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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스피커마다 다릅니다. 예전에 어떤 분이 하베스 5/12 안에 있는 흡음제를 고급으로 바꿨다가 질겁을 하고 원상태로 복원했다는 전설이 있죠. 고급 스피커의 경우 튜닝에 상당한 신경을 기울였기 때문에 바꾸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하고, 저가나 자작은 바꾸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br />
개인적으로는 내부배선을 바꾸는 것이 더 좋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양모로 하시면 안되여... 안되는 이유 천연섬유는 습기를 잘먹습니다. 오디오 기기는 습기에 약해요... 혹 불이 붙을지도.....

흠^^ 불까지야 붙겠읍니까...<br />
괘 고급기종에서도 효과가있다고 하던데...

흡음재를 스펀지나 유리섬유에서 천연양모로 바꾸었다고 소리가 좋아질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br />
보통 천연양모를 고급으로 쳐주는 이유는 생산단가가 비싸고, 석면이나 유리섬유처럼 유해하지 않으며 감촉이 좋기 때문아닌가요? 물론 흡음성능도 조금 더 좋을지 모릅니다만, 역시 튜닝의도를 고려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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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를 천연양모로 교체했을때, 아무리 낙관적으로 생각한다 해도 소리가 나빠질 가능성과 좋아질 가능성은 반반이며, 스

천연 울..소재가 스피커에 적용되면,,좋은 소리가 난다는 글 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br />
그래서 저도 저의 kef스피커 인클로져 안에,, 천연양모를 넣어볼까 하다가.. 구하기가 쉽지않아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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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웨터를 넣어볼까,,생각도 했었는데여,,^^;;<br />
지금은 그냥,,쉽게 구할 수 있는 흡음재를 양모 대신에, 스피커 내부에 넣었습니다..<br />
아무래도 화학 섬유 재질의 흡음재보다는 천연양모

제가 해봤습니다. 흡음재가 없던 트위터쪽에 넣어보니 넣을수록 소리가 좀 죽는 것 같더군요. 약간만 넣으니까 음이 별로 죽지 않고 다소 깊어지길래 그정도로 만족했구요. 솜이 들어있던 미드쪽에 솜을 제거하고 양모를 넣었을때는 양모를 많이 넣을수록 양감이 증가하면서 소리가 깊어졌습니다. 다소 두툼해지면서 풍성한 소리가 났는데, 너무 많이 넣으니까 중역대가 너무 강조되는 느낌이 들어 원래 들어있던 솜의 양보다 조금 더 많이 넣었더니 적당하게 들렸습니다

http://soundforum.co.kr/에서 스피커크기마다 다르나 북셀프정도는 3만원에 파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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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시스템의 내부 흡음재로 사용하는 것 중에 양모가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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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용의 대표적인 예는 알텍과 같은 기종들이다. <br />
카오디오 쪽 방문객을 위해 이 알텍의 특징을 약간 정도 요약하겠다. <br />
알텍은 한 세대 전 극장용 스피커 시스템이었다. 일반적으로 커다란 혼과 커

지금주문했읍니다.^^<br />
제가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br />
효과없음 벼개라도 만들어서 써야지요.<br />
물건 오면 테스트후 후기 남기겠읍니다^^

양모 택배수령하여 테스트해보았읍니다.<br />
일단 3만원어치가 엄청 양이적내요, 크리넥스 박스정도에 눌러서 왓네요.<br />
개봉해보니 냄새엄청나고요, 그냥 양털깍은걸 담은겁니다.<br />
일단 한쪽스피커 뜯고 절반정도를 넣어보았읍니다.(바닥에깔고 옆면 약간 덮네요 큭 이양으로 어찌...)<br />
음 허전한소리.-참고로 그전에있던 흡음제는 두께5cm정도 되는 인조솜으로 주름까지잡아 꽉꽉 넣었더군요<br />
요스피커가무엇이냐

승민님 사운드포럼에 당하셨군요.<br />
사포는 정직한 척 하면서 폼푸가 너무 심한듯 싶더군요.<br />
그러면서도 왜그런지에 대한 실제 원리에 대한 말은 전혀 없고.<br />
절대로 사포에 쓰인 글로만 보고 믿기엔 힘든 업체입니다.<br />
오디오업체가 다 그렇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