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풍류에게 변신을 완료 시켰습니다. 제가 직접 작업하고 나니, 판테온에 못지않은 자태가 아닐까 하는...마냥 흐믓합니다.
먼저 측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정면 윗쪽에서
풍류의 바닥면 스파이크에 진동방지가 가능한 슈즈(신발)를 신겨 주었습니다.
바닥면에 슈즈가 보일런지 모르겠습니다.
풍류앰프가 그동안 4년간 애지중지 사용해 왔지만.. 작년에 전원부 고장으로 윈사운드에서 다행히 A/S를 받았고, 올해 들어서는 출력관 수명이 다되어 교체하는등 애좀 먹였지만 현재 헤레시2 와 좋은 매칭을 보이고 있기에 아마도 평생 함께 할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오디오짱에서 테슬러 KT88블루 가격이 50%나 올랐네요....
그리고 6월에는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하기에 지금 보다는 볼륨도 높이고 마음껏 음악을 들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6월에 이사할 집입니다.
그러면 6월에 뵙겠습니다. 즐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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