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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아쉽네요..요즘은 국내 엔지니어들이 일본이나 외국으로 많이 가시더군요...

경력은 많고 나이는 있고 국내 IT산업은 죽어가고<br />
전자정부를 싫어하는 어떤 미친넘 때문에 더더욱<br />
살기 힘들고 좁은 땅덩어리에서 왜 이리도 불협화음이 많은지<br />
그냥 모든것 정리하고 떠나버리고 싶은 마음이 쌓이네요<br />
<br />

흠 이거 은근히 저도 구미가 당기는군요. 잘 아시는분 없나요? <br />
<br />

이러다 외국에 와싸다 채널이 생기는것 아닐런지..<br />
^^

캐나다로간 제 친구가 계속 그러더군요, 저보고도 캐나다 오라고, 그곳 학교에서 무상으로 교육 받고, 취업하면 엔지니어는 훨씬 사회적 대우가 좋다구요...<br />
<br />
뭐 그것도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을테지만, 비엔지니어들 입장에서 봐도 엔지니어들에 대한 대우가 일반적으로 좋다고 하니, 약간은 다를것도 같더라구요..<br />
<br />
뭐랄까 엔지니어가 하는 일들은 자금의 회수와 이익을 보는데 오래걸리는 일들이죠...개발에

아이엘츠인가 영어자격시험 몇점이상 있어야 하지 않나요?

IT인력이어서 특별히 이민자격을 주는 건 아니고 전문인력이민에 포함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캐나다 이민 심사는 매우 까다롭던데, 자격별로 점수를 부여해서 몇 점 이상이면 자격이 되고 아님 어렵습니다. 물론 IELTS 점수도 한 항목으로 포함됩니다. 왠만큼 영어해서는 IELTS에서 좋은 점수받기 쉽지 않습니다.<br />
<br />
큰 처남이 준비하고 있는데 옆에서 보니깐 쉽지 않아보이더군요. 좋은 점은 이민 심사만 신청해도 캐나라 국공립학교

그런데 그런거 없이 그냥 무대포로 이민가는건 추천 안하더라구요, 인종 차별도 심한편이라고 하니..<br />
직장이 휼륭하거나 돈이 많지 않으면 그나라 하층민의 삶을 살아간다 하더군요..<br />
<br />

읔..<br />
IELTS 이게 발목을 잡을것 같다는..<br />
살기 좋은 나라에 가고 싶어요...<br />
덴장 영어가 문제야

저도 전에 조금 알아봤는데요.<br />
그 IELTS 영어시험 점수받기가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br />
일단 그게 젤 중요하고 그 나라 학위도 따야되겠더라구요.

이나라에서 하층민으로 고민하며 사느니<br />
<br />
그 나라에서 하층민으로(난 딴나라 놈이다 라고 생각하며...) 사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친한 동생 한명이 이민을 목적으로 호주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br />
정확하게는 학교를 다니기 위해 학교에서 지정해준 어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br />
이친구는 원어민과 의사소통이 무리없이 되는 친구인데 아이엘츠에 상당한 부담을 가지고 있더라구요...<br />
<br />
원하는 사람은 점점 많아지는데, 호주 정부의 심사기준은 점점 까다로워 진다는군요...<br />
옛날에 이민 가셨던분들 말씀듣고 결정하시면 난감해질수

이민에 대해 와싸다 분들도 많은 관심이 있으시군요....<br />
차선책으로 캐나다,호주,미주 빼고 괜찮은곳 추천도~~

캐나다에 최근에 이민간 후배가 있었는데요 45세 였구요. IT 경력이 20년 되고 영어 점수도 제법 되었는데, 간지 5개월 현재 슈퍼에서 파트타임 일 하고 있읍니다. (부부가 알바하면 기본생활이 된다네요)<br />
전문직으로 취업은 거의 포기하고, 재취업 교육 비슷한 교육을 1년 정도 할 거라고 들었읍니다.<br />
저도 과거에 노력해 보았는데 캐나다에 기술이민 가더라도 전문직 잡는 것은 거의 확률이 없다고 보였읍니다.

헉..이런...<br />
그나마 희망적인것은<br />
파트타임 해도 살만 한곳이군요 ㅡㅡ;;<br />

가십시요<br />
사우스코리아처럼 살인적인 근무로 평생을 보내느니.. <br />
호주로 가심이. <br />
애국심 어쩌구 하는 유치뽕착시대는 지났죠. <br />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br />

흐흐...<br />
살인적 근무 인정함다..

휴..아쉽네요..요즘은 국내 엔지니어들이 일본이나 외국으로 많이 가시더군요...

경력은 많고 나이는 있고 국내 IT산업은 죽어가고<br />
전자정부를 싫어하는 어떤 미친넘 때문에 더더욱<br />
살기 힘들고 좁은 땅덩어리에서 왜 이리도 불협화음이 많은지<br />
그냥 모든것 정리하고 떠나버리고 싶은 마음이 쌓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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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거 은근히 저도 구미가 당기는군요. 잘 아시는분 없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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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외국에 와싸다 채널이 생기는것 아닐런지..<br />
^^

캐나다로간 제 친구가 계속 그러더군요, 저보고도 캐나다 오라고, 그곳 학교에서 무상으로 교육 받고, 취업하면 엔지니어는 훨씬 사회적 대우가 좋다구요...<br />
<br />
뭐 그것도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을테지만, 비엔지니어들 입장에서 봐도 엔지니어들에 대한 대우가 일반적으로 좋다고 하니, 약간은 다를것도 같더라구요..<br />
<br />
뭐랄까 엔지니어가 하는 일들은 자금의 회수와 이익을 보는데 오래걸리는 일들이죠...개발에

아이엘츠인가 영어자격시험 몇점이상 있어야 하지 않나요?

IT인력이어서 특별히 이민자격을 주는 건 아니고 전문인력이민에 포함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캐나다 이민 심사는 매우 까다롭던데, 자격별로 점수를 부여해서 몇 점 이상이면 자격이 되고 아님 어렵습니다. 물론 IELTS 점수도 한 항목으로 포함됩니다. 왠만큼 영어해서는 IELTS에서 좋은 점수받기 쉽지 않습니다.<br />
<br />
큰 처남이 준비하고 있는데 옆에서 보니깐 쉽지 않아보이더군요. 좋은 점은 이민 심사만 신청해도 캐나라 국공립학교

그런데 그런거 없이 그냥 무대포로 이민가는건 추천 안하더라구요, 인종 차별도 심한편이라고 하니..<br />
직장이 휼륭하거나 돈이 많지 않으면 그나라 하층민의 삶을 살아간다 하더군요..<br />
<br />

읔..<br />
IELTS 이게 발목을 잡을것 같다는..<br />
살기 좋은 나라에 가고 싶어요...<br />
덴장 영어가 문제야

저도 전에 조금 알아봤는데요.<br />
그 IELTS 영어시험 점수받기가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br />
일단 그게 젤 중요하고 그 나라 학위도 따야되겠더라구요.

이나라에서 하층민으로 고민하며 사느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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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라에서 하층민으로(난 딴나라 놈이다 라고 생각하며...) 사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친한 동생 한명이 이민을 목적으로 호주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br />
정확하게는 학교를 다니기 위해 학교에서 지정해준 어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br />
이친구는 원어민과 의사소통이 무리없이 되는 친구인데 아이엘츠에 상당한 부담을 가지고 있더라구요...<br />
<br />
원하는 사람은 점점 많아지는데, 호주 정부의 심사기준은 점점 까다로워 진다는군요...<br />
옛날에 이민 가셨던분들 말씀듣고 결정하시면 난감해질수

이민에 대해 와싸다 분들도 많은 관심이 있으시군요....<br />
차선책으로 캐나다,호주,미주 빼고 괜찮은곳 추천도~~

캐나다에 최근에 이민간 후배가 있었는데요 45세 였구요. IT 경력이 20년 되고 영어 점수도 제법 되었는데, 간지 5개월 현재 슈퍼에서 파트타임 일 하고 있읍니다. (부부가 알바하면 기본생활이 된다네요)<br />
전문직으로 취업은 거의 포기하고, 재취업 교육 비슷한 교육을 1년 정도 할 거라고 들었읍니다.<br />
저도 과거에 노력해 보았는데 캐나다에 기술이민 가더라도 전문직 잡는 것은 거의 확률이 없다고 보였읍니다.

헉..이런...<br />
그나마 희망적인것은<br />
파트타임 해도 살만 한곳이군요 ㅡㅡ;;<br />

가십시요<br />
사우스코리아처럼 살인적인 근무로 평생을 보내느니.. <br />
호주로 가심이. <br />
애국심 어쩌구 하는 유치뽕착시대는 지났죠. <br />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br />

흐흐...<br />
살인적 근무 인정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