 서무집사님과 말씀 나눠봤는데 안하는게 좋겠다 싶더라구요

저도 경험한 바에 의하면 학교와 교회가 가장 일하기 어려운 곳 입니다.<br />
<br />
얼마전에도 학교꺼 하나 했는데 역시 고생 좀 했습니다.

미국에서 한인교회 나가기 시작했습니다만...<br />
그나마 지금 교회 목사님이 설교중에 쥐얘기 안꺼내시고 해서 다니고 있습니다.<br />
성가대 지휘 하면서 신실하게 다니는 듯한(?) 한 친구가 교회 웹 개발을 맡았는데<br />
그거 의뢰하는데 5천불 들었다 어쩐다 하길래...<br />
<br />
본래 성격 같으면 "1천불이면 뒤집어 쓸걸 4천불은 어디로?" 하면서 따졌어야 했는데<br />
"음~ 이상하네... 나 홈

광성님, 본문과 관련없는 질문인데요....<br />
예전에 울산 구영리에서 컴퓨터 아주 깔끔하게 조립해주는 업체 소개하셨잖아요.<br />
환상적인 배선정리가 인상적이던데, 거기가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br />
또 그 가게 믿고 맡길 만 한가요? <br />
(아직 영업하고 있으시려나...)

황준승님 구영리 부산은행과 편의점 사이의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건너편에 있습니다.<br />
몇일전에 가보니까 컴퓨터 조립보다는 튜닝쪽으로 가닥을 잡은것 같습니다..<br />
어쨋든 실력은 좋은것 같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장로가 무슨 벼슬도 아닌데 안수집사 달고 장로 못되면 실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br />
우리나라 교계의 풍토가 한참 잘못된거죠....<br />

장로 안 되도 괜찮습니다. 저는 하라고 해도 안 합니다. 교회가 잘못하는것은 용기있는 사람들이 지적을 해야합니다.

광성님 감사합니다

교회를 옮기세유~<br />
ㅠ.ㅠ

저하고 비슷하시군요. 저는 중고등부 때부터 청년부 때 포함, 계속 교회 어르신들과 싸우면서 자랐습니다. <br />
<br />
싸우신 건수도 비슷하네요. 저는 성가대에서 교회 예산 타다가 놀고 먹고 하는 것으로도 많이 싸웠습니다. <br />
<br />
저희 아버지 장로신데, 아이 교육 잘 시키라는 말도 들으신 적 있습니다. 물론 아버지도 제가 옳은 것을 아시기에 저에게는 아무 말씀도 안 하셨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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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항상 썩어빠진 대형교회의 행태보다 예수의 진정한 가르침이 무얼까 생각하는 후배넘 하나가 있는데 이넘도 교회가면 맨날 싸우다가 이젠 안먹히자 청년부들 세뇌교육에 들어갔답니다. ㅎㅎㅎㅎ

잘못한것을 잘못한거라 하셨으니.. 잘하신게 맞습니다..

장로 안되면 정말 좋쥬~~ 뭐가좋다고 장로를 해유~

성서의 모세의 율법에도, 밭 가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아라 (신명기)<br />
- 라는, 법규가 있습니다.<br />
(아마도, 고대 중동에서는, 소가 덜 먹도록 입에 망을 씌우곤 했나 보지요)<br />
이 밖에도, 임금 체불, 채무 변제 등에 대한 조항들이 많지요. 다 약자, 피고용자를 보호하는 규정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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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오로도, 일하는 사람이 정당한 댓가를 받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br />
모두

잘못된것을 알면서도 지적 안하고 가만 있는 사람들이 더 문제입니다. 개신교가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려면<br />
나라 분열시키고 정치에 개입할려는 뉴라이트에서 멀어져야 할것입니다.

잘하셨습니다. ㅠ_ㅠ 저도 교인이지만, 뉴라이트는 좀...ㅠ_ㅠ

교회 내부에서 돈과 관련되는 일은 안하는 편이 편하더군요.. <br />
<br />
교회 웹사이트 개발로 몇번 장로님, 서무집사님과 말씀 나눠봤는데 안하는게 좋겠다 싶더라구요

저도 경험한 바에 의하면 학교와 교회가 가장 일하기 어려운 곳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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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도 학교꺼 하나 했는데 역시 고생 좀 했습니다.

미국에서 한인교회 나가기 시작했습니다만...<br />
그나마 지금 교회 목사님이 설교중에 쥐얘기 안꺼내시고 해서 다니고 있습니다.<br />
성가대 지휘 하면서 신실하게 다니는 듯한(?) 한 친구가 교회 웹 개발을 맡았는데<br />
그거 의뢰하는데 5천불 들었다 어쩐다 하길래...<br />
<br />
본래 성격 같으면 "1천불이면 뒤집어 쓸걸 4천불은 어디로?" 하면서 따졌어야 했는데<br />
"음~ 이상하네... 나 홈

광성님, 본문과 관련없는 질문인데요....<br />
예전에 울산 구영리에서 컴퓨터 아주 깔끔하게 조립해주는 업체 소개하셨잖아요.<br />
환상적인 배선정리가 인상적이던데, 거기가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br />
또 그 가게 믿고 맡길 만 한가요? <br />
(아직 영업하고 있으시려나...)

황준승님 구영리 부산은행과 편의점 사이의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건너편에 있습니다.<br />
몇일전에 가보니까 컴퓨터 조립보다는 튜닝쪽으로 가닥을 잡은것 같습니다..<br />
어쨋든 실력은 좋은것 같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장로가 무슨 벼슬도 아닌데 안수집사 달고 장로 못되면 실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br />
우리나라 교계의 풍토가 한참 잘못된거죠....<br />

장로 안 되도 괜찮습니다. 저는 하라고 해도 안 합니다. 교회가 잘못하는것은 용기있는 사람들이 지적을 해야합니다.

광성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