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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불쌍해집니다<br />
제가 첫째라서 그럴까요? ㅡ.ㅜ

신종플루로 인해 어린이집 보낼까 고민하시는지 알았던 1인

겨우 36개월인데 너무 급하실 필요가 없어보여요. 그보다 첫째랑 같이 많이 놀아주시면 될 것 같네요. 스포츠같은 거 하면서...

저도 36개월때부터 보냈는데, 나름 잘 지내니 뿌듯하더군요, 요즘은 어린이집에서 배운 노래랑 춤도 보여주고 좋던데요 ^^;;

요즘애들 눈치 정말 무섭습니다 큰애가 만에 하나 엄마가 날 싫어하는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br />
안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안되요!! 자라서 장남 컴플렉스 생길수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저는 신종플루를 만만하게 보고 와이프는 위험을 과장하고 있습니다(어린이집 안보내기위해)

전업주부라서 그러실껍니다.. <br />
제 와이프는 일을해서 어쩔 수없이 둘다 보냈었습니다.. ㅜㅡ<br />
큰애는 올해 1학년 되었구요.. <br />
사모님에게 일을 시켜 보세요.. =3=333

저희 집이랑 반대네요. 첫째는 비교적 얌전한 편인데, 둘째는 극성맞아서 요 녀석을 어린이집 보낼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거든요^^; 첫째는 30개월 정도부터 어린이집 보냈는데, 둘째는 조금더 일찍 보낼 거 같습니다.<br />
<br />
제가 보기엔 둘째도 오전이나마 어린이집 보내시는 게 좋을 거 같고, 첫째는 종일반보다는 일찍 오게 해서 활동적인 운동(수영, 태권도 등)을 가르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어린애가 종일반에 있으면 무지 힘

제가 비슷한 상황을 겪어봐서 조금 압니다만,, <br />
냉정하게 말하자면 마나님께서 첫째를 병 들이고 계시는군요. <br />
아드님이 커서 피해의식과 우울증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br />
진심으로 드리는 충고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진지한 대화와 상담을 통해서 상황을 개선하시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지난 뒤에 돌이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br />

ebs에서 보니깐 엄마가 첫째면 첫째아이를, 둘째면 둘째아이를, 막내면 막내아이에 대한 애착이 높다고 하더군요^^<br />

첫째가 불쌍해집니다<br />
제가 첫째라서 그럴까요? ㅡ.ㅜ

신종플루로 인해 어린이집 보낼까 고민하시는지 알았던 1인

겨우 36개월인데 너무 급하실 필요가 없어보여요. 그보다 첫째랑 같이 많이 놀아주시면 될 것 같네요. 스포츠같은 거 하면서...

저도 36개월때부터 보냈는데, 나름 잘 지내니 뿌듯하더군요, 요즘은 어린이집에서 배운 노래랑 춤도 보여주고 좋던데요 ^^;;

요즘애들 눈치 정말 무섭습니다 큰애가 만에 하나 엄마가 날 싫어하는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br />
안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안되요!! 자라서 장남 컴플렉스 생길수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저는 신종플루를 만만하게 보고 와이프는 위험을 과장하고 있습니다(어린이집 안보내기위해)

전업주부라서 그러실껍니다.. <br />
제 와이프는 일을해서 어쩔 수없이 둘다 보냈었습니다.. ㅜㅡ<br />
큰애는 올해 1학년 되었구요.. <br />
사모님에게 일을 시켜 보세요.. =3=333

저희 집이랑 반대네요. 첫째는 비교적 얌전한 편인데, 둘째는 극성맞아서 요 녀석을 어린이집 보낼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거든요^^; 첫째는 30개월 정도부터 어린이집 보냈는데, 둘째는 조금더 일찍 보낼 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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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둘째도 오전이나마 어린이집 보내시는 게 좋을 거 같고, 첫째는 종일반보다는 일찍 오게 해서 활동적인 운동(수영, 태권도 등)을 가르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어린애가 종일반에 있으면 무지 힘

제가 비슷한 상황을 겪어봐서 조금 압니다만,, <br />
냉정하게 말하자면 마나님께서 첫째를 병 들이고 계시는군요. <br />
아드님이 커서 피해의식과 우울증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br />
진심으로 드리는 충고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진지한 대화와 상담을 통해서 상황을 개선하시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지난 뒤에 돌이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br />

ebs에서 보니깐 엄마가 첫째면 첫째아이를, 둘째면 둘째아이를, 막내면 막내아이에 대한 애착이 높다고 하더군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