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뮤790 / 방수 방진 어쩍고 카메라를 샀는데요
이번에 여행갔다가 고장이 났네요.
올림푸스로 as 보내니까
기사왈 "물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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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수카메라라면서요?" 그러니까
케이스 usb 옆부분이 살짝 틀어져서 물이 들어간거 같다고...
그레서 제가 "1.5m 높이에서 낙하해도 괜찮다면서요?" 그러니까
충격흡수 기능과 방수기능은 별개라고...
용의자 둘중 하나가 진범인데,
둘다 무죄받은
홍대앞 살인사건이 생각나더라고요.
참고로 고치는데 드는 비용은 30만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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