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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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주 우스운 설문조사를 많이 합니다.. <br />
<br />
자신의 소속에 공식적으로 한꺼번에 요청온 설문조사인 것 까지도 우스운데... <br />
거기에 이름까지 적어서 제출하도록 되어 있는 설문이더군요.. <br />
<br />
그리고, 설문의 내용은 더욱 가관입니다.. <br />
"이 정부가 능력있는 정부라고 생각하느냐?" 등의 설문인데 정말 기가차서 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br />
<br />
그런 방

이런 설문의 결과나 또는 요즘 발표되는 설문의 결과를 보고 그런가보다라며 아무생각없이 갈대처럼 왔다리 갔다리하는 사람들을 낚시질 하려는 설문 및 발표지요.

오르지도 않은 지지도 올라갔다고 이렇게 자랑하고 우쭐해서 또 뭔짓을 할건지가 걱정됩니다.

지지하는 자들이 저리 왔다갔다 할수있는 건가요?<br />
중심없는 지지자들 참 많네요<br />
아침부터 기분 거시기한 소식입니다

딴나라당 텃밭인 제가 사는곳에서 요즘 돌아가는 행태를 설문조사한다면 10% 내외가 나오면 <br />
많이 지지하는 쪽일겁니다.<br />
<br />
그만큼 여기도 등을 돌린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제목 보자마자 순간 욕 나갔어요;;

제목이 낚시가 되버렸네요...정확히는 이명박 대통령 업무수행지지도입니다. 즉 지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라고 질문한 것 같습니다. 요즘 몇개의 친서민 정책을 내놨다고 국정수행 지지도가 올라갔다고 해석하는데, 제가 안타까운것은 경향신문에서 시행한 여론조사란 점입니다.

매박이 족구 하라 그러세요.

욕하면서도 찍을때는 MB 출마하면 또 찍죠.. 한나라당의 폭발적 인기는 부동산에서 나온다. <br />
최근 부동산 가격 전 고점 돌파.. <br />
<br />
라고 누군가가 댓글 달러 오실겁니다.

요즘 이 나라에 대한 기대를 접고 삽니다. 대운하 한다고 국방 예산부터 복지예산까지 다 삭감하는 나라보고 업무수행도가 저 정도라니... 이 나라 사람들 정신은 제대로 박혀 있는 것인지, 의아할 따름입니다.

오르긴 오른 모양이네요. ㅎㅎ 이 백성들 조삼모사에는 참 약해요. 기억력도 무지 나쁘고....<br />
진짜 모습은 전혀 바뀐게 없는데.... 이모씨 저~ 뒤에서 웃고 있겠군요.<br />
하튼 위정자들 해쳐먹기 아주 좋아요. 한국....

그 국민에 그 대통령입니다.<br />
딱 그 수준에 맞는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br />
우리나라 국민들 대통령 잘못 만나서 고생한다고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br />
십년간 분에 넘치는 대통령을 만났던게 잘못이지요.

어제 제주도 투표행태를 봐도 그렇고 이나라 국민수준에 어울리는 대통령이라 생각합니다.<br />
돼지들한테 진주를 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저 꿀꿀이 죽 한대박이면 됩니다.

뉴타운..그 분이 오실듯....

경향에서 40%라...<br />
의미있는수치네요...<br />
역시 인터넷과 현실의 차이...

설문의 달인...<br />
<br />
경선에서도 설문때문에 이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저도 아침에 경향신문 보고 깜짝 놀랐다는...@@;

우리나라 국민 수준에 민주주의는 무슨.. ㅠㅠ;

저희 회사에서도(20~50대) 이명박 욕 많이 합니다...<br />
저 지지도율이 현실성이 있으려면 주변인의 둘중 하나는 지지를 해야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br />
욕하는 소리만 들립니다.<br />
인터넷과 현실의 차이라기보다는..<br />
통제와 그렇지 못한 경우의 차이가 아닐까요?

한나라당의 재집권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br />
부동산 경기만 회복시켜주면 무조건 몰표....

상식적인 판단과 이득에 따른 판단이 다르기 때문에 그러할 것이라 생각합니다.<br />
점점 더 느끼는 점이지만, 문제를 알면서도 확실히 이득이 있는 쪽으로 움직이는 것이 상당수의 한국 사람들(외국도 그런지는 모름)의 현실 같습니다.<br />

4% 줄 알았는데... 40%이라니... 도무지 뭐 이해가 전혀.. 참 내... <br />

저도 인터넷과 현실의 차이라 생각합니다.<br />

이거 참 어떻게 인간 본성이 왜 이런지. 서울 수도권은 인터넷에서 욕 하면서 찍을 때는 부동산 보고 찍죠..<br />
수도권 규제완화 시켜 최대한 서울 수도권으로 사람들 모이게 하는 전략.. 정말 죽이는 전략입니다.

아직 고생을 덜해서 그렇습니다.<br />
<br />
좀더 당해봐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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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IMF때고 뭐고 고생해도 그때뿐이었나요...쩝

요즘 아주 우스운 설문조사를 많이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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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소속에 공식적으로 한꺼번에 요청온 설문조사인 것 까지도 우스운데... <br />
거기에 이름까지 적어서 제출하도록 되어 있는 설문이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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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설문의 내용은 더욱 가관입니다.. <br />
"이 정부가 능력있는 정부라고 생각하느냐?" 등의 설문인데 정말 기가차서 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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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방

이런 설문의 결과나 또는 요즘 발표되는 설문의 결과를 보고 그런가보다라며 아무생각없이 갈대처럼 왔다리 갔다리하는 사람들을 낚시질 하려는 설문 및 발표지요.

오르지도 않은 지지도 올라갔다고 이렇게 자랑하고 우쭐해서 또 뭔짓을 할건지가 걱정됩니다.

지지하는 자들이 저리 왔다갔다 할수있는 건가요?<br />
중심없는 지지자들 참 많네요<br />
아침부터 기분 거시기한 소식입니다

딴나라당 텃밭인 제가 사는곳에서 요즘 돌아가는 행태를 설문조사한다면 10% 내외가 나오면 <br />
많이 지지하는 쪽일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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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여기도 등을 돌린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제목 보자마자 순간 욕 나갔어요;;

제목이 낚시가 되버렸네요...정확히는 이명박 대통령 업무수행지지도입니다. 즉 지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라고 질문한 것 같습니다. 요즘 몇개의 친서민 정책을 내놨다고 국정수행 지지도가 올라갔다고 해석하는데, 제가 안타까운것은 경향신문에서 시행한 여론조사란 점입니다.

매박이 족구 하라 그러세요.

욕하면서도 찍을때는 MB 출마하면 또 찍죠.. 한나라당의 폭발적 인기는 부동산에서 나온다. <br />
최근 부동산 가격 전 고점 돌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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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누군가가 댓글 달러 오실겁니다.

요즘 이 나라에 대한 기대를 접고 삽니다. 대운하 한다고 국방 예산부터 복지예산까지 다 삭감하는 나라보고 업무수행도가 저 정도라니... 이 나라 사람들 정신은 제대로 박혀 있는 것인지, 의아할 따름입니다.

오르긴 오른 모양이네요. ㅎㅎ 이 백성들 조삼모사에는 참 약해요. 기억력도 무지 나쁘고....<br />
진짜 모습은 전혀 바뀐게 없는데.... 이모씨 저~ 뒤에서 웃고 있겠군요.<br />
하튼 위정자들 해쳐먹기 아주 좋아요. 한국....

그 국민에 그 대통령입니다.<br />
딱 그 수준에 맞는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br />
우리나라 국민들 대통령 잘못 만나서 고생한다고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br />
십년간 분에 넘치는 대통령을 만났던게 잘못이지요.

어제 제주도 투표행태를 봐도 그렇고 이나라 국민수준에 어울리는 대통령이라 생각합니다.<br />
돼지들한테 진주를 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저 꿀꿀이 죽 한대박이면 됩니다.

뉴타운..그 분이 오실듯....

경향에서 40%라...<br />
의미있는수치네요...<br />
역시 인터넷과 현실의 차이...

설문의 달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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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에서도 설문때문에 이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저도 아침에 경향신문 보고 깜짝 놀랐다는...@@;

우리나라 국민 수준에 민주주의는 무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