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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건지 무모한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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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8 12:4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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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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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건지 무모한건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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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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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금전에 교복 치마에 윗도리만 브라우스 입은 학생냄새 줄줄 나는 것이 들어와서는 담배를 달라고 하더군요 ㅡ,.ㅡㅋ
민증까자... 고 했더니 급히 나오느라 못챙겨 왔다고.
담배가 정 사고 싶으면 민증 나오면 사던지 부모님 손잡고 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당당한건지 무모한건지......
가끔 정신지체가 있는 사람이 담배를 사러 들어오고 밖에 애들이 서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창밖을 보고 애들이 서있으면 담배를 팔지 못하겠더군요 대충 듣기 좋게 이야기 합니다.
찾으시는 담배가 없다고.
도대체 누구는 배운걸 후회하고 끊지 못해 애쓰고, 어린 것들은 어찌 해서든 사서 피우려고 하니.
정말 어제 어느분의 댓글처럼 담배를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묶어 나라에서 처방전 가지고 오면 팔도록 하던지 아예 판매 금지 시켜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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