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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위스키는 햇빛만 노출시키지 않는다면 괞찬다고 들었습니다. 개봉후 햇빛에 놓으면 색이 탈색이 되며 이상한 맛이 난다고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않으면 몇개월 지나도 맛은 변함 없던데요..

양주는 와인보다 알콜도수가 높아서 쉽게 변질되진 않겠지만, 향이 날아가서 본연의 맛을 잃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최대한 개봉 후 빨리 드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렇지 않다면 뚜껑을 와인 코로코 마개로 꾸~욱 막으시는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br />
근데 뚜껑 따면 비워야 하는거 아닌가요? ^^;

와인은 효모가 살아있어서 산소와 접촉하면 초산발효가 진행되서 그런거지요~<br />
<br />
막걀리 처럼 쉬는겁니다. ㅋ

위스키와 브랜디로 단순하게 나눈다기 보다는..<br />
곡물을 증류한 것과 과일을 증류한 것으로 나누는게 맞구요..<br />
곡물 중에서도 위스키는 맥아를 이용한거고, 보드카는 감자를, 럼은 사탕수수열매를, 데낄라는 다 아시듯이 선인장을 이용한 것이죠..<br />
그리고 과일을 이용한 것을 보통은 브랜디라는 명칭으로 통하였는데..<br />
최근에는 과일 중에서도 포도만을 이용해 증류한 것만을 브랜디라고 표현한더군요..<br />

말씀하신 위스키들은 몰트위스키랑 그레인위스키를 섞은 블렌디드 위스키구요, 요즘은 싱글몰트위스키가 대세입니다. 같은 증류소에서 나온 순수 몰트위스키만으로 블렌딩 한 것이죠.. 블렌디드와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위스키 본연의 맛과 풍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스키도 개봉한것은 가급적 빨리 드시는게 좋기는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김이 좀 빠질 수가 있어요 ㅎㅎ

일단 따면 읍새버리는게 좋습니다...

우어어~~<br />
전문가적 식견을 가진 분들이 꽤 많네요~<br />
띠용~

남는건 말아 드시는게 제일 맛납니다. ㅋㅋ

원샷만을 외치게 되는 데낄라를 좋아해서리~~~

헐 조니블루 딴거 1잔밖에 아직 못먹었는데 <br />
오늘 가서 해치워야겠네요. 코르크마개라서 괜찮으줄 알았는데

이름도 모르는 위스키, 브렌디... 걍 물컵에 쏟아 붓고, 얼음 몇개 동동 띄워서 마시고 있어요. <br />
혓바닥이 저질이라 맛은 모른다는... ㅡ0ㅡ

위스키 그냥 드셔도 되요. <br />
위스키 본연의 풍미를 진짜 즐길줄 알고 개봉후 맛 변화를 혀로 감지할 정도가 되려면 최소한 케스크스트랭스를 즐길줄 알거나 싱글몰트 매니아쯤 되어야 개봉후 보관에 신경을 쓰시면 되겠죠.<br />
<br />
질문 올리신 분이 마시는 위스키는 아마 흔히 볼 수 있는 블랜디드 위스키일듯 한데 그냥 뚜껑 막아뒀다가 조금씩 드시면 되요~ <br />

키핑해놓은 양주 조금 남은 것 마셔버리고 모자라서 한 병 더시키면.... <br />
앞병의 마지막 잔과....새 병의 첫잔의 맛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br />
아무리 잘 막아놓아도 다 새나갑니다.... <br />
가능하면 다 먹는 것이 좋고.... <br />
키핑을 해야만 한다면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br />
40도 이상의 술은 일반 냉장고 냉동실에서 얼지 않습니다.... <br />
영하의 온도로 보관하면

오래 보관하면.. 양도 줄고, 알콜이 날아가서 맛도 밍밍해집니다.<br />
<br />
집에 보관할때는 뚜껑부분을 랩으로라도 잘 감아두셔요..<br />

저도 위스키 마시고 놔뒀다가 다시 마실려면 맛이 영 이상해지던데요... 보관을 잘못해서 구런가...ㅠ.ㅠ 그래서 언제나 위스키 한번 따면 다 마셔 버립니다^^.

캬 쪼니블루...제가 보기엔 최고의 위스키입니다. 발타써리(발렌타인 30년)를 능가합니다.<br />
처리 어려우시면 가지러 갈 수 있습니다.

땄다가 마개를 도로 막아본 적이 없어서 이런 질문이 생경하군요 ㅡ,.ㅡㅋ

아~ 잭다니엘, 죠니워커, 헤네시 한병씩 원샷하고 싶어라. ^^a

아는 분들중 양주 쫌 따봤다는 분들 말 들어보면 이구동성 조니블루를 최고로 쳐주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위스키는 햇빛만 노출시키지 않는다면 &#44318;찬다고 들었습니다. 개봉후 햇빛에 놓으면 색이 탈색이 되며 이상한 맛이 난다고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않으면 몇개월 지나도 맛은 변함 없던데요..

양주는 와인보다 알콜도수가 높아서 쉽게 변질되진 않겠지만, 향이 날아가서 본연의 맛을 잃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최대한 개봉 후 빨리 드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렇지 않다면 뚜껑을 와인 코로코 마개로 꾸~욱 막으시는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br />
근데 뚜껑 따면 비워야 하는거 아닌가요? ^^;

와인은 효모가 살아있어서 산소와 접촉하면 초산발효가 진행되서 그런거지요~<br />
<br />
막걀리 처럼 쉬는겁니다. ㅋ

위스키와 브랜디로 단순하게 나눈다기 보다는..<br />
곡물을 증류한 것과 과일을 증류한 것으로 나누는게 맞구요..<br />
곡물 중에서도 위스키는 맥아를 이용한거고, 보드카는 감자를, 럼은 사탕수수열매를, 데낄라는 다 아시듯이 선인장을 이용한 것이죠..<br />
그리고 과일을 이용한 것을 보통은 브랜디라는 명칭으로 통하였는데..<br />
최근에는 과일 중에서도 포도만을 이용해 증류한 것만을 브랜디라고 표현한더군요..<br />

말씀하신 위스키들은 몰트위스키랑 그레인위스키를 섞은 블렌디드 위스키구요, 요즘은 싱글몰트위스키가 대세입니다. 같은 증류소에서 나온 순수 몰트위스키만으로 블렌딩 한 것이죠.. 블렌디드와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위스키 본연의 맛과 풍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스키도 개봉한것은 가급적 빨리 드시는게 좋기는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김이 좀 빠질 수가 있어요 ㅎㅎ

일단 따면 읍새버리는게 좋습니다...

우어어~~<br />
전문가적 식견을 가진 분들이 꽤 많네요~<br />
띠용~

남는건 말아 드시는게 제일 맛납니다. ㅋㅋ

원샷만을 외치게 되는 데낄라를 좋아해서리~~~

헐 조니블루 딴거 1잔밖에 아직 못먹었는데 <br />
오늘 가서 해치워야겠네요. 코르크마개라서 괜찮으줄 알았는데

이름도 모르는 위스키, 브렌디... 걍 물컵에 쏟아 붓고, 얼음 몇개 동동 띄워서 마시고 있어요. <br />
혓바닥이 저질이라 맛은 모른다는... ㅡ0ㅡ

위스키 그냥 드셔도 되요. <br />
위스키 본연의 풍미를 진짜 즐길줄 알고 개봉후 맛 변화를 혀로 감지할 정도가 되려면 최소한 케스크스트랭스를 즐길줄 알거나 싱글몰트 매니아쯤 되어야 개봉후 보관에 신경을 쓰시면 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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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올리신 분이 마시는 위스키는 아마 흔히 볼 수 있는 블랜디드 위스키일듯 한데 그냥 뚜껑 막아뒀다가 조금씩 드시면 되요~ <br />

키핑해놓은 양주 조금 남은 것 마셔버리고 모자라서 한 병 더시키면.... <br />
앞병의 마지막 잔과....새 병의 첫잔의 맛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br />
아무리 잘 막아놓아도 다 새나갑니다.... <br />
가능하면 다 먹는 것이 좋고.... <br />
키핑을 해야만 한다면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br />
40도 이상의 술은 일반 냉장고 냉동실에서 얼지 않습니다.... <br />
영하의 온도로 보관하면

오래 보관하면.. 양도 줄고, 알콜이 날아가서 맛도 밍밍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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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보관할때는 뚜껑부분을 랩으로라도 잘 감아두셔요..<br />

저도 위스키 마시고 놔뒀다가 다시 마실려면 맛이 영 이상해지던데요... 보관을 잘못해서 구런가...ㅠ.ㅠ 그래서 언제나 위스키 한번 따면 다 마셔 버립니다^^.

캬 쪼니블루...제가 보기엔 최고의 위스키입니다. 발타써리(발렌타인 30년)를 능가합니다.<br />
처리 어려우시면 가지러 갈 수 있습니다.

땄다가 마개를 도로 막아본 적이 없어서 이런 질문이 생경하군요 ㅡ,.ㅡㅋ

아~ 잭다니엘, 죠니워커, 헤네시 한병씩 원샷하고 싶어라. ^^a

아는 분들중 양주 쫌 따봤다는 분들 말 들어보면 이구동성 조니블루를 최고로 쳐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