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예산은 10만원이었고,
우울해하고 힘들어 하는 아내를 위해서
귀금속을 준비했습니다.
금딱지 펜던트와 쌍으로된 세트 귀고리, 그리고 금사슬
10만원짜리 찾아보면 정말 없더군요.
그러던중 문의차 전화했는데,
그분의 언중유골에 혹해서 덜컹 사버렸습니다.
물론 예산에 3배를 훌쩍 ㅠ_ㅠ
암튼, 사고는 쳤습니다.
그리고 이제 얼굴에 뿌려드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예산은 일단 집에 있는 스피커 몇점 팔예정입니다.
어떤 놈을 팔아야 할지....막막합니다. ㅠ_ㅠ
ps. 아래 이영애건 글때문은 절대로 아님...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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