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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구매 욕구로 타오르는 1인입니다.<br />
40인치대 삼성 LG 모델을 유심히 보고 있는데요. 1번에 한표 던집니다.<br />
최근 가격이 많이 하락한 모델들이 여전히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제품들이란 점에서 경쟁으로 인한 가격하락의 여지가 남아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이 동결되기엔 아직 판매량, 취급업체 수가 많은 듯 합니다. 환율도 하락 추세고 공장도 잘 돌아가는데 갑자기 비싸질 듯 하진 않아요.<br />

제가 2주간 모니터링한 결과 제의견을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br />
1. LCD가격은 계속 하락한다. 원론적인 것이죠. 제가 생각하는 마지노선은 인치당 1.5만원입니다.<br />
2. 단기적으로는 부침이 있다. 최근 동향을 보면 LG저가품은 가격이 오히려 오르고 있습니다. 83만원대에서 88만원대로 5만원 이상 상승. 아마도 수요에 비해 공급이 달리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생각함. (반면 삼성은 공급이 충분해서 그런지 저가품이 상승은

조금만 더기다리시면 LCD는 무료로 나눠 줍니다. 기다리세요.

HD 수요를 FHD 자연스럽게 끌어들여 FHD 가격이 HD 가격으로 쉐어를 확보한다는 전략일뿐이지<br />
더 이상의 가격인하는 없을겁니다. L 사와 S사의 치킨게임으로 보는 분들도 계시는데요,<br />
절대 그렇치 않습니다. 다만 LED 라입업을 적절한 시기에 구축한 삼성에 LG가 많이 딸려가는 느낌을 받고 <br />
있는 것은 사실이구요,<br />
기존 FHD 시장 가격이 LED 라인업으로 <br />
HD시장이 가지고 쉐어

지금..구입에 적기 아닌가요? 에르쥐 42" LCD TV HD 가.. 76만원대이더군요. 헐~<br />
마눌님께서 2005년 결혼 때, 삼송꺼 400에 사왔는 데, TV가격만 이야기 나오면..제가<br />
할 말이 없다능.. (지금 너무 비싸니 몇 년 지나서 구입하자고 하던 걸..제가 우겼다능..)

TV는 70-80만원이 마지노선일까요? <br />
LCD나오기 전 브라운관이 대략 그 정도였던 걸 생각하면 황정인님 말씀이 더 맞을 듯도 싶네요. <br />
하지만 브라운관이 30만원대까지 내려갔고, <br />
32인치 FHD가 50만원대까지 내려간 걸로 보면 <br />
42인치 FHD가 적어도 60만원대까지는 내려갈 수 있을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br />
최근에사 관심있게 보고 있어서 대략적인 기대치(예상치보다는)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가격으로 사서 잘 사용하는게 가장 현명한 판단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사서 잘 사용할 수 있는 시기인것은 사실입니다. <br />

더 기다리면 슬슬 OLED 랑 LCD랑 비교하게 될거고... 엄청 비싼 OLED가 또 싸지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br />
제조 업체가 마냥 가격을 내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고 더 좋으면서 이윤을 남길 수 있는 새로운 것을 찾기 때문에 가격은 항상 어느 수준이상을 유지하게 마련입니다.

네 박승열님 말씀처럼 FHD가 60만원까지 내려갈수도 있겠지요..<br />
허나 단기간에 그정도의 가격하락을 주도할만한 호재도 없을뿐더러 그런 시장의 가격흐름을 <br />
빅2인 LG 삼성이 원하지 않습니다.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개인적인 사견일뿐 정답은 아닙니다만,<br />
지금의 가격은 끝물탔다고 보셔도 좋을정도의 가격입니다..^^

귀신도 모르고 며느리도 모르죠...

40인치 삼성 FHD 가 73만원인가 그렇던데요?

얼마전까지 200만원초반대를 하던 46인치 FHD LCD를<br />
저는 지난주에 140만원을 주고 샀습니다.<br />
이것 저것 선물까지 생각하면 135만원..<br />
결혼이후 29인치 볼록이로 버터왔는데..<br />
왜 진즉에 안바꿨나 하는 아쉬움과...기가막힌 저가격에 샀다는 즐거움이 겹치고 있습니다.<br />
PDP를 살려다가 LCD로 갔는데...요즘 LCD가 참 기가막히게 잘나옵니다.<br />
물론 PDP는 나름

3번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물론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로 가기전까진 신기술, 기능 등을 추가시켜 현재 가격을 유지시킨다고 봅니다. 지금도 직하니 에지니 하는 LED TV 출시되고 있지요 이건 사실 백라이트만 LED죠 브라운관 TV도 막판에 슬림형을 만들어 90~100만원대 가격 유지했던걸로 생각되는데요 <br />
그런데 요즘 TV 수명이 너무 짧아 고민입니다. 1달전 3년6개월된 PDP 사망했습니다. 안방의 볼록이 29인치는 1

삼숑 73만원까지 내려간놈 며칠전에 74만원정도에 구입한 사람입니다. <br />
그냥 지르셔요... <br />
더싸게 더 싸게... <br />
하다가 집에서 좋은 화면들을 실감나게 캬~~~ 하면서 볼 수 있는 시간들을 놓치고 있는겁니다. <br />
이제 가격이 내려가 봤자 얼마 안 내려갑니다. <br />
그냥 사셔도 금액적으로 그리 손해볼것은 없다고 봅니다.<br />
며칠전에 버린 브라운관티비 약 10년전에 52만원주고 구

충동구매 욕구로 타오르는 1인입니다.<br />
40인치대 삼성 LG 모델을 유심히 보고 있는데요. 1번에 한표 던집니다.<br />
최근 가격이 많이 하락한 모델들이 여전히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제품들이란 점에서 경쟁으로 인한 가격하락의 여지가 남아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이 동결되기엔 아직 판매량, 취급업체 수가 많은 듯 합니다. 환율도 하락 추세고 공장도 잘 돌아가는데 갑자기 비싸질 듯 하진 않아요.<br />

제가 2주간 모니터링한 결과 제의견을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br />
1. LCD가격은 계속 하락한다. 원론적인 것이죠. 제가 생각하는 마지노선은 인치당 1.5만원입니다.<br />
2. 단기적으로는 부침이 있다. 최근 동향을 보면 LG저가품은 가격이 오히려 오르고 있습니다. 83만원대에서 88만원대로 5만원 이상 상승. 아마도 수요에 비해 공급이 달리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생각함. (반면 삼성은 공급이 충분해서 그런지 저가품이 상승은

조금만 더기다리시면 LCD는 무료로 나눠 줍니다. 기다리세요.

HD 수요를 FHD 자연스럽게 끌어들여 FHD 가격이 HD 가격으로 쉐어를 확보한다는 전략일뿐이지<br />
더 이상의 가격인하는 없을겁니다. L 사와 S사의 치킨게임으로 보는 분들도 계시는데요,<br />
절대 그렇치 않습니다. 다만 LED 라입업을 적절한 시기에 구축한 삼성에 LG가 많이 딸려가는 느낌을 받고 <br />
있는 것은 사실이구요,<br />
기존 FHD 시장 가격이 LED 라인업으로 <br />
HD시장이 가지고 쉐어

지금..구입에 적기 아닌가요? 에르쥐 42" LCD TV HD 가.. 76만원대이더군요. 헐~<br />
마눌님께서 2005년 결혼 때, 삼송꺼 400에 사왔는 데, TV가격만 이야기 나오면..제가<br />
할 말이 없다능.. (지금 너무 비싸니 몇 년 지나서 구입하자고 하던 걸..제가 우겼다능..)

TV는 70-80만원이 마지노선일까요? <br />
LCD나오기 전 브라운관이 대략 그 정도였던 걸 생각하면 황정인님 말씀이 더 맞을 듯도 싶네요. <br />
하지만 브라운관이 30만원대까지 내려갔고, <br />
32인치 FHD가 50만원대까지 내려간 걸로 보면 <br />
42인치 FHD가 적어도 60만원대까지는 내려갈 수 있을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br />
최근에사 관심있게 보고 있어서 대략적인 기대치(예상치보다는)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가격으로 사서 잘 사용하는게 가장 현명한 판단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사서 잘 사용할 수 있는 시기인것은 사실입니다. <br />

더 기다리면 슬슬 OLED 랑 LCD랑 비교하게 될거고... 엄청 비싼 OLED가 또 싸지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br />
제조 업체가 마냥 가격을 내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고 더 좋으면서 이윤을 남길 수 있는 새로운 것을 찾기 때문에 가격은 항상 어느 수준이상을 유지하게 마련입니다.

네 박승열님 말씀처럼 FHD가 60만원까지 내려갈수도 있겠지요..<br />
허나 단기간에 그정도의 가격하락을 주도할만한 호재도 없을뿐더러 그런 시장의 가격흐름을 <br />
빅2인 LG 삼성이 원하지 않습니다.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개인적인 사견일뿐 정답은 아닙니다만,<br />
지금의 가격은 끝물탔다고 보셔도 좋을정도의 가격입니다..^^

귀신도 모르고 며느리도 모르죠...

40인치 삼성 FHD 가 73만원인가 그렇던데요?

얼마전까지 200만원초반대를 하던 46인치 FHD LCD를<br />
저는 지난주에 140만원을 주고 샀습니다.<br />
이것 저것 선물까지 생각하면 135만원..<br />
결혼이후 29인치 볼록이로 버터왔는데..<br />
왜 진즉에 안바꿨나 하는 아쉬움과...기가막힌 저가격에 샀다는 즐거움이 겹치고 있습니다.<br />
PDP를 살려다가 LCD로 갔는데...요즘 LCD가 참 기가막히게 잘나옵니다.<br />
물론 PDP는 나름

3번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물론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로 가기전까진 신기술, 기능 등을 추가시켜 현재 가격을 유지시킨다고 봅니다. 지금도 직하니 에지니 하는 LED TV 출시되고 있지요 이건 사실 백라이트만 LED죠 브라운관 TV도 막판에 슬림형을 만들어 90~100만원대 가격 유지했던걸로 생각되는데요 <br />
그런데 요즘 TV 수명이 너무 짧아 고민입니다. 1달전 3년6개월된 PDP 사망했습니다. 안방의 볼록이 29인치는 1

삼숑 73만원까지 내려간놈 며칠전에 74만원정도에 구입한 사람입니다. <br />
그냥 지르셔요... <br />
더싸게 더 싸게... <br />
하다가 집에서 좋은 화면들을 실감나게 캬~~~ 하면서 볼 수 있는 시간들을 놓치고 있는겁니다. <br />
이제 가격이 내려가 봤자 얼마 안 내려갑니다. <br />
그냥 사셔도 금액적으로 그리 손해볼것은 없다고 봅니다.<br />
며칠전에 버린 브라운관티비 약 10년전에 52만원주고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