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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던 양주(?)의 보관에 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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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8 13:4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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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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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던 양주(?)의 보관에 관해..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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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호 [가입일자 : 2001-02-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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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양주가 궁금해서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양주는 크게 위스키와 브랜디(흔히 말하는 꼬냑)로 나뉘는 것 같더군요.
위스키는.. 발렌타인, 죠니워커, 로얄살루트 등이 해당되고(사실은 브랜드 무지 많음)
브랜디(꼬냑)에는 까뮤, 레미 마르땡, 헤네시 등이 있는듯 합니다. (아마그냑도..)
위스키는 바닥이 두터운 유리잔(물컵처럼 생겼죠)에 얼음을 섞어 언더락을 해 먹던가 폭탄주에서 폭탄 역할을 하는 홀쭉한 유리잔에 스트레이트로 먹는 것 같더군요.
반면, 브랜디는 받침이 있는 잔에 (얼음 등을 섞지 않고) 상온으로 마시는데
잔을 감싸줘서 술의 온도가 체온과 유사하게 해서 먹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제가 오늘 발견한 내용을 정리한 거구요..(그릇된 내용이 있으면 정정 부탁드립니다.) 본격적인 질문은 지금부터입니다.
먹던 양주(위스키, 브랜디)는 뚜껑을 도로 닫아 키핑을 하기도 하는데
시간이 좀 지나도(예를들어 6개월 정도) 뚜껑만 잘 닫아 놓으면 맛이 변하거나 하진 않나요?
(와인은 뚜껑닫고 공기빼고 공들여 막아놔도 맛이 변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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