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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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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0 22:3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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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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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었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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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필훈 [가입일자 : 1999-12-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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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면서도 "안녕하세요.."하면서 인사하는 사람...
심하게 끼어들기 하는 자동차보면서도 "정말 바쁘겠구나.."
거래하면서 말도 안되게 깎는 사람앞에서도 "ㅎㅎㅎ 네..."
친정 빚이 있어도 네 빚이 내빚이다...
똑같은 부모다....
'
.
.
등등등등등등
바가지 긁는 아내앞에서도 ㅎㅎㅎ
뭐든지 받아 들이고
너무도 저를 사랑해준 필훈씨가 많이 그립네요,,..
싫다,.,,라는 말을 못하는 사람,,
정말 이런사람 이세상에 없는 거 같습니다...
천사가 와서 모든이를 행복하게 만든 사람
그이름 '서필훈'인거 같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한번이라도
필훈씨랑 인연을 맺었던 분이라면
필훈씨,,아니 오빠에게 고맙다,,라는 말 가슴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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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소망이 그랬습니다...<br />
지방으로 가서 팬션하나 하면서 즐겁게,,,정말 알콩달콩,,,........그사람이 없어도 그 소망을 이루려고 합니다..,몸은 저 하나지만 마음은 둘이니까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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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소망이 그랬습니다...<br />
지방으로 가서 팬션하나 하면서 즐겁게,,,정말 알콩달콩,,,........그사람이 없어도 그 소망을 이루려고 합니다..,몸은 저 하나지만 마음은 둘이니까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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