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몸에 열이 좀 많은 편입니다 ㅜ.ㅜ
아주 더울때야머.. 선풍기 틀어놓고 자면되긴 하는데...
요즘 밤 공기가 제법 선선해 지다보니.. 저는 괜찮은데
마눌님이나 아이들은 춥다고 아우성이네요 ㅠ.ㅠ
반대로 마눌은 몸이 좀 차가운 편이라서 요즘같은때는 제가 마눌을옆에
꼭 붙어서 자곤 하거든요 *_* ..
그.런.데. 몇일 전부터 제 몸이 너무 뜨겁다고.. 도망가 버립니다 ㅜ.ㅜ
배게쪽은 목침을 모 을쉰께서 주셔서 시원히 해결했는데...
마눌이 도망가 버리니.. ㅜ.ㅜ 몸이 더워서.. 원..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이...
을쉰.. 죽부인도 항개 사 주셔요 ㅠ.ㅠ
마눌한테 쫓겨나는 한이 있어도 꼭 안고 잘랍니다 ㅜ.ㅜ
마눌이 이렇게 멀게 느껴 지는건 첨입니다 ㅠ.ㅠ 어흑..
p/s.. 결론.. 김모 을쉰겸 단장뉨 배게 감사히 잘 쓰겠슴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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