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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한가지만 쓴다는 것이 장점이군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8-29 11:46:39
추천수 0
조회수   959

제목

언어를 한가지만 쓴다는 것이 장점이군요..

글쓴이

김영선 [가입일자 : 2003-07-05]
내용
예를 들어

이곳 말레이 사람 중에

중국계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3가지 언어를 씁니다..



가장 잘 쓰는 중국어..

말레이 국어인 말레이어..

다민족 국가라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처음에는 부러웠습니다..

3개의 언어를 자유롭게 쓴다는 거에 대해서..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니까

꼭 부러울 것만은 아닌 거 같습니다..



언어의 깊이가

중국어 1/3

말레이어 1/3

영어 1/3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저들은 깊은 속뜻을 전달할 수 있을까요?



반면에 저는

한국어를 아주 깊이 구사할 수 있다는 -,-





부러워서

이런 생각하는 건..

쩔떼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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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2009-08-29 11:48:31
답글

그렇다고 부러운게 안 부러운게 되는건 아닙니다 ㅜ.ㅜ <br />
<br />
여기는 점심시간쯔음인데... 식사는 하고 다니시는 거죠 ? ㅠ.ㅠ

전성환 2009-08-29 11:49:42
답글

저는 부럽네요

mikegkim@dreamwiz.com 2009-08-29 11:49:57
답글

ㅡ,.ㅡㅋ<br />
네델란드 출신의 바이어가 있었습니다.<br />
이탈리아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br />
<br />
자국어 영어 독일어 불어 이탈리아어를 자유 자재로 구사하더군요.<br />
모국어처럼 말할 수 있는 언어가 위의 언어들이고 스페인어에 뭐에 합하니 10개국어 정도 하더군요.

장준영 2009-08-29 11:53:40
답글

흠…<br />
<br />
1 / n - 이렇게 볼 필요가 있을까요…<br />
도리어, 다른 언어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기에,<br />
사고와 표현이 더 깊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이광재 2009-08-29 12:02:46
답글

저는 한국어를 얼마나 깊이 구사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아주 얕은듯....

김영선 2009-08-29 12:05:33
답글

상준님.. 여기는 아직 11시예요.. 마포 잘 지키고 있죠? <br />
성환님은 두 언어를 쓰고 계시잖아요.. 한국어와 사랑의 밀어 -,- <br />
맹거니성.. 그 바이어가 네어가 자기 모국어인지는 알까요? <br />
준영님.. 글의 행간을 읽어주세요.. 부러워서 그래요 ㅠ.ㅠ <br />
광재님.. 그래도 한국어로 낚시성 언어는 구사할 수 있잖아요..

kwjung@msn.com 2009-08-29 12:21:04
답글

영선생선님 계시니까 한국어도 포함이구만요. -,-

김영선 2009-08-29 13:28:24
답글

벙이흉아는 <br />
일루 놀러와 봐요 -,-

류준철 2009-08-29 14:33:00
답글

외국에서 지내다보면 영어가 잘 안되면 정말 고생하기 쉽상이죠....<br />
<br />
그래도, 제가 지금 일하고 있는 이곳, 스위스에서 한글을 칠판에 적어(그려)주면 사람들이<br />
글이 참 사각형안에 이쁘게 들어간다고 칭찬합니다. <br />
그리고, 중국어,일본어보다 듣기가 훨씬 부드럽게 느껴진다고 하더군요....<br />
<br />
실은 독일 친구와 이얘기 할때....대만, 말레이, 싱가포리안,필리피노 들은 정말 쥐

calchas@naver.com 2009-08-29 15:18:05
답글

버섯따서 좀 팔아가지고 비행기 좀 타볼려구 합니다.<br />
잘하면 말레이행 티켓 편도로 구입할 수 도 있을것만 같습니다. ㅋㅎ<br />
(왕복행 티켓만 판매하는군요. ㅠㅠ 뭐 버섯 좀 더 따면 될듯...)<br />
<br />
영선님 잘되길 빌어주실거죠? 잘못되면 모두 영선님 책임입니다. 음흠...^^

장순영 2009-08-29 20:22:07
답글

너무 깊이 구사하셔서....입이 너덜너덜해요...ㅠㅠ

01000ok@gmail.com 2009-08-30 09:24:27
답글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불어는 그 놈이 그 놈이라 <br />
서로 배우기 쉽다고 알고 있습니다.<br />
남미에서 만난 프랑스 아주머니는 스페인어를 배워본 적이 없는데도 <br />
스페인어로 하는 말을 대충 알아들었습니다.<br />
모든 프랑스 사람이 다 그렇다고 하네요.<br />
여행하면서 보니까 이탈리아어도 많이 닮아 있었습니다.

이상준 2009-08-29 11:48:31
답글

그렇다고 부러운게 안 부러운게 되는건 아닙니다 ㅜ.ㅜ <br />
<br />
여기는 점심시간쯔음인데... 식사는 하고 다니시는 거죠 ? ㅠ.ㅠ

전성환 2009-08-29 11:49:42
답글

저는 부럽네요

mikegkim@dreamwiz.com 2009-08-29 11:49:57
답글

ㅡ,.ㅡㅋ<br />
네델란드 출신의 바이어가 있었습니다.<br />
이탈리아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br />
<br />
자국어 영어 독일어 불어 이탈리아어를 자유 자재로 구사하더군요.<br />
모국어처럼 말할 수 있는 언어가 위의 언어들이고 스페인어에 뭐에 합하니 10개국어 정도 하더군요.

장준영 2009-08-29 11:53:40
답글

흠…<br />
<br />
1 / n - 이렇게 볼 필요가 있을까요…<br />
도리어, 다른 언어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기에,<br />
사고와 표현이 더 깊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이광재 2009-08-29 12:02:46
답글

저는 한국어를 얼마나 깊이 구사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아주 얕은듯....

김영선 2009-08-29 12:05:33
답글

상준님.. 여기는 아직 11시예요.. 마포 잘 지키고 있죠? <br />
성환님은 두 언어를 쓰고 계시잖아요.. 한국어와 사랑의 밀어 -,- <br />
맹거니성.. 그 바이어가 네어가 자기 모국어인지는 알까요? <br />
준영님.. 글의 행간을 읽어주세요.. 부러워서 그래요 ㅠ.ㅠ <br />
광재님.. 그래도 한국어로 낚시성 언어는 구사할 수 있잖아요..

kwjung@msn.com 2009-08-29 12:21:04
답글

영선생선님 계시니까 한국어도 포함이구만요. -,-

김영선 2009-08-29 13:28:24
답글

벙이흉아는 <br />
일루 놀러와 봐요 -,-

류준철 2009-08-29 14:33:00
답글

외국에서 지내다보면 영어가 잘 안되면 정말 고생하기 쉽상이죠....<br />
<br />
그래도, 제가 지금 일하고 있는 이곳, 스위스에서 한글을 칠판에 적어(그려)주면 사람들이<br />
글이 참 사각형안에 이쁘게 들어간다고 칭찬합니다. <br />
그리고, 중국어,일본어보다 듣기가 훨씬 부드럽게 느껴진다고 하더군요....<br />
<br />
실은 독일 친구와 이얘기 할때....대만, 말레이, 싱가포리안,필리피노 들은 정말 쥐

calchas@naver.com 2009-08-29 15:18:05
답글

버섯따서 좀 팔아가지고 비행기 좀 타볼려구 합니다.<br />
잘하면 말레이행 티켓 편도로 구입할 수 도 있을것만 같습니다. ㅋㅎ<br />
(왕복행 티켓만 판매하는군요. ㅠㅠ 뭐 버섯 좀 더 따면 될듯...)<br />
<br />
영선님 잘되길 빌어주실거죠? 잘못되면 모두 영선님 책임입니다. 음흠...^^

장순영 2009-08-29 20:22:07
답글

너무 깊이 구사하셔서....입이 너덜너덜해요...ㅠㅠ

01000ok@gmail.com 2009-08-30 09:24:27
답글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불어는 그 놈이 그 놈이라 <br />
서로 배우기 쉽다고 알고 있습니다.<br />
남미에서 만난 프랑스 아주머니는 스페인어를 배워본 적이 없는데도 <br />
스페인어로 하는 말을 대충 알아들었습니다.<br />
모든 프랑스 사람이 다 그렇다고 하네요.<br />
여행하면서 보니까 이탈리아어도 많이 닮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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