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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양 솔비치로 1박 2일 코스 어떻게 잡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8-28 09:58:49
추천수 0
조회수   1,182

제목

서울->양양 솔비치로 1박 2일 코스 어떻게 잡나요?

글쓴이

김병현 [가입일자 : ]
내용
내일 솔비치 라오텔 1박으로 다녀 오려 합니다.

라오텔 들어가서 보니, 실내수영장 조악한 거 하나외에는 별 놀이 수단이 없더군요.

주위에 볼만한 거, 먹을만한 거 무엇이 있을까요?



평이 극과극이라는 실로암 막국수와 대포항 새우튀김 정도, 돌아오는 길에 봉평 들러 막국수 (크억! 분식만 잔뜩)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알찬 코스 공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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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태 2009-08-28 10:08:31
답글

3주전 제가 같은 코스로 댕겨왔네요.<br />
저는 중간에 홍천에서 숯불화로구이를 먹었더랬습니다.<br />
<br />
실로암도 가고, 대포항도 가고 낙산해수욕장도 가고.. ^^

김재철 2009-08-28 10:13:17
답글

양양에서 멀긴 하지만 거진항 가셔서 물회 드시고 오세요....듀금임다...어흑 또 먹고 시퍼지넹...--;

최석훈 2009-08-28 10:39:52
답글

올 2월에 갔었는데, 조악한 수영장이지만, 아이들이 어리다면, 괜찮구요. 전용 해수욕장(바닷가)도 있어서 나름 좋습니다. 라오텔 숙소도 우리식구는 모두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바로 근처에 수산항이라고 있는데요. 저는 그곳의 다래횟집(033-672-0758)에 예약하고 저녁에 픽업봉고 불러서 가서 자연산모듬이었던가 시켜서 먹었었는데 많이 비싸지도 그리 저렴하지도 않았던 기억이나네요. 와이프의 회신선도에 대한 만족도는 좋았어요. 그리고 인터넷 찾아보

황성중 2009-08-28 11:06:13
답글

재철님... 가진항 아닌지요?? ^^;

김재철 2009-08-28 11:20:03
답글

근가요?? 헷갈리네요....^^ 암튼 부부횟집인가 넘 맛있었네요...ㅋㅋ

mikegkim@dreamwiz.com 2009-08-28 11:26:14
답글

실로암 T_T 저는 평생 다시는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br />
돼지고기는 좀 먹을 만 합니다만, 그 가격에 그 맛도 못낸다면 ... ...<br />
막국수는 정말 막만든 것 같더군요.<br />
저도 원태님과 같이 홍천 숯불 화로구이는 좋아라합니다 ^^

이대희 2009-08-28 12:05:38
답글

회사 야유회갔다가 쏠비치에서 사우나하고,<br />
쏠비치 바로옆에 수산항에서 회시했었습니다. 직원들 만족도 괜찮았습니다<br />
물회, 홍합죽 맛나더군요~ 저는 수산횟집이라는 곳에서 먹었는데 그 근처에서 꽤 유명한 듯 합니다.

조철 2009-08-28 13:24:23
답글

중간에 한계령쪽 오색약수 추천드립니다.<br />
오색약수주차장지나서 왼편에 식당가 주차장(무료)이 있습니다.<br />
거기에 주차하시고 오색약수 가셔서 약수옆 계곡에서 발 담그고 놀다가<br />
약수도 마시고... 근처 식당에서 산채비빔밥드시면.. ^^<br />
<br />
이번 가족여행때 들렸었는데요. 식구들이 다른데보다 가장 식사가 좋았었다고 하네요.

ciyi@shinbiro.com 2009-08-28 13:33:11
답글

쏠비치 가까운 곳에 송월막국수라고 한옥에서 막국수를 파는 집이 있는데 실로암보다 훨 낫습니다.<br />
<br />
가격싸고 맛있는 두부도 꼭 드셔보시고요.<br />
<br />
가는 방법은 쏠비치 정문에서 우회전해서 1~2백미터 더가면 작은 다리 건너서 삼거리가 나오는데,<br />
거기서 좌회전 해서 1키로 정도 가시다 보면 오르막길 좌측으로 있습니다.

kenhkim@empal.com 2009-08-28 15:29:36
답글

저도 송월 막국수 맛있게 먹었습니다. 좀 허름하긴 한데 손님도 많고 맛 좋던데요?

kenhkim@empal.com 2009-08-28 15:35:53
답글

그리고 가시는 길은 진고개쪽으로 가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운전이 좀 힘들긴 해도 경치가 나름 좋습니다.

박성용 2009-08-28 16:24:17
답글

홍천 숯불구이는 고기 뒤집는라 정신이 없어 요샌 잘 안 갑니다.<br />
산악회 회원이 하는 속초 동명항의 모 횟집에 가면 <br />
저만 먹는 설악산 자연산 당귀주가 생각납니다.

정원태 2009-08-28 10:08:31
답글

3주전 제가 같은 코스로 댕겨왔네요.<br />
저는 중간에 홍천에서 숯불화로구이를 먹었더랬습니다.<br />
<br />
실로암도 가고, 대포항도 가고 낙산해수욕장도 가고.. ^^

김재철 2009-08-28 10:13:17
답글

양양에서 멀긴 하지만 거진항 가셔서 물회 드시고 오세요....듀금임다...어흑 또 먹고 시퍼지넹...--;

최석훈 2009-08-28 10:39:52
답글

올 2월에 갔었는데, 조악한 수영장이지만, 아이들이 어리다면, 괜찮구요. 전용 해수욕장(바닷가)도 있어서 나름 좋습니다. 라오텔 숙소도 우리식구는 모두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바로 근처에 수산항이라고 있는데요. 저는 그곳의 다래횟집(033-672-0758)에 예약하고 저녁에 픽업봉고 불러서 가서 자연산모듬이었던가 시켜서 먹었었는데 많이 비싸지도 그리 저렴하지도 않았던 기억이나네요. 와이프의 회신선도에 대한 만족도는 좋았어요. 그리고 인터넷 찾아보

황성중 2009-08-28 11:06:13
답글

재철님... 가진항 아닌지요?? ^^;

김재철 2009-08-28 11:20:03
답글

근가요?? 헷갈리네요....^^ 암튼 부부횟집인가 넘 맛있었네요...ㅋㅋ

mikegkim@dreamwiz.com 2009-08-28 11:26:14
답글

실로암 T_T 저는 평생 다시는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br />
돼지고기는 좀 먹을 만 합니다만, 그 가격에 그 맛도 못낸다면 ... ...<br />
막국수는 정말 막만든 것 같더군요.<br />
저도 원태님과 같이 홍천 숯불 화로구이는 좋아라합니다 ^^

이대희 2009-08-28 12:05:38
답글

회사 야유회갔다가 쏠비치에서 사우나하고,<br />
쏠비치 바로옆에 수산항에서 회시했었습니다. 직원들 만족도 괜찮았습니다<br />
물회, 홍합죽 맛나더군요~ 저는 수산횟집이라는 곳에서 먹었는데 그 근처에서 꽤 유명한 듯 합니다.

조철 2009-08-28 13:24:23
답글

중간에 한계령쪽 오색약수 추천드립니다.<br />
오색약수주차장지나서 왼편에 식당가 주차장(무료)이 있습니다.<br />
거기에 주차하시고 오색약수 가셔서 약수옆 계곡에서 발 담그고 놀다가<br />
약수도 마시고... 근처 식당에서 산채비빔밥드시면.. ^^<br />
<br />
이번 가족여행때 들렸었는데요. 식구들이 다른데보다 가장 식사가 좋았었다고 하네요.

ciyi@shinbiro.com 2009-08-28 13:33:11
답글

쏠비치 가까운 곳에 송월막국수라고 한옥에서 막국수를 파는 집이 있는데 실로암보다 훨 낫습니다.<br />
<br />
가격싸고 맛있는 두부도 꼭 드셔보시고요.<br />
<br />
가는 방법은 쏠비치 정문에서 우회전해서 1~2백미터 더가면 작은 다리 건너서 삼거리가 나오는데,<br />
거기서 좌회전 해서 1키로 정도 가시다 보면 오르막길 좌측으로 있습니다.

kenhkim@empal.com 2009-08-28 15:29:36
답글

저도 송월 막국수 맛있게 먹었습니다. 좀 허름하긴 한데 손님도 많고 맛 좋던데요?

kenhkim@empal.com 2009-08-28 15:35:53
답글

그리고 가시는 길은 진고개쪽으로 가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운전이 좀 힘들긴 해도 경치가 나름 좋습니다.

박성용 2009-08-28 16:24:17
답글

홍천 숯불구이는 고기 뒤집는라 정신이 없어 요샌 잘 안 갑니다.<br />
산악회 회원이 하는 속초 동명항의 모 횟집에 가면 <br />
저만 먹는 설악산 자연산 당귀주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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