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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밤의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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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5 23:5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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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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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밤의 친구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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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학 [가입일자 : 2005-06-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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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처럼 커피 한잔이 필요할때
아늑한 공기를 만들어
차가운 폐속으로 뜨거움을 밀어넣어 주는 친구들입니다.
보스 363도 몇달동안 듣지 못하다가
커피 한잔과 함께 하니 좋네요.
저의 친구가 363은 중고음이 하이엔드라고 말했는데
363을 듣다보면
클린 앤 쿨 성향의 배경이 정숙한 중고음에 놀라곤 합니다.
숨어 있는 악기의 시원한 고음 소리에 오늘도 잠깐 놀랬다는 -_-ㅎ
(마치 3차원 입체 음향처럼 들릴때도 ^^)
요즘은 음악을 작게 듣습니다.
오히려 마음이 편안하고 음악이 깊게 꽂히는 것이
크게 들을때 보다 더 좋을때가 많더군요.
물론 공간과의 타협이기도 하지만요.
오늘밤이 지나고 내일이 오지 않을지라도
행복한 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흔적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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