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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었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8-30 22:30:02
추천수 0
조회수   2,732

제목

이런 사람이었습니다...

글쓴이

서필훈 [가입일자 : 1999-12-08]
내용
버스타면서도 "안녕하세요.."하면서 인사하는 사람...

심하게 끼어들기 하는 자동차보면서도 "정말 바쁘겠구나.."

거래하면서 말도 안되게 깎는 사람앞에서도 "ㅎㅎㅎ 네..."

친정 빚이 있어도 네 빚이 내빚이다...

똑같은 부모다....

'

.

.

등등등등등등

바가지 긁는 아내앞에서도 ㅎㅎㅎ

뭐든지 받아 들이고

너무도 저를 사랑해준 필훈씨가 많이 그립네요,,..

싫다,.,,라는 말을 못하는 사람,,

정말 이런사람 이세상에 없는 거 같습니다...

천사가 와서 모든이를 행복하게 만든 사람



그이름 '서필훈'인거 같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한번이라도

필훈씨랑 인연을 맺었던 분이라면

필훈씨,,아니 오빠에게 고맙다,,라는 말 가슴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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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_admin@shinbiro.com 2009-08-30 22:33:16
답글

직접 뵌 경험은 없지만<br />
글만 봤습니다. 살기 좋은 지방으로 이사를 하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봤는데<br />
이루지 못하고 가셔서 아쉽지만 좋은곳에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br />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서필훈 2009-08-30 22:36:25
답글

저희 소망이 그랬습니다...<br />
지방으로 가서 팬션하나 하면서 즐겁게,,,정말 알콩달콩,,,........그사람이 없어도 그 소망을 이루려고 합니다..,몸은 저 하나지만 마음은 둘이니까요,,,감사합니다,..

최병영 2009-08-30 22:48:34
답글

정말 좋은 분인거 마음으로 느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ktvisiter@paran.com 2009-08-30 22:56:13
답글

가슴이 뭉클해지네요.....<br />
<br />
늘 입술부르트니 제발좀 떨어지라고 이야기 하곤 내심 속으로 부러워했었는데.....<br />
<br />
입술부르터도 좋으니 다시 돌아와 줬으면 좋겠습니다.....<br />
<br />
왜 착한사람들은 먼저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songkw@korealife.com 2009-08-30 23:01:46
답글

와싸다 10년 중고거래도 어지간히 많이 해오면서도....서필훈님은 이름석자가 지워지지 않는 분이었습니다.<br />
작은 미소와 함께......<br />
안타깝네요///용기 잃지마시고 남은 세월 가야할 길이 너무도 길으니....힘을내시기바랍니다

benz450@hanmir.com 2009-08-30 23:05:42
답글

가슴에 와 닿네요....<br />
<br />
힘내세요!

이훈상 2009-08-30 23:08:30
답글

한번밖에 뵌적 없지만 그 한번만으로도 따스한 인품을 느낄수있었죠...<br />
<br />
힘내세요...

김광범 2009-08-30 23:12:41
답글

자게에도..<br />
<br />
이런분들만 가득 있다면...<br />
<br />
리플로 안싸우고...<br />
<br />
한번도 뵌적이 없는 분이지만,<br />
<br />
무척 다정 다감한 분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br />
<br />
멀리 가셨지만...<br />
<br />
그분의 따스한 마음과 글은,<br />
<br />
자게와 함께 영원히 같이 있을겁니다.<br />
<br />
용기

최수혁 2009-08-30 23:21:25
답글

저는 목소리만 들어봤습니다만..참 부드러운사람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br />
<br />
힘내시기바랍니다.

nt_admin@shinbiro.com 2009-08-30 23:49:09
답글

소망 꼭 이루시길.....<br />

김범중 2009-08-30 23:53:52
답글

가물 가물 하지만........ 2003년에 서울 영등포 고등학교에서 와싸다 체육대회서 뵌것 같은데.....<br />
<br />
인상이 &#51927;은 분이셔서 ..............

이종호 2009-08-30 23:55:36
답글

필훈님....그 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같이 있었던 소중한 기억 고이 간직하겠습니다....<br />
<br />
형수님...항상 힘내세요!!

pmmotor@hotmail.com 2009-08-31 00:27:31
답글

마음이 넉넉하고 고마운 분이셨습니다. 언젠가 소주 한잔 하기로 했었는데...

김창욱 2009-08-31 00:47:57
답글

뵌적은 없지만 전화로 통화했던 기억은 남아있습니다. <br />
글을 읽어보니 제가 생각하고 자주 언급하는 인격자 이셨던것 같습니다. <br />
<br />
옛말에 성인군자,재주가 출중한분들은 하늘이 어찌 이리도 일찍 데려가는지~~~휴 ㅜ.ㅜ <br />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고 서필훈님의 한자성함과 음력생년월일 시간이 궁금할 뿐입니다. <br />
<br />
정말 그렇게 빨리 가실분이었는지 원통함에 궁금한 마음이 듭니다.ㅠ.ㅠ

김창훈 2009-08-31 00:50:12
답글

저도 여기서 알고 몇 번 말씀 나눠본 분인데 너무 좋은 분이셨죠.<br />
많이 그리우실텐데 안타깝습니다.<br />
건강하시고 꿈 꼭 이루세요~

조지훈 2009-08-31 01:53:50
답글

제길....신은 없는거야.....ㅜ.ㅜ

nuni1004@hanmail.net 2009-08-31 03:30:18
답글

저는 잘 모르던 분이였으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대단하다 느껴집니다.<br />
<br />
인간의 향기가 느껴지는 분들과 가까이 하지 못한것이 후회가 됩니다.

정재호 2009-08-31 04:35:13
답글

필훈님이 주신 모니터를 3년동안 썼었습니다. 그동안 개인전을 두번 하고 첫 아이도 낳았습니다. 그리고 돈을 벌어서 처음으로 새차를 샀구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mikegkim@dreamwiz.com 2009-08-31 07:53:26
답글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br />
두어번 밖에는 뵌 적이 없습니다만, 늘 착한 동네 동생 같았던 기억만 남기곤.

강신구 2009-08-31 08:03:18
답글

자게에 올리시는 글을보면서 그분의 마음이 참 따뜻하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각박한 세상에 글로나마 그런 느낌을 느끼게 해주신 필훈님 감사합니다.

허형 2009-08-31 08:07:26
답글

그냥 이곳에서 사람사는 냄새를 많이 느낍니다~~때론 서로 의견충돌로 지지고 볶고 하지만 <br />
참 좋은사람 착한사람들이 많구나 ~~<br />
하지만 왜 ? 좋은사람들은 꼭 먼저 가는지......<br />
힘내세요~~~

이병일 2009-08-31 08:22:19
답글

많이 그리우신가 봅니다.<br />
힘드신가봐요.<br />
평생 지울 수 없는 그리움이겠지만, 필훈님을 생각해서라도 용기를 잃지 마시길...<br />

이길종 2009-08-31 08:26:12
답글

힘내시고 잘 이겨 내시기를 바랍니다..

이태봉 2009-08-31 08:42:12
답글

버스기사님께 인사하시는 분들 정말 드문데...... 정말 멋진 그런 분이셨군요.<br />
힘내셔서 꼭 소망이루시길 바랍니다.

vanny@dreamwiz.com 2009-08-31 09:09:22
답글

살아계실 때 좀 더 친해지지 못한게 지금 아쉽고 후회가 되는군요.<br />
<br />
힘내시고요... 고맙다고 가슴속으로 말씀드릴께요.

장순영 2009-08-31 09:10:05
답글

아침부터....눈시울이...ㅠㅠ

이승규 2009-08-31 09:10:49
답글

왜... 세상은 좋은 분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지 않는지...<br />
<br />
힘 내시고 서필훈님이 못다 누린 행복을 많은 분들과 함께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노승민 2009-08-31 09:39:55
답글

ㅠ_ㅠ 휴......깜짝놀라 들어왔는데.....ㅠ_ㅠ

bonovox@empal.com 2009-08-31 09:42:44
답글

주고 받은 문자와 메일만으로도 <br />
정말 좋은분이라는걸 느꼈었습니다...<br />
부디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br />
(고맙습니다)

이정섭 2009-08-31 09:52:51
답글

지인댁에서 갔을때 그 지인께서 필훈님하고 통화후 저를 한번 바꿔주셨는데..<br />
참 따뜻한 분이셨던것 같습니다.<br />
<br />
저도 그 목소리가 문득 그리워지네요.<br />
용기 잃지 마세요.<br />

남상규 2009-08-31 10:06:58
답글

저도 서필훈님을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글만 보아도 그분의 인품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br />
힘내시고, 열심히 사셔서 꼭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를 기원드립니다.<br />
그리고 서필훈님, 그 마음 씀씀이에 감사드립니다.

장정훈 2009-08-31 10:37:40
답글

남은 가족께 위로를 드립니다....... 기운 내십시요......

한은복 2009-08-31 10:56:15
답글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가족분들도께도 위로를 드립니다.

전성환 2009-08-31 11:05:44
답글

따뜻한 분이 하늘로 가셨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br />

황은석 2009-08-31 11:10:52
답글

아무쪼록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반재용 2009-08-31 11:15:58
답글

"고맙습니다." 작은 꿈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김정우 2009-08-31 11:18:33
답글

딱 한번 &#48476;었죠... 결혼 하시기 전에... 일산에서...<br />
필훈씨 대신 흑기사하셨던 제수씨...<br />
부디 팬션하시게 되면 다시 글 올려주세요...<br />
저도 보고 싶네요...

정성훈 2009-08-31 11:22:06
답글

한번 직접뵌 기억이 나네요~ 인상처럼 참 좋으신분이셨구요~ 오프거래때도 덤으로 주시던 분...<br />
소망하시는 꿈 이루어지길 기원하겠읍니다.

dooley@mapinfo.co.kr 2009-08-31 11:22:53
답글

힌내시구요. 소망을 꼭 이루시기 기원합니다

이현창 2009-08-31 11:39:49
답글

힘내세요...형수님. 언제 한 번 들려주세요...휴...

신준철 2009-08-31 13:59:09
답글

힘내십시오.

박태희 2009-08-31 15:25:20
답글

힘내시고 행복하세요.<br />
<br />
참.... 사는게 뭐가뭔지 모르겠습니다.

송동섭 2009-08-31 16:29:51
답글

와싸다에 따뜻한 마음과 인정만 남겨두고 그리 훌쩍~ 가신 것 같습니다..<br />
<br />
필훈님의 따뜻한 배려가 가족들을 돌봐줄거란 생각이 문득 드네요....<br />
힘내시길 바랍니다...

임덕묵 2009-08-31 17:38:36
답글

잘못 클릭하다가 왔으나 다시 아이콘을 보고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br />
<br />
직접 뵌적은 없으나 항상 와싸다하면서 느낌으로는 항상 가까운 느낌이셨는데..<br />
<br />
아무튼 마음속으로 전합니다......<br />
<br />
힘내시길..

강신혁 2009-09-01 07:27:04
답글

힘내세요 형수님..

정영순 2009-09-01 10:57:55
답글

힘내세요 형수님..ㅠㅠ

허대명 2009-09-02 11:57:29
답글

헉....<br />
필훈씨가...ㅠ.ㅜ....<br />
오늘에야 사실을 알았네요...<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재수씨 저 결혼식때 사진 찍어준 사람입니다...그래도 사진이라도 전해드려서 다행이군요..<br />
서로 멀리있고 서로 다사다난 하다보니...언제..시간나면 같이 만나 밥이나 먹자하고는..<br />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 생각나서 연락하려 했는데...ㅠ.ㅜ.<br />
암튼 좋은 인연 감사했습

이성근 2009-09-02 13:35:52
답글

오랫만에 와싸다 왔는데 참 마음이 아프네요.<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t_admin@shinbiro.com 2009-08-30 22:33:16
답글

직접 뵌 경험은 없지만<br />
글만 봤습니다. 살기 좋은 지방으로 이사를 하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봤는데<br />
이루지 못하고 가셔서 아쉽지만 좋은곳에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br />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서필훈 2009-08-30 22:36:25
답글

저희 소망이 그랬습니다...<br />
지방으로 가서 팬션하나 하면서 즐겁게,,,정말 알콩달콩,,,........그사람이 없어도 그 소망을 이루려고 합니다..,몸은 저 하나지만 마음은 둘이니까요,,,감사합니다,..

최병영 2009-08-30 22:48:34
답글

정말 좋은 분인거 마음으로 느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ktvisiter@paran.com 2009-08-30 22:56:13
답글

가슴이 뭉클해지네요.....<br />
<br />
늘 입술부르트니 제발좀 떨어지라고 이야기 하곤 내심 속으로 부러워했었는데.....<br />
<br />
입술부르터도 좋으니 다시 돌아와 줬으면 좋겠습니다.....<br />
<br />
왜 착한사람들은 먼저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songkw@korealife.com 2009-08-30 23:01:46
답글

와싸다 10년 중고거래도 어지간히 많이 해오면서도....서필훈님은 이름석자가 지워지지 않는 분이었습니다.<br />
작은 미소와 함께......<br />
안타깝네요///용기 잃지마시고 남은 세월 가야할 길이 너무도 길으니....힘을내시기바랍니다

benz450@hanmir.com 2009-08-30 23:05:42
답글

가슴에 와 닿네요....<br />
<br />
힘내세요!

이훈상 2009-08-30 23:08:30
답글

한번밖에 뵌적 없지만 그 한번만으로도 따스한 인품을 느낄수있었죠...<br />
<br />
힘내세요...

김광범 2009-08-30 23:12:41
답글

자게에도..<br />
<br />
이런분들만 가득 있다면...<br />
<br />
리플로 안싸우고...<br />
<br />
한번도 뵌적이 없는 분이지만,<br />
<br />
무척 다정 다감한 분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br />
<br />
멀리 가셨지만...<br />
<br />
그분의 따스한 마음과 글은,<br />
<br />
자게와 함께 영원히 같이 있을겁니다.<br />
<br />
용기

최수혁 2009-08-30 23:21:25
답글

저는 목소리만 들어봤습니다만..참 부드러운사람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br />
<br />
힘내시기바랍니다.

nt_admin@shinbiro.com 2009-08-30 23:49:09
답글

소망 꼭 이루시길.....<br />

김범중 2009-08-30 23:53:52
답글

가물 가물 하지만........ 2003년에 서울 영등포 고등학교에서 와싸다 체육대회서 뵌것 같은데.....<br />
<br />
인상이 &#51927;은 분이셔서 ..............

이종호 2009-08-30 23:55:36
답글

필훈님....그 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같이 있었던 소중한 기억 고이 간직하겠습니다....<br />
<br />
형수님...항상 힘내세요!!

pmmotor@hotmail.com 2009-08-31 00:27:31
답글

마음이 넉넉하고 고마운 분이셨습니다. 언젠가 소주 한잔 하기로 했었는데...

김창욱 2009-08-31 00:47:57
답글

뵌적은 없지만 전화로 통화했던 기억은 남아있습니다. <br />
글을 읽어보니 제가 생각하고 자주 언급하는 인격자 이셨던것 같습니다. <br />
<br />
옛말에 성인군자,재주가 출중한분들은 하늘이 어찌 이리도 일찍 데려가는지~~~휴 ㅜ.ㅜ <br />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고 서필훈님의 한자성함과 음력생년월일 시간이 궁금할 뿐입니다. <br />
<br />
정말 그렇게 빨리 가실분이었는지 원통함에 궁금한 마음이 듭니다.ㅠ.ㅠ

김창훈 2009-08-31 00:50:12
답글

저도 여기서 알고 몇 번 말씀 나눠본 분인데 너무 좋은 분이셨죠.<br />
많이 그리우실텐데 안타깝습니다.<br />
건강하시고 꿈 꼭 이루세요~

조지훈 2009-08-31 01:53:50
답글

제길....신은 없는거야.....ㅜ.ㅜ

nuni1004@hanmail.net 2009-08-31 03:30:18
답글

저는 잘 모르던 분이였으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대단하다 느껴집니다.<br />
<br />
인간의 향기가 느껴지는 분들과 가까이 하지 못한것이 후회가 됩니다.

정재호 2009-08-31 04:35:13
답글

필훈님이 주신 모니터를 3년동안 썼었습니다. 그동안 개인전을 두번 하고 첫 아이도 낳았습니다. 그리고 돈을 벌어서 처음으로 새차를 샀구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mikegkim@dreamwiz.com 2009-08-31 07:53:26
답글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br />
두어번 밖에는 뵌 적이 없습니다만, 늘 착한 동네 동생 같았던 기억만 남기곤.

강신구 2009-08-31 08:03:18
답글

자게에 올리시는 글을보면서 그분의 마음이 참 따뜻하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각박한 세상에 글로나마 그런 느낌을 느끼게 해주신 필훈님 감사합니다.

허형 2009-08-31 08:07:26
답글

그냥 이곳에서 사람사는 냄새를 많이 느낍니다~~때론 서로 의견충돌로 지지고 볶고 하지만 <br />
참 좋은사람 착한사람들이 많구나 ~~<br />
하지만 왜 ? 좋은사람들은 꼭 먼저 가는지......<br />
힘내세요~~~

이병일 2009-08-31 08:22:19
답글

많이 그리우신가 봅니다.<br />
힘드신가봐요.<br />
평생 지울 수 없는 그리움이겠지만, 필훈님을 생각해서라도 용기를 잃지 마시길...<br />

이길종 2009-08-31 08:26:12
답글

힘내시고 잘 이겨 내시기를 바랍니다..

이태봉 2009-08-31 08:42:12
답글

버스기사님께 인사하시는 분들 정말 드문데...... 정말 멋진 그런 분이셨군요.<br />
힘내셔서 꼭 소망이루시길 바랍니다.

vanny@dreamwiz.com 2009-08-31 09:09:22
답글

살아계실 때 좀 더 친해지지 못한게 지금 아쉽고 후회가 되는군요.<br />
<br />
힘내시고요... 고맙다고 가슴속으로 말씀드릴께요.

장순영 2009-08-31 09:10:05
답글

아침부터....눈시울이...ㅠㅠ

이승규 2009-08-31 09:10:49
답글

왜... 세상은 좋은 분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지 않는지...<br />
<br />
힘 내시고 서필훈님이 못다 누린 행복을 많은 분들과 함께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노승민 2009-08-31 09:39:55
답글

ㅠ_ㅠ 휴......깜짝놀라 들어왔는데.....ㅠ_ㅠ

bonovox@empal.com 2009-08-31 09:42:44
답글

주고 받은 문자와 메일만으로도 <br />
정말 좋은분이라는걸 느꼈었습니다...<br />
부디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br />
(고맙습니다)

이정섭 2009-08-31 09:52:51
답글

지인댁에서 갔을때 그 지인께서 필훈님하고 통화후 저를 한번 바꿔주셨는데..<br />
참 따뜻한 분이셨던것 같습니다.<br />
<br />
저도 그 목소리가 문득 그리워지네요.<br />
용기 잃지 마세요.<br />

남상규 2009-08-31 10:06:58
답글

저도 서필훈님을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글만 보아도 그분의 인품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br />
힘내시고, 열심히 사셔서 꼭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를 기원드립니다.<br />
그리고 서필훈님, 그 마음 씀씀이에 감사드립니다.

장정훈 2009-08-31 10:37:40
답글

남은 가족께 위로를 드립니다....... 기운 내십시요......

한은복 2009-08-31 10:56:15
답글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가족분들도께도 위로를 드립니다.

전성환 2009-08-31 11:05:44
답글

따뜻한 분이 하늘로 가셨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br />

황은석 2009-08-31 11:10:52
답글

아무쪼록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반재용 2009-08-31 11:15:58
답글

"고맙습니다." 작은 꿈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김정우 2009-08-31 11:18:33
답글

딱 한번 &#48476;었죠... 결혼 하시기 전에... 일산에서...<br />
필훈씨 대신 흑기사하셨던 제수씨...<br />
부디 팬션하시게 되면 다시 글 올려주세요...<br />
저도 보고 싶네요...

정성훈 2009-08-31 11:22:06
답글

한번 직접뵌 기억이 나네요~ 인상처럼 참 좋으신분이셨구요~ 오프거래때도 덤으로 주시던 분...<br />
소망하시는 꿈 이루어지길 기원하겠읍니다.

dooley@mapinfo.co.kr 2009-08-31 11:22:53
답글

힌내시구요. 소망을 꼭 이루시기 기원합니다

이현창 2009-08-31 11: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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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형수님. 언제 한 번 들려주세요...휴...

신준철 2009-08-31 13:59:09
답글

힘내십시오.

박태희 2009-08-31 15:25:20
답글

힘내시고 행복하세요.<br />
<br />
참.... 사는게 뭐가뭔지 모르겠습니다.

송동섭 2009-08-31 16:29:51
답글

와싸다에 따뜻한 마음과 인정만 남겨두고 그리 훌쩍~ 가신 것 같습니다..<br />
<br />
필훈님의 따뜻한 배려가 가족들을 돌봐줄거란 생각이 문득 드네요....<br />
힘내시길 바랍니다...

임덕묵 2009-08-31 17: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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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클릭하다가 왔으나 다시 아이콘을 보고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br />
<br />
직접 뵌적은 없으나 항상 와싸다하면서 느낌으로는 항상 가까운 느낌이셨는데..<br />
<br />
아무튼 마음속으로 전합니다......<br />
<br />
힘내시길..

강신혁 2009-09-01 07:27:04
답글

힘내세요 형수님..

정영순 2009-09-01 10:57:55
답글

힘내세요 형수님..ㅠㅠ

허대명 2009-09-02 11:57:29
답글

헉....<br />
필훈씨가...ㅠ.ㅜ....<br />
오늘에야 사실을 알았네요...<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재수씨 저 결혼식때 사진 찍어준 사람입니다...그래도 사진이라도 전해드려서 다행이군요..<br />
서로 멀리있고 서로 다사다난 하다보니...언제..시간나면 같이 만나 밥이나 먹자하고는..<br />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 생각나서 연락하려 했는데...ㅠ.ㅜ.<br />
암튼 좋은 인연 감사했습

이성근 2009-09-02 13: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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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와싸다 왔는데 참 마음이 아프네요.<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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