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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금자씨 처음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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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9 02:2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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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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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금자씨 처음 봤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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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수 [가입일자 : 2002-05-2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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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케이블에서 잠깐잠깐 봤다가...
케이블에서 마침 시작하길래 마음먹고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올드보이보단 재미있더군요.
저는 이제 박찬욱하면 "친절한 금자씨" 딱 생각나겠네요.
감상을 말하자면...
중간까지는 최고였습니다. 살인범이 학교로 끌려 오기까지 말이에요.
그런데 그다음부터 영화가 좀 이상해지더라구요. 재미 없는건 아니구요.
출연자들이 늘어나서부터 좀 어수선하더라구요..
그게 끝나고선 약간의 망상이 좀....
이런류의 망상은 안좋아 하는데... 보면 떠올릴수 있는 잡념이 너무 많아 지기에...
영애씨 티비 안나와두 되니까 살좀 빠졌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남의 남자 되더라도 배우이영애는 좋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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