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4개부분 노미네이트 된데다가 제가 인정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중 하나인 "메릴스트립"이 여우주연상을 받은 영화여서 본다본다 하다가 이제야 봤습니다.
배경은 1960년대의 카톨릭 학교이며 미스터리 물입니다.
신부역으로 나오는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과 교장수녀 역으로 나오는 "메릴스트립"의 연기대결이 볼만합니다. 연기력 하나만으로 봐도 볼만합니다.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도 조연후보에 노미네이트 됐지만 상은 못받았더군요.
본 후에도 많은 여운을 남겨 주더군요. 다만 초반부에 다소 지루한 감은 있습니다.
시간있으시면 한번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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