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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건지 무모한건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8-28 12:46:29
추천수 0
조회수   1,660

제목

당당한건지 무모한건지.,

글쓴이

김명건 [가입일자 : ]
내용
쪼금전에 교복 치마에 윗도리만 브라우스 입은 학생냄새 줄줄 나는 것이 들어와서는 담배를 달라고 하더군요 ㅡ,.ㅡㅋ



민증까자... 고 했더니 급히 나오느라 못챙겨 왔다고.

담배가 정 사고 싶으면 민증 나오면 사던지 부모님 손잡고 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당당한건지 무모한건지......

가끔 정신지체가 있는 사람이 담배를 사러 들어오고 밖에 애들이 서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창밖을 보고 애들이 서있으면 담배를 팔지 못하겠더군요 대충 듣기 좋게 이야기 합니다.



찾으시는 담배가 없다고.



도대체 누구는 배운걸 후회하고 끊지 못해 애쓰고, 어린 것들은 어찌 해서든 사서 피우려고 하니.



정말 어제 어느분의 댓글처럼 담배를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묶어 나라에서 처방전 가지고 오면 팔도록 하던지 아예 판매 금지 시켜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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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ol402@yahoo.co.kr 2009-08-28 12:49:45
답글

을매나 순한양처럼 보였으면 교복으로 당당히.... 켁!

mikegkim@dreamwiz.com 2009-08-28 12:52:50
답글

제가좀 순해 보이기는 하잖아요.

박병주 2009-08-28 13:07:17
답글

지송 함뉘돠.<br />
담엔 교복바지는 입고가지 말고<br />
츄리닝으로 갈아입고 가라고 교육 시킬께유~<br />
ㅠ.ㅠ

이영해 2009-08-28 13:12:28
답글

자판기가 있던 시절 몰래 피웠던 저는 행운아였군요...쩝.......

경승현 2009-08-28 13:20:36
답글

매우 정상적인 사고에 바른 의견이십니다마는....세상은 그렇데 정편향의 바름을 지향하지는 않죠. 복잡다단한 세상에는 도둑놈도, 사기꾼도,협잡배도,영웅도,봉사자도, 희생양도 있듯이...비가오면 좋을사람과 나쁠사람이, 태양&#48338;을 받는 뒤에는 언제나 그늘에 있는 사람이 있는...세상은 복잡미묘..하잖아요. ^^. 로마시대에도 "요즘 젊은이는 버릇이 없다"고 했다죠. 어제 영화 "마더"를 봤는데, 그 젊은것들의 쌍스런 대사들이 정말 보기도

김도영 2009-08-28 13:21:08
답글

ㅋㅋ넘 열불네지 마셔요 성님.... <br />
<br />
근데 저도 고등시절에 줄담배 피고 다녔는데... <br />
<br />
그나마 어른들 안보이는 화장실이나...고고장에서 피웠다는...<br />
<br />
어느덧 금연을 한지 6년이 지났는데...그 좋지도 않은 담배를 그렇게 피웠을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mikegkim@dreamwiz.com 2009-08-28 13:26:38
답글

요즈음 애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인데 버릇이 없다기 보다는 염치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br />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쉽게드릴 말씀은 아닙니다만, 제 아이만이라도 저리 키우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mikegkim@dreamwiz.com 2009-08-28 13:35:50
답글

제 인상을 자꾸 이야기 하시니 남들이 들으면 오해 하겠습니다 ㅡ,.ㅡㅋ

김광범 2009-08-28 13:36:11
답글

와~~<br />
<br />
명건님한테 담배 달라구요?<br />
<br />
간이 배 밖에 나와 있는 애들이네요`~;;<br />
<br />
걔들도 도수 높은 안경을 쓴듯......

mikegkim@dreamwiz.com 2009-08-28 13:38:37
답글

ㅡ,.ㅡ<br />
아놔 ㅡ_-a<br />
광범을쉰그러시는거 아니쥐유~~~~~<br />
<br />
담주에 오시면 단촐하게 모여서리 곱창전골이나 먹으면서 인상에 대해 야그해 보시지유 -_ㅡ*

이준수 2009-08-28 13:41:39
답글

보통 애들은 그런걸로고 순위를 가려서 치열 합니다. 그래서 더 버릇없어 보이는걸지도.<br />
<br />
그런애들은 보통 깡이 강하다 하고 멋있다고 생각할걸요. 성공 하면 더 반짝반짝 빛날테죠.<br />
<br />
그런데 그런거 막는 어른들도 반짝반짝 빛나보입니다. ㅋㅋ 잘 구슬려서 어린친구들 몇명 만들어 두면 인생이 풍부해집니다.<br />
<br />
사실다 순수한 어린애들이기때문에 같이 놀다 보면 재밌어요. 고쳐주는 재미

이준수 2009-08-28 13:43:18
답글

곱창은 아니였네요 =_=;;

김주항 2009-08-28 13:45:07
답글

명건님 인상이 꽤 나가시나 보군효...ㅠ.ㅠ!!

mikegkim@dreamwiz.com 2009-08-28 13:45:17
답글

비됴 가게도 오래 하다보니 어린애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뭐 가끔은 이런 녀석들이 커서 인생상담도 하곤 합니다 ^^ 돈벌이만 된다면 좋은 직업인데 말입니다.<br />
<br />
저도 아이를 키우다보니 신경을 무척이나 많이 쓰는 편입니다.<br />
아이들이 교복입고 와서 뭔가를 빌린다면 일단 나이부터 확인해 보고 하는 편인데, 일부 어른들의 무개념 돈벌이가 아이들을 쉽게 멍들이는 것은 아닌가 하는 마

김광범 2009-08-28 13:46:42
답글

진짜루 진지하게 야기 해야겠네요...<br />
<br />
누가 더 싱싱한지....

전성환 2009-08-28 13:47:39
답글

명건성이랑 맛담배 피우는 저는 담력이 무지 강한겁니다 ㅡ.-

benz450@hanmir.com 2009-08-28 13:57:16
답글

왜들 그러실까?<br />
<br />
명건이성이 월매나 善~~~~~하게 생기셨는데....^^

유기천 2009-08-28 14:12:30
답글

선하게 생기신 열굴 한번 보여주세요?. 참고로 곱창도 잘먹습니다.

박태희 2009-08-28 14:33:17
답글

애들이 내가 내 돈내고 피는데.... 뭐 이런 생각인 것 같아요.

김효원 2009-08-28 15:24:06
답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br />
<br />
<br />
<br />
<br />
명거니성님 앞에서 어찌......

tom0360@naver.com 2009-08-28 15:34:38
답글

지들두 담배사러 왔다가...........움찔 했을겁니다....

박종률 2009-08-28 15:47:23
답글

담배보다도...<br />
<br />
시력이 더 걱정되는 학생이구만요... 부모가 빨리 알아야 할 텐데...

이정태 2009-08-28 16:10:55
답글

큰일 날 일이 없어서 그럴까요. 운좋게 사면 좋은거고, 못사도 그만이고,,,

mikegkim@dreamwiz.com 2009-08-28 16:11:49
답글

T_T;;;

varuna21kr@yahoo.co.kr 2009-08-28 16:30:32
답글

대부분 편의점에 알바인 친구들한테서 보급 받더군요

장순영 2009-08-28 17:02:24
답글

제가좀 순해 보이기는 하잖아요. <br />
<br />
크헉....그럼 전 천사로 보이겠군요....@.@

권찬주 2009-08-28 17:24:30
답글

중3인 조카녀석하는 소리가 애들이 술이나 담배나 땡길때는 치킨같은걸 배달 시킨다더군요.<br />
배달시키면서 담배 2갑, 소주 2병 뭐 이런식으로 추가한다나요? 다 집으로 가져다 준다구...<br />
눈치보며 안 먹는다더군요 ㅠㅠ 참 막막하더라구요, 한편으로는 똑똑한 녀석들이라구 생각했습니다^^

mikegkim@dreamwiz.com 2009-08-28 17:34:20
답글

편의점 알바도 법정 미성년자면 쓰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술 담배를 팔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br />
-_-;;<br />
<br />
순영을쉰 그건 아니라고 봐요 쫌......<br />
<br />
찬주님 그런방법도 있기는 하겠군요 ㅡ,.ㅡㅋ<br />

홍원경 2009-08-28 18:44:38
답글

저히집도 몇년전까지 부모님이 버스정류장 앞에서 구멍가게를 운영 하셨는데요..<br />
가끔 바뿌면 제가 가계를 볼때가 있엇습니다.. <br />
한번은 여고생덜이 웃떨이만 갈아입은채 들어와 담배를 달라며 돈부터 주더군요..<br />
그래서 몇살이니...하고 물어본뒤 담배는 줄수없다고 하니 갑자기 애겨모드로 나오더군요..<br />
아자씨~잉...한번만 주세요~하며 귀엽게 말하는걸 뿌리치고 다른데가서 사라고 좋게 말하니...<br />

hansol402@yahoo.co.kr 2009-08-28 12:49:45
답글

을매나 순한양처럼 보였으면 교복으로 당당히.... 켁!

mikegkim@dreamwiz.com 2009-08-28 12:52:50
답글

제가좀 순해 보이기는 하잖아요.

박병주 2009-08-28 13:07:17
답글

지송 함뉘돠.<br />
담엔 교복바지는 입고가지 말고<br />
츄리닝으로 갈아입고 가라고 교육 시킬께유~<br />
ㅠ.ㅠ

이영해 2009-08-28 13:12:28
답글

자판기가 있던 시절 몰래 피웠던 저는 행운아였군요...쩝.......

경승현 2009-08-28 13:20:36
답글

매우 정상적인 사고에 바른 의견이십니다마는....세상은 그렇데 정편향의 바름을 지향하지는 않죠. 복잡다단한 세상에는 도둑놈도, 사기꾼도,협잡배도,영웅도,봉사자도, 희생양도 있듯이...비가오면 좋을사람과 나쁠사람이, 태양&#48338;을 받는 뒤에는 언제나 그늘에 있는 사람이 있는...세상은 복잡미묘..하잖아요. ^^. 로마시대에도 "요즘 젊은이는 버릇이 없다"고 했다죠. 어제 영화 "마더"를 봤는데, 그 젊은것들의 쌍스런 대사들이 정말 보기도

김도영 2009-08-28 13:21:08
답글

ㅋㅋ넘 열불네지 마셔요 성님.... <br />
<br />
근데 저도 고등시절에 줄담배 피고 다녔는데... <br />
<br />
그나마 어른들 안보이는 화장실이나...고고장에서 피웠다는...<br />
<br />
어느덧 금연을 한지 6년이 지났는데...그 좋지도 않은 담배를 그렇게 피웠을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mikegkim@dreamwiz.com 2009-08-28 13:26:38
답글

요즈음 애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인데 버릇이 없다기 보다는 염치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br />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쉽게드릴 말씀은 아닙니다만, 제 아이만이라도 저리 키우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mikegkim@dreamwiz.com 2009-08-28 13:35:50
답글

제 인상을 자꾸 이야기 하시니 남들이 들으면 오해 하겠습니다 ㅡ,.ㅡㅋ

김광범 2009-08-28 13:36:11
답글

와~~<br />
<br />
명건님한테 담배 달라구요?<br />
<br />
간이 배 밖에 나와 있는 애들이네요`~;;<br />
<br />
걔들도 도수 높은 안경을 쓴듯......

mikegkim@dreamwiz.com 2009-08-28 13:38:37
답글

ㅡ,.ㅡ<br />
아놔 ㅡ_-a<br />
광범을쉰그러시는거 아니쥐유~~~~~<br />
<br />
담주에 오시면 단촐하게 모여서리 곱창전골이나 먹으면서 인상에 대해 야그해 보시지유 -_ㅡ*

이준수 2009-08-28 13:41:39
답글

보통 애들은 그런걸로고 순위를 가려서 치열 합니다. 그래서 더 버릇없어 보이는걸지도.<br />
<br />
그런애들은 보통 깡이 강하다 하고 멋있다고 생각할걸요. 성공 하면 더 반짝반짝 빛날테죠.<br />
<br />
그런데 그런거 막는 어른들도 반짝반짝 빛나보입니다. ㅋㅋ 잘 구슬려서 어린친구들 몇명 만들어 두면 인생이 풍부해집니다.<br />
<br />
사실다 순수한 어린애들이기때문에 같이 놀다 보면 재밌어요. 고쳐주는 재미

이준수 2009-08-28 13:43:18
답글

곱창은 아니였네요 =_=;;

김주항 2009-08-28 13:45:07
답글

명건님 인상이 꽤 나가시나 보군효...ㅠ.ㅠ!!

mikegkim@dreamwiz.com 2009-08-28 13:45:17
답글

비됴 가게도 오래 하다보니 어린애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뭐 가끔은 이런 녀석들이 커서 인생상담도 하곤 합니다 ^^ 돈벌이만 된다면 좋은 직업인데 말입니다.<br />
<br />
저도 아이를 키우다보니 신경을 무척이나 많이 쓰는 편입니다.<br />
아이들이 교복입고 와서 뭔가를 빌린다면 일단 나이부터 확인해 보고 하는 편인데, 일부 어른들의 무개념 돈벌이가 아이들을 쉽게 멍들이는 것은 아닌가 하는 마

김광범 2009-08-28 13:46:42
답글

진짜루 진지하게 야기 해야겠네요...<br />
<br />
누가 더 싱싱한지....

전성환 2009-08-28 13:47:39
답글

명건성이랑 맛담배 피우는 저는 담력이 무지 강한겁니다 ㅡ.-

benz450@hanmir.com 2009-08-28 13:57:16
답글

왜들 그러실까?<br />
<br />
명건이성이 월매나 善~~~~~하게 생기셨는데....^^

유기천 2009-08-28 14:12:30
답글

선하게 생기신 열굴 한번 보여주세요?. 참고로 곱창도 잘먹습니다.

박태희 2009-08-28 14:33:17
답글

애들이 내가 내 돈내고 피는데.... 뭐 이런 생각인 것 같아요.

김효원 2009-08-28 15:24:06
답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br />
<br />
<br />
<br />
<br />
명거니성님 앞에서 어찌......

tom0360@naver.com 2009-08-28 15:34:38
답글

지들두 담배사러 왔다가...........움찔 했을겁니다....

박종률 2009-08-28 15:47:23
답글

담배보다도...<br />
<br />
시력이 더 걱정되는 학생이구만요... 부모가 빨리 알아야 할 텐데...

이정태 2009-08-28 16:10:55
답글

큰일 날 일이 없어서 그럴까요. 운좋게 사면 좋은거고, 못사도 그만이고,,,

mikegkim@dreamwiz.com 2009-08-28 16:11:49
답글

T_T;;;

varuna21kr@yahoo.co.kr 2009-08-28 16:30:32
답글

대부분 편의점에 알바인 친구들한테서 보급 받더군요

장순영 2009-08-28 17:02:24
답글

제가좀 순해 보이기는 하잖아요. <br />
<br />
크헉....그럼 전 천사로 보이겠군요....@.@

권찬주 2009-08-28 17:24:30
답글

중3인 조카녀석하는 소리가 애들이 술이나 담배나 땡길때는 치킨같은걸 배달 시킨다더군요.<br />
배달시키면서 담배 2갑, 소주 2병 뭐 이런식으로 추가한다나요? 다 집으로 가져다 준다구...<br />
눈치보며 안 먹는다더군요 ㅠㅠ 참 막막하더라구요, 한편으로는 똑똑한 녀석들이라구 생각했습니다^^

mikegkim@dreamwiz.com 2009-08-28 17:34:20
답글

편의점 알바도 법정 미성년자면 쓰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술 담배를 팔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br />
-_-;;<br />
<br />
순영을쉰 그건 아니라고 봐요 쫌......<br />
<br />
찬주님 그런방법도 있기는 하겠군요 ㅡ,.ㅡㅋ<br />

홍원경 2009-08-28 18:44:38
답글

저히집도 몇년전까지 부모님이 버스정류장 앞에서 구멍가게를 운영 하셨는데요..<br />
가끔 바뿌면 제가 가계를 볼때가 있엇습니다.. <br />
한번은 여고생덜이 웃떨이만 갈아입은채 들어와 담배를 달라며 돈부터 주더군요..<br />
그래서 몇살이니...하고 물어본뒤 담배는 줄수없다고 하니 갑자기 애겨모드로 나오더군요..<br />
아자씨~잉...한번만 주세요~하며 귀엽게 말하는걸 뿌리치고 다른데가서 사라고 좋게 말하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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