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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 들으면서 현실 정치를 생각했습니다.

작가도 그걸 노리고 그씬을 썼다고 생각해요.

선덕여왕보면서 지금의 정치풍토를 빗대어 얘기하는게 많더군요.

저 역시 그 장면을 보고 현실정치를 떠올렸습니다.<br />
이상적이지는 않지만 극중 미실의 주장이 무척 현실적이라 생각했습니다.<br />
가야 할 방향은 덕만공주의 주장대로지만요.

MBC도 저들손에 들어가면 이런씬은 검열대상입니다....

저는 내용보다 양쪽 얼굴을 보며 혼란에 빠졌습니다.<br />
<br />
이요원(요즘 세대 미인은 아닌 살짝 꺽인 미인인데 흠)<br />
고현정(옛날 남자들 로망인 여자인데 요즘 젊은 애들 틈에서 애쓴다..)<br />
근데 둘중에 어떤 애가 내 스타일인지.. ㅡㅡ;; 찍기가 힘들더라는..<br />
<br />

TV 드라마니까,, 그런가보다 하면 될 문제이긴 하지만, <br />
어릴적 읽었던 전기에 보면,, <br />
선덕여왕은 거의 사람이 아닌 모습이였던 같습니다. <br />
성경에 나오는 선지자처럼 거의 모든 일을 신비한 능력으로 해결을 했던 것 같습니다만,,, <br />
<br />
역시나, 세상에 맞게 선의 모습도 변하는 것이겠지요..

그 부분 들으면서 현실 정치를 생각했습니다.

작가도 그걸 노리고 그씬을 썼다고 생각해요.

선덕여왕보면서 지금의 정치풍토를 빗대어 얘기하는게 많더군요.

저 역시 그 장면을 보고 현실정치를 떠올렸습니다.<br />
이상적이지는 않지만 극중 미실의 주장이 무척 현실적이라 생각했습니다.<br />
가야 할 방향은 덕만공주의 주장대로지만요.

MBC도 저들손에 들어가면 이런씬은 검열대상입니다....

저는 내용보다 양쪽 얼굴을 보며 혼란에 빠졌습니다.<br />
<br />
이요원(요즘 세대 미인은 아닌 살짝 꺽인 미인인데 흠)<br />
고현정(옛날 남자들 로망인 여자인데 요즘 젊은 애들 틈에서 애쓴다..)<br />
근데 둘중에 어떤 애가 내 스타일인지.. ㅡㅡ;; 찍기가 힘들더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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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니까,, 그런가보다 하면 될 문제이긴 하지만, <br />
어릴적 읽었던 전기에 보면,, <br />
선덕여왕은 거의 사람이 아닌 모습이였던 같습니다. <br />
성경에 나오는 선지자처럼 거의 모든 일을 신비한 능력으로 해결을 했던 것 같습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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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세상에 맞게 선의 모습도 변하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