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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입니다. 전도의 한 방법으로 그렇게 얘기 합니다.<br />
<br />
아파트 부녀회장이 3년째 자기네 교회 참한 아가씨 소개시켜준다고 하고 있습니다.

저도 결혼시켜 준다고 하더군요. ㅎㅎ 아이들은 이성교제 많이들 하고 그러더군요.

중고등학교때부터 시작해야 효험을 볼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좀 잘못된 방법 아닌가 싶습니다만.<br />
종교에 호감을 가지는것과 종교를 가지고 있는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br />
만남의 기본에 종교가 있기 때문에 호감만 가지고 상대방의 종교 활동이나 생각에 대해 앞으로 전부 이해해주실 자신이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br />
<br />
실제 예를 들면 <br />
제 가장 친한 친구의 형님이 40이 다 되셔서 위의 말씀하신 내용대로 진행을 했습니다.<br />
제일 빠른방법으로 교

참한데 30대 중반까지 남아 있을 여자분은...<br />
또 그 만큼의 이유가 있는겁니다..... <br />
<br />
사람이란 건 너무나 복잡한 것이고, 그것을 인정하고 맞춰갈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한 것인데..<br />
그건... 종교적 잣대, 성적 등등으로는 알기 힘듭니다.... <br />
<br />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분께서 .. 종교에 올인하며 30중반까지 결혼 안하신 분이라면... <br />
과

이것도 개인생각과 2건의 경험에 의한 말씀드리면 정말 순박한 분이시라면 오히려 지금 종교에 발 들이셔서 그 분 인생에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수도 있습니다.

일단, 비추천이구요, <br />
(성당이나 예배당에 참한 처자 있는 비율만큼, <br />
절에도, 사회에도 있을 겁니다) <br />
<br />
종교를 갖는다는 측면에서도, <br />
가톨릭이나 진보적인 개신교라면 모르겠으나, <br />
(가톨릭도 꼴통 신부, 교인들 많긴 합니다만…) <br />
우리나라 특유의, 대다수의, 보수근본주의 진영 개신교라면, <br />
종교를 안 갖느니만 못하다고 봅니다. <br />
도

취미 동호회같은 데 가는 게 훨 나을 듯.<br />

제 조카놈이 교회에 거의 몰두하는 편인데요.(직장일을 빼먹어가면서 교회행사를 할 정도로...)<br />
34살인데 아직도 여자가 없습니다.<br />
<br />
그 녀석 볼때마다, 느네 교회에 아가씨들도 많을텐데 왜 하나 붙잡지 그러느냐,고 하지만<br />
그게 말처럼 잘 안되는 모양입니다.

말리고 싶습니다. <br />
후배가 목사님 딸과 결혼하는데 3년이 걸렸는데.. 에휴..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준영님 말씀중에 종교에 대하여 해주신 말씀 아주 공감이 됩니다....^^<br />
<br />
종교란, 빠지거나, 마음의 안정을 위해 갖는 게 아니라, <br />
자기 존재와 대면하기 위해, '궁극적 의미'를 알기 위해, <br />
알고 나서, 그렇게 행동하며 살기 위해 갖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 오빠나 성당 오빠 네이버에서 쳐보세요 ^ ^; 요즘은 동호회 오빠도 많이 나오더군요 ㅎㅎ

참한 아가씨는 분명히 있습니다. <br />
내 여친이 없을뿐...

교회 청년회 내에서 서로 만나서 결혼하는 경우들이 흔히 있습니다.<br />
다만, 참한 아가씨가 있는 교회부터 찾아야지요 ^^;

동기가 더 중요합니다.<br />
먼저 교회가시면 나중에 <br />
참한 아가씨 만날 수 있습니다.<br />

일단 교회에서 부르는대로 다 나가면 만날시간이없습니다...<br />

교회에 나간다고 이성을 꼭 만나는건 아닙니다....미혼이면 청년회에 소속이 될터이고 여러 활동 들을 하다보면 시간을 두고 사람 됨됨이가 나타납니다... 누군가가 나를 눈여겨 보고 나도 누군가를 눈여겨 보게됩니다...<br />
사람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교제를 결정할수 있어서 CC(교회커플)들이 문제없이 잘삽니다....그중 한사람

혹 광신도 라도 만나면.. 어휴! 아부지 제사도 없슴다..

절대 비추천입니다..<br />
주변에 그렇게 결혼한 지인을 알고있는데,,두고두고 후회합니다.<br />
종교적 가치관..나와 안맞으면 평생을 고생합니다..<br />
<br />
대학생 시절 교회 대학부 자매들에 혹해서 꽤 활동했는데,,보이는것하고 많이 차이납니다..<br />
꼭 모든교회가 그런것은 아니겠지만,,눈이 상당히 높더군요,,청년부도 그렇고,,

여자 많다고 참한 아가씨 만난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ㅡ,.ㅡ;

최현우 님 말씀에 덧붙여...<br />
꼭 모든 교회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아주 많은 교회가 그렇더군요. 네~ 많이 높아요~

거짓입니다. 전도의 한 방법으로 그렇게 얘기 합니다.<br />
<br />
아파트 부녀회장이 3년째 자기네 교회 참한 아가씨 소개시켜준다고 하고 있습니다.

저도 결혼시켜 준다고 하더군요. ㅎㅎ 아이들은 이성교제 많이들 하고 그러더군요.

중고등학교때부터 시작해야 효험을 볼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좀 잘못된 방법 아닌가 싶습니다만.<br />
종교에 호감을 가지는것과 종교를 가지고 있는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br />
만남의 기본에 종교가 있기 때문에 호감만 가지고 상대방의 종교 활동이나 생각에 대해 앞으로 전부 이해해주실 자신이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br />
<br />
실제 예를 들면 <br />
제 가장 친한 친구의 형님이 40이 다 되셔서 위의 말씀하신 내용대로 진행을 했습니다.<br />
제일 빠른방법으로 교

참한데 30대 중반까지 남아 있을 여자분은...<br />
또 그 만큼의 이유가 있는겁니다..... <br />
<br />
사람이란 건 너무나 복잡한 것이고, 그것을 인정하고 맞춰갈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한 것인데..<br />
그건... 종교적 잣대, 성적 등등으로는 알기 힘듭니다.... <br />
<br />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분께서 .. 종교에 올인하며 30중반까지 결혼 안하신 분이라면... <br />
과

이것도 개인생각과 2건의 경험에 의한 말씀드리면 정말 순박한 분이시라면 오히려 지금 종교에 발 들이셔서 그 분 인생에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수도 있습니다.

일단, 비추천이구요, <br />
(성당이나 예배당에 참한 처자 있는 비율만큼, <br />
절에도, 사회에도 있을 겁니다) <br />
<br />
종교를 갖는다는 측면에서도, <br />
가톨릭이나 진보적인 개신교라면 모르겠으나, <br />
(가톨릭도 꼴통 신부, 교인들 많긴 합니다만…) <br />
우리나라 특유의, 대다수의, 보수근본주의 진영 개신교라면, <br />
종교를 안 갖느니만 못하다고 봅니다. <br />
도

취미 동호회같은 데 가는 게 훨 나을 듯.<br />

제 조카놈이 교회에 거의 몰두하는 편인데요.(직장일을 빼먹어가면서 교회행사를 할 정도로...)<br />
34살인데 아직도 여자가 없습니다.<br />
<br />
그 녀석 볼때마다, 느네 교회에 아가씨들도 많을텐데 왜 하나 붙잡지 그러느냐,고 하지만<br />
그게 말처럼 잘 안되는 모양입니다.

말리고 싶습니다. <br />
후배가 목사님 딸과 결혼하는데 3년이 걸렸는데.. 에휴..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준영님 말씀중에 종교에 대하여 해주신 말씀 아주 공감이 됩니다....^^<br />
<br />
종교란, 빠지거나, 마음의 안정을 위해 갖는 게 아니라, <br />
자기 존재와 대면하기 위해, '궁극적 의미'를 알기 위해, <br />
알고 나서, 그렇게 행동하며 살기 위해 갖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 오빠나 성당 오빠 네이버에서 쳐보세요 ^ ^; 요즘은 동호회 오빠도 많이 나오더군요 ㅎㅎ

참한 아가씨는 분명히 있습니다. <br />
내 여친이 없을뿐...

교회 청년회 내에서 서로 만나서 결혼하는 경우들이 흔히 있습니다.<br />
다만, 참한 아가씨가 있는 교회부터 찾아야지요 ^^;

동기가 더 중요합니다.<br />
먼저 교회가시면 나중에 <br />
참한 아가씨 만날 수 있습니다.<br />

일단 교회에서 부르는대로 다 나가면 만날시간이없습니다...<br />

교회에 나간다고 이성을 꼭 만나는건 아닙니다....미혼이면 청년회에 소속이 될터이고 여러 활동 들을 하다보면 시간을 두고 사람 됨됨이가 나타납니다... 누군가가 나를 눈여겨 보고 나도 누군가를 눈여겨 보게됩니다...<br />
사람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교제를 결정할수 있어서 CC(교회커플)들이 문제없이 잘삽니다....그중 한사람

혹 광신도 라도 만나면.. 어휴! 아부지 제사도 없슴다..

절대 비추천입니다..<br />
주변에 그렇게 결혼한 지인을 알고있는데,,두고두고 후회합니다.<br />
종교적 가치관..나와 안맞으면 평생을 고생합니다..<br />
<br />
대학생 시절 교회 대학부 자매들에 혹해서 꽤 활동했는데,,보이는것하고 많이 차이납니다..<br />
꼭 모든교회가 그런것은 아니겠지만,,눈이 상당히 높더군요,,청년부도 그렇고,,

여자 많다고 참한 아가씨 만난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