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기사들을 보니, 선관위조차 작심하고 불법, 탈법을 용인하고 있군요.<br />
곧이곧대로 하자면, 김 지사는, 이번 소환 투표의 불법, 탈법만으로도,<br />
선거법 위반으로 도지사직 상실에 해당하는 형에 처해져야 맞다고 보는데요…<br />
소환 투표 불참을 호소하는 자체는 선관위가 합법이라고 유권 해석을 했기에, 문제삼지 않는다 쳐도,<br />
그 이상의, 명백한 불법, 탈법이 난무하고 있다는 것은, 옹호할 여지가 없습니다.

머 어쩌겠습니까~~<br />
아침에 와이프랑 둘이서 투표하고 왔지만...<br />
ㅈㅈㅈㅈ<br />
게다가 공휴일로 지정되지도 않아서..<br />
먹고 살기 바쁜 판에..누가 와서 투표할수 있을까요~~~

현재 9.8%.. 안좋은 선례가 된 듯 합니다. 앞으로 주민소환은 거의 불가능하겠군요.

어렵게 소환 투표까지 갔는데 투표율이 저조하면 안되는데,

거의 투표방해! 밖에 안보이네요.

딱 우리 국민수준임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군요.

[머니투데이 전병윤기자]26일 광역자치단체장으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대한 주민소환투표가 투표율 미달로 무산됐다.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제주도내 226개(제주시 138개소, 서귀포시 88개소) 투표구에서 진행된 투표결과 최종투표율 11%(제주시 10.5%, 서귀포시 12.2%)로 잠정 집계됐다.<br />
<br />
이에 따라 김 지사는 직무에 복귀하게 됐다. 주민소환법상 투표권자 총수의 1/3인

도지사는 투표하지마라하고 꾼들 동원하여 노골적으로 투표방해하고. <br />
이 놈들 사형시켜야 하는 것 아닙니까?<br />
<br />
투표율이 극도로 저조한 것이 제주도만의 문제가 아닐 것 같아 서글픕니다.

어떻게 된 게 소환찬성 서명자수에도 훨씬 못 미치는 투표수군요.

소환투표 비용 도민들만 손해네요. 안따깝습니다.

사실, 한나라당 지방 정권, 의회들의 부정, 탈법은 지금껏 숱하게 자행되어 왔습니다. <br />
예전에 YTN 돌발영상이던가, 어디에선가, 날치기 백태를 모아서 보여주던데, <br />
말이 안 나오게 만들더군요. <br />
야당 의원들 몰래 버스 안에서 표결을 하지 않나… <br />
<br />
단언컨대, 중앙이건, 지방이건, <br />
한나라당 정권 아래에서는 민주주의 파괴입니다. <br />
섬뜩합니다. <br />

기사들을 보니, 선관위조차 작심하고 불법, 탈법을 용인하고 있군요.<br />
곧이곧대로 하자면, 김 지사는, 이번 소환 투표의 불법, 탈법만으로도,<br />
선거법 위반으로 도지사직 상실에 해당하는 형에 처해져야 맞다고 보는데요…<br />
소환 투표 불참을 호소하는 자체는 선관위가 합법이라고 유권 해석을 했기에, 문제삼지 않는다 쳐도,<br />
그 이상의, 명백한 불법, 탈법이 난무하고 있다는 것은, 옹호할 여지가 없습니다.

머 어쩌겠습니까~~<br />
아침에 와이프랑 둘이서 투표하고 왔지만...<br />
ㅈㅈㅈㅈ<br />
게다가 공휴일로 지정되지도 않아서..<br />
먹고 살기 바쁜 판에..누가 와서 투표할수 있을까요~~~

현재 9.8%.. 안좋은 선례가 된 듯 합니다. 앞으로 주민소환은 거의 불가능하겠군요.

어렵게 소환 투표까지 갔는데 투표율이 저조하면 안되는데,

거의 투표방해! 밖에 안보이네요.

딱 우리 국민수준임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군요.

[머니투데이 전병윤기자]26일 광역자치단체장으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대한 주민소환투표가 투표율 미달로 무산됐다.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제주도내 226개(제주시 138개소, 서귀포시 88개소) 투표구에서 진행된 투표결과 최종투표율 11%(제주시 10.5%, 서귀포시 12.2%)로 잠정 집계됐다.<br />
<br />
이에 따라 김 지사는 직무에 복귀하게 됐다. 주민소환법상 투표권자 총수의 1/3인

도지사는 투표하지마라하고 꾼들 동원하여 노골적으로 투표방해하고. <br />
이 놈들 사형시켜야 하는 것 아닙니까?<br />
<br />
투표율이 극도로 저조한 것이 제주도만의 문제가 아닐 것 같아 서글픕니다.

어떻게 된 게 소환찬성 서명자수에도 훨씬 못 미치는 투표수군요.

소환투표 비용 도민들만 손해네요. 안따깝습니다.

사실, 한나라당 지방 정권, 의회들의 부정, 탈법은 지금껏 숱하게 자행되어 왔습니다. <br />
예전에 YTN 돌발영상이던가, 어디에선가, 날치기 백태를 모아서 보여주던데, <br />
말이 안 나오게 만들더군요. <br />
야당 의원들 몰래 버스 안에서 표결을 하지 않나… <br />
<br />
단언컨대, 중앙이건, 지방이건, <br />
한나라당 정권 아래에서는 민주주의 파괴입니다. <br />
섬뜩합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