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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돈을 주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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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0 12:0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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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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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돈을 주웠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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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범 [가입일자 : 2013-11-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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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먼저, 얼마를 주웠냐...
나주라....
같이 쓰자...
그런 글 올리시는 분 메모했다가 담에 궁물도 엄씀.
집에가서 마눌이랑 딸래미한테 자랑~~~
좀전에 집에 오는데~~
길에 돈이 떨어져 있길래 주웠다~~(올마인지는 안 밝힘)
마눌...
일루내놔라....
딸....
경찰서 가져다 신고해야지~~~
......(생략, 요점은 이거임.)
울 집에 저가 여자 둘이랑 사는게 아니구요....
마눌 - 악마.
딸 - 천사.
나 - ?
이렇게 같이 살구 있는줄 오늘 첨 알았습니다.....
천당하구 지옥하구 그 중간에 내가 끼여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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