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차가 퍼졌습니다.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09-08-26 11:23:41 |
|
|
|
|
제목 |
|
|
차가 퍼졌습니다. |
글쓴이 |
|
|
박병주 [가입일자 : 2008-02-27] |
내용
|
|
어제 길일을 맞이하여
여기저기 슥헤줄에 맞춰가면서
모처럼 움직여 줬더니
애지중지(?)하는
96년식 12만 Km 이스타나가
감사 하게도 단골 카센타가 위치해있는곳
장안동 도로 한복판에서
눌러 앉아 버리네유.
회사에서의 슥헤줄이 너무 늦게 끝나서
다른곳에서의 호줄에 불야불야 동료를 떼놓고 오다가~
ㅠ.ㅠ
긴급 견인 서비스를 하려는데....
햅2 터치폰의 무력함에 다시 좌절 합니다.
번호 누르고 사고는1번 긴급출동 서비스는 2번~~~~
이렇게 멘트가 나오는데~
이건 번호 패드가 안뜨는 검뉘돠.
ㅠ.ㅠ
무려10여차례~
할 수 없이 포기하고 아내에게 부탁하여
겨우겨우 견인차 도착
지척의 카센타로~
그 와중에 얼쉰께서 도착 하셨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카센타에서 진단결과 자기분야 아니랍니다.
인젝셤 펌프 작동안되는것 같다고~
다시 긴급견인 서비스 합니다.(형님 폰으로)
이 와중에 비까지 내림뉘돠.
ㅠ.ㅠ
또 다시 견인하여 바로 굴다리건너 부란자 집으로 갔습니다,.
날은 어둑해지고 내일 연락 준다더군요.
그리고 얼쉰의 차를 어더타구선~
둔촌동의 모처에 도착 후
얼굴도장찍고선 또다시 미팅 장소로 얼쉰께서 인도 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비는 또 엄청 내립니다.
거기서 집에 오는데 하루가 지나가서
너무 일찍 퇴근 했군요~
ㅠ.ㅠ
아침에 부란자집에서 연락 왔네유~
연료탱크가 불량이라는~
30만원~
계륵같은 곰울차 정말 버리고 싶지만~
현실은~
암울 하기만 하네유~.
ㅠ.ㅠ
3송 섭이스 가서 저놔귀 사용법을 알아 오던지
아님 불량인지 첵흐하러 내일 가야 겠습니다,.
ㅠ.ㅠ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