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저도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또한 약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비굴한건 아닌거 같구요... 겸손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저도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또한 약합니다...ㅠㅠ<br /> <br /> 약자에게 약한 건....어설픈 인정에 약한 꼬락서니 때문인 듯하고 <br /> 강자에겐 약한 건....이 풍진 세상 먹꼬 살려다 보니.... 쿨럭
노자는 아무도 자기를 이길 수 없다했는데<br /> 그 이유는 와보면 자기는 이미 완전히 져서 그 누구도 더이상 노자를 어쩌지 못 할 지경이라나...<br /> 이 풍진 세상을 살아가는 처세술로 좋은지 나쁜지 원 참....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도 약한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ㅎ...
전 강자한테 강하다고는 말못하겠지만.<br /> <br /> 약자한테 강하고 싶은 마음은 죽어도 없던데.. <br /> <br /> 약자한테 이기고 싶은 애들보면 참 이해가 안감. 그러고 살고 싶을까 싶기도 하구요.
강한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도 강한 사람들도 많겠지요 재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