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24년 11월22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장소:금정구 남산동 금샘로551(4층) 주차는 건물앞 가능합니다
강사: 조 희 제
바흐의 무반주 첼로조곡에서 첼로는 전통적인 바로크의 반주및 화음 전문 악기라는
딱지를 떼고 독주악기로 당당하고 우아하게 등장합니다.
6개의 곡은 6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져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적인 이 작품은
1번은 낙관적이며2번은 비관적이고3번은 영웅적이라고 카잘스는 이야기한 바있습니다.
수많은 명연들이 있으며 우리가 쉽게 접할수있는 요요마연주는 안정적이지만 무색무취한
연주이고 로스트로포비치,마이스키연주는 다소 색감있는 연주는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리가태생의 미샤 마이스키의 연주영상으로 감상하겠습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