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문가나 의사는 아닙니다만 땀이야 체온을 낮추기 위해 흘리는 것인데 에어컨 등으로 충분히 시원해서 땀이 나지 않는다고 운동의 효과가 줄거나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속칭 노폐물 배출이니 하는것은 속설이지 땀샘은 배설기관이 아니어서 별 의미는 없을듯 합니다. 제 생각입니다. ^^
찜질방 땀은 노폐물과는 그리 상관이 없다고 하던데요? 그냥 주변 온도에 대해 신체의 자연스런 반응(오히<br />
<br />
려 영양분이 빠져나간다고 하는데)이라고 운동중 흘리는 땀과는 다르다고 하던데..혈액순환에는 도움이 된<br />
<br />
다고 들었습니다.<br />
<br />
제가 사우나를 좋아해 목욕탕에 가면 사우나실에만 있습니다. 그래서 검색해봤는데 아마 아닐꺼예요 <br />
<br />
저도 박지훈님
홍원경님... 죽은피, 즉 적혈구나 노폐물은 대부분 소변을 통해 배출됩니다. <br />
체내 노폐물의 대부분은 단백질의 부산물이고, 그 무질은 요소입니다. <br />
요소가 몸에 배출되면 암모니아로 분해됩니다. <br />
오줌 지린내의 정체는 암모니아이고요. <br />
만약 요소가 땀으로 배출된다면 땀에서 지린내가 날 것입니다. <br />
땀의 주성분은 수분과 염분이고, 운동할 때 나는 땀은 체온조절을 위한 것이 맞습니다.
추운지방 이라고 땀이 않나는게 아닙니다..나오자마자 증발양이 빨라서 그런거지..<br />
운동을 했을때 에너지 소모량은 같다고 봐야 되겠지요..기온이 낮아서 땀이 않나면 병걸린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그리고 죽은피는 소변 보다는 땀으로 더많이 배출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홍원경님 정확하게 잘못 알고 계십니다.<br />
죽은 피는 간이나 비장에서 재활용될수 있는 것은 재활용되고, 그렇지 않은 것은 소변과 대변으로 배출됩니다. <br />
추운지방에서 나오자마자 증발양이 빠르다는 것은, 여름보다 겨울에 물 증발양이 많다는 얘기와 똑같습니다.
저는 전문가나 의사는 아닙니다만 땀이야 체온을 낮추기 위해 흘리는 것인데 에어컨 등으로 충분히 시원해서 땀이 나지 않는다고 운동의 효과가 줄거나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속칭 노폐물 배출이니 하는것은 속설이지 땀샘은 배설기관이 아니어서 별 의미는 없을듯 합니다. 제 생각입니다. ^^
찜질방 땀은 노폐물과는 그리 상관이 없다고 하던데요? 그냥 주변 온도에 대해 신체의 자연스런 반응(오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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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 영양분이 빠져나간다고 하는데)이라고 운동중 흘리는 땀과는 다르다고 하던데..혈액순환에는 도움이 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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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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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우나를 좋아해 목욕탕에 가면 사우나실에만 있습니다. 그래서 검색해봤는데 아마 아닐꺼예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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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박지훈님
홍원경님... 죽은피, 즉 적혈구나 노폐물은 대부분 소변을 통해 배출됩니다. <br />
체내 노폐물의 대부분은 단백질의 부산물이고, 그 무질은 요소입니다. <br />
요소가 몸에 배출되면 암모니아로 분해됩니다. <br />
오줌 지린내의 정체는 암모니아이고요. <br />
만약 요소가 땀으로 배출된다면 땀에서 지린내가 날 것입니다. <br />
땀의 주성분은 수분과 염분이고, 운동할 때 나는 땀은 체온조절을 위한 것이 맞습니다.
추운지방 이라고 땀이 않나는게 아닙니다..나오자마자 증발양이 빨라서 그런거지..<br />
운동을 했을때 에너지 소모량은 같다고 봐야 되겠지요..기온이 낮아서 땀이 않나면 병걸린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그리고 죽은피는 소변 보다는 땀으로 더많이 배출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홍원경님 정확하게 잘못 알고 계십니다.<br />
죽은 피는 간이나 비장에서 재활용될수 있는 것은 재활용되고, 그렇지 않은 것은 소변과 대변으로 배출됩니다. <br />
추운지방에서 나오자마자 증발양이 빠르다는 것은, 여름보다 겨울에 물 증발양이 많다는 얘기와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