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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엎드려 경배하고 영접하셔야 함돠. ^ㅡ,.ㅡ^<br />
부부가 메뚝이라니, 상상만 해도 웃음이 나옴돠. ^ ^

저는 접었다니깐요 T_T

제가 앰프 팔아서 다이슨 사드렸지 말입니다.

곧.. 셀레스천을 포함한 오됴들은... 가구로 바뀔 듯...

새로 강림하신 마님의 메뚝신이 잠든 본능을 일깨워주실 거잖아요. ^ㅡ,.ㅡ^

ㅡ,.ㅡ<br />
다이슨이라니요... ...<br />
저는 왔다다표 AEG로 잘 대처했습니다만... ...

AEG 별로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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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가 AEG인데 소음진동이 디젤차 수준입니다요.

벙이&#54973;아 -_-<br />
안그래도 튜너 팔아 돈만들라고 하십니다, <br />
튜너를 식탁으로 변신 시키실 계획을 가지고 계신 듯한데 말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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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음 차례는 아마도 앰프가 나가고 뭔가 색다른 가구로 변신해 있을 듯하다는 느낌이 ㅡ,.ㅡ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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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님 무섭워요

호달님 AEG의 흡력력은 본드로 붙여놓은 장판도 떼어내더군요 ㅡ,.ㅡ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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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청소용 장비에 버금가는 출력만 된다면 소음은 문제되지 않더군요 -_-<br />
마님의 지름 방침은<br />
1. 실용적인<br />
2. 수명이 긴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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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두개인듯 합니다 ㅡ,.ㅡㅋ<br />
덕분에 바꿈질은 아직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진공 청소기는 원래 설계시 소음을 그리 고려하지 않는답니다.<br />
소비자가 느끼기에는 모터소리가 윙~~~ 하고 나줘야 흡입력이 좋다고 인식한다고 합니다^^

저희도 일렉트룩스에서 다이슨으로 바꿔탔는데, 흡입력은 확실히 다이슨이 약하네요....

일단 다이슨은 SF영화에서 나올법직한 외모가 죽이죠.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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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다이슨으로 업글 해 주심이. ㅋㅋ

이글을 보시면 아니되오는데 ㅡ,.ㅡ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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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속옷에 꽂히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br />
이건 뭐 답이 안나오는 세계이더군요.

창고에 오디오 쌓아 놓으신거 다 봤습니다......<br />
그건 접은게 아니져.....사재기...까지...하시는 분이...뭐..........

주방명품도 심심찮게 거론되는 모양입니다.<br />
잠실사시는 울 누님은 나이가 육십인데 외국 들락거리믄서 독일제 밥솥하나<br />
안사다준다고 삐져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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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달라고 돈까지 삼천불 받았는데 밀라노에서 지갑을 소매치기 당했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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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청소기..흡입력이 장난 아니더군요...원어데이에서 저렴하게 판매할때..<br />
(그래도 40만원대..ㄷㄷㄷㄷㄷㄷㄷ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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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구입해 주었는데..와이프가 좋아하더군요...

ㅡ,.ㅡ<br />
사방에 적이라능... ...

그래도 오함마 걱정은 안해두 되잖아요? ^^

울집두 Aeg 청소기 쓰는데요... 본체가 잘 안따라 다닐라구 해서 힘듭니다...엘지청소기는 가볍게 샥샥 따라와 주던데...

로맨스에 빠진 사람도 있더군요.<br />
ㅠ.ㅠ

요즘 저도 이상하게 주방용품에 집착하게 되더라구요;;<br />
손톱깎기도 헨켈이고, 접시는 이딸라로 바꿨고, 쟁반도 포트메리온 지를까 하다가 말았고;;<br />
청소기는 작년에 밀레꺼로 샀는데 소음은 정말 없더군요..<br />
오됴도 애 땜시로 좀 바꿔야 하는데;; 귀찮아 죽겠다는;;

기석님 ^^ 요즘 드라마도 재미있어지시죠?<br />
이제 어르쉰들과 친해질 시간이 된거에요. ㅋㅎ

영걸님 쿨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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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을쉰 T_T 살림꾼은 아니고요, 마눌님 메뚝 하러 가셨다 메뚝 당하실까봐 수행 비서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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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br />
인기님 제 집에 있는 녀석은 말 잘 듣던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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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주을쉰 저는 그런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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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석스... ...<br />
잘 지내시는감? 2세보더니 점점 주부가 되어가는 듯하다능 ㅎㅎㅎ

청소기하면 디아슨..이런거 저리가게 해주는 메이커가 있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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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름하여 무지개 청소기.(원제목은 레인보우 청소기..)입니다.<br />
워터를 필터로 삼고 청소하는데..<br />
성능은 돈값한다는 물건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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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200을 좀 오버합니다~~<br />
저희 어머니께서 미국 이모님댁에 놀러갔다가(자녀양육 휴가.~~) 필받아서 사오신 청소기로..<br />

저도 결혼하면서, 이런세계가 있구나...알게 되었습니다.<br />
접시/칼/냄비/스푼/청소기/냉장고/세탁기<br />
저는 다 처음 들어보는건데, 주부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것들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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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얘기할때는 반신반의 했는데, 좀 잘사는 친구집에 놀러갔더니 같은 접시, 칼, 냄비,스푼이 나와서 놀랐다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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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은 a.s. 문제도 있고해서 다 엘지로 샀습니다만, 주방용품들은 와잎 얘기

울 아내는 다 필요없고 다시 집이나 넓은데로 이사가면 더 바랄게 없다라고 하드만요. 그 이야기 듣고 밖에 나가서 담배라도 한 대 빨고 싶었습니다.

생활명품이 은근히 값이 나가는 것들이 득시글 거리더군요 ㅡ,.ㅡㅋ<br />
이건 뭐 쓸만한 앰프 한대 팔아야 살수 있는 청소기에 식기류에 -_-a<br />
난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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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마눌이 알뜰해서 아직 밥은 먹고 삽니다만... ...

현창님... 집 넓으면 청소하기 힘듭니다....24평~32평이 딱입니다.

쓸만한 앰프 한대 팔면 살 수 있는 게 많다는 걸 마나님께 절대 알리면 안될 거임 ㅡ,.ㅡ^

회사 옆팀에서 영국 도자기 수입 판매를 하는데요,,,,창고 재고 조사 구경갔다가,,,가격대에 ㅎㄷㄷ<br />
접시 한장에 35만냥,,~~~ 그런거 널렸더군요,,~~

제가 요즘 스팀청소기에 빠져 살았는데 어제 장만했으니 이제는 청소기도 살짝쿵 <br />
바꾸고 싶어지네요. 그렇지 않아도 다이슨에 뽐뿌받고 있는중인데 이놈의 청소기가 고장이 안나요.<br />
멀쩡한거 버릴수도 없고 오늘부터 밤에 몰래 발로 몇대씩 때려봐야 겠어요. 언젠가는....

참 고맙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알려주셨네요. 앰프 한대 팔면 ㅎㅎㅎ<br />

[김명건] 덴장 다 들키고 말았다능 T_T<br />
진즉 지우고 나갈 것을 흑흑흑

재 덕이군요.

울마눌이 와싸다를 몰라서 천만 다행이야~~~~~~^^*

예전 국산 쓰다가 AEG로 바꾸고 그나마 조용하고 성능도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br />
가격대비 왔다죠.....

멩궈니성!!<br />
들켰어유~<br />
2 노릇을 어쩔꺼유?<br />
2젠 가정에 지름신의 P 발암이~<br />
ㅠ.ㅠ

진공청소기와 스팀 걸래는 제 전용장비라 업글 해 줄리가 없습니다. =3=3=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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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엎드려 경배하고 영접하셔야 함돠. ^ㅡ,.ㅡ^<br />
부부가 메뚝이라니, 상상만 해도 웃음이 나옴돠. ^ ^

저는 접었다니깐요 T_T

제가 앰프 팔아서 다이슨 사드렸지 말입니다.

곧.. 셀레스천을 포함한 오됴들은... 가구로 바뀔 듯...

새로 강림하신 마님의 메뚝신이 잠든 본능을 일깨워주실 거잖아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