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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메뚝단 ㅡ,.ㅡㅋ 간단 메뚝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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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7 10:3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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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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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메뚝단 ㅡ,.ㅡㅋ 간단 메뚝기...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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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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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가게의 마감시간이 8시 쯔음입니다만, 어제는 왠일로 손님들이 제법 계시는 덕에 9시에 가게를 마감하고 부푼 마음을 가득안고 집으로 Go Go 씽~~~~
일단 가게를 훈륭하게 보아주신 전실장님을 집에 뫼셔 드리고 - 흠, 아예 우리가게에 취업을 시켜버릴까도 곰곰히 생각중이라능...... - 원당으로 쏩니다.
9시가 넘어서인지 막히지 않고 스무드하게 잘 달렸습니다.
가는 중에 출발하였다는 문자를 마눌을 시켜 넣게 하고 여유있게 가다보니 10시 20분쯤 도착이 되더군요.,
일단 단지 안으로 들어가 도착했노라고 문자를 보내고 기다리기를 5분여 ㅡ,.ㅡㅋ
왜 안나오냐???? 쿨럭.
전화통화를 시도하니 아이 재우다 잠이 들었노라는 에혀 T_T ㅎㅎㅎ 남자나 여자나 아이 재우다 같이 잠드시는 분이 무자니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잠시후 박스 한 가득 물건을 가지고 오시고, 18장 건네 드리고 헤아리시는 동안 물건 점검 ㅎㅎㅎ 상콤한 상태더군요.,
뭐 여차저차 해서 인사 나누고 집으로 돌아와 보니 11시간 좀 넘었더군요 ^^
같이 메뚝 가본 것도 처음인데 마눌이 이리 좋아할 줄이야 ㅎㅎㅎㅎㅎㅎ
오늘 부터 마눌이 열심히 취미 생활 한답니다 ^^
어제 지른 물건은... ...
카쳐 스팀 청소기 ㅡ,.ㅡㅋ
마눌의 한달여에 걸친 3곳의 장터 매복신공의 결과에 더하여 직거래 신공을 사용하여 2만원을 깍은 -_- 현 중고가 25만원대의 물건이올습니다.
그나저나 이제는 집을 좀 어지르면서 살아도 봐 주시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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