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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과 기분 업 시킬 때 듣던 이지리스닝오케스트라는?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7-05-11 17:05:22
추천수 0
조회수   1,700

제목

애인과 기분 업 시킬 때 듣던 이지리스닝오케스트라는?

글쓴이

양혜정 [가입일자 : 2005-04-06]
내용
젊은 시절 애인을 옆자리 두고 강변도로 또는 해안길을 따라 토카타를 들으며 운전해보신 분들. 이지 리스닝도 우리의 가슴속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빈필이나 런던심포니처럼 우리 삶의 한 테마였던 이들 중 어떤 이지리스닝 오케스트라를 좋아하셨는지? 저는 프랑크 푸르셀, 까라벨리, 레이몽 르페브르 좋아했습니다. 만토바니도 좋아합니다.



레이몽 르페브르(Raymond Lefevre)

까라벨리(Caravelli)

프란시스 레이(Francis Lai)

뽈 모리아(Paul Mauriat)

휴고 몬테네그로(Hugo Montenegro)

빌리 본(Billy Vauhn)

프랑크 푸르셀(Franck Pourcel)

퍼시 페이스(Percy Faith)

제임스 라스트(James Last)

만토바니(Mantovani)

헨리 만시니(Henry mancini)

미셀 르그랑(Michel Legrand)

프랭크 밀즈(Frank Mills)

버트 캠퍼트(Bert Kaempfert)

죤 배리(John Barry)

Mystic Moods Orchestra

아서 피들러 Boston Pops Orchestra



등등 아주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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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정 2007-05-11 17:13:26
답글

위의 토카타는 물론 잉베리 맘스틴이나 바흐 또는 프레스코발디는 아닙니다^^<br />
<br />

박상규 2007-05-11 19:57:29
답글

어릴때 고모 손에 끌려 백화점엘 많이도 돌아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br />
천장에서 들려오는 이지리스닝 오케스트라의 부드러운 현 소리가 어린 제게도 그렇게나 좋게 들렸죠. 지금도 그 곡의 제목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공유해 주신 오케스트라의 분위기도 아주 비슷할 것으로 생각됩니다.<br />
더불어, 그당시 폴 모리아 악단과 함꺼 아버지가 즐겨 들으시던 The ventures 가 생각나네요. 턴테이블과 궤짝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던 pipel

양혜정 2007-05-11 20:21:25
답글

<br />
아마 젊으신 분들은 폴모리아, 프란시스 레이, 제임스 라스트, 프랭크 밀즈 정도 익숙하실 것 같네요. 요즘 뉴에이지와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보면 됩니다. The Ventures, The Spotnicks, The shadows 모두 기타 기반 이지리스닝의 정상이었죠. 위의 잉베리-베이<br />

양혜정 2007-05-11 20:32:47
답글

근데 유감스러운 것은 젊은 분들이 미디어의 다원화에도 불구하고 문화접촉의 폭과 깊이가 예전보다 오히려 좁은 것 같더군요. 주위에 보면 클래식은 고사하고 영화도 흑백영화는 물론 60-70년대 올디스를 보는 분도 드물더군요. 우리 때는 누벨바그니 네오 리얼리즘, 뉴 저먼 시네마는 물론 20-30년 대 영화도 눈에 안약 넣어가며 문화원에서 보곤 했는데. 그 때문에 학교 존네 빠지고.. 나이가 시장을 쉽게 설명하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이일문 2007-05-11 21:03:59
답글

위에다가 저는 Ray Conniff와 Ronnie Aldrich를 추가 하고 싶군요^^ 지금도 여전히 좋아 하구요...

이충환 2007-05-11 21:44:14
답글

프랭크 밀즈는 얼마전까지 저의 휴대폰 컬러링이었지요.

이충환 2007-05-11 21:47:00
답글

요즘젊은분들은 그렇게 하드코어하게 접하지 않아도 주위에 널린게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완성도룰 따져서 감상하려면 나름 고생을 해야 합니다. 시방타임 자신의 주위에 널린게 자양분이라 생각하는데, 그건 아니죠.

이웅현 2007-05-12 01:27:05
답글

프렌치 팝스..한때 아주 인기있었습니다..그립네요.. <br />
기억나는건 (제임스라스트는 독일악단이군요..) 제임스라스트orc.의 페인팅스,컨트리 트레인, <br />
파라다이스보글. 레이몽 르페브르orc.의고엽. 피에르 포르트orc.의 에디트 피아프 엘범. <br />
브루노리베라의 스트링스앨범에 있던 머리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또 독일의 제임스라스트와 <br />
프랑스의 인기스타 리처드 클레이더만의 협연앨범이 잇엇는데..곡제목들

유상복 2007-05-12 22:50:23
답글

^^*..<br />
<br />
안소니벤츄라 도 빼놓을수 없지요..

양혜정 2007-05-12 23:03:39
답글

아 그러네요. 대충 쓰다보니 101 strings, Anthony Ventura Orch 등을 빼먹었네요. 101 도 좋아합니다. <br />
뭐 다른 것도 있는 것 같은 데 기억이 돌아오지 않네요.<br />

이웅현 2007-05-13 02:10:54
답글

예..101스트링스는 요즘은 CD가 수입되었더군요.. <br />
어렵사리 구해들었던건 역시 101 이라는숫자가..<br />
저 목록중에 또 기억나는게 있다면 게오르그 쟘피르의 팬플룻 앨범 몇장이라든가..<br />
프랑크 첵스필드..이른바 프랜치 프랑크 이름의 일환이죠.. 그외에도 베르뎅 스텐베르크, <br />
쟝 필립 오딘. 프랑스쪽은 그런악단이나 연주자가 정말 엄청나게 많더군요.<br />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그라펠리는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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