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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자체가 소환 찬성율이 되는건가요?

아뇨, 투표율이 1/3이 넘어야 개표를 할 수 있다네요. 1/3이 안되면 개표할 필요도 없이 소환 무산.

투표율 1/3을 넘기고 그중 절반 이상이 찬성이면 해임된다고 들었습니다.

투표율 1/3 안넘어도 1/3넘을때까지 계속 재투표하면 됩니다....저도 몰랏는데 얼마전 한나라당이 친절하게 가르쳐주더군요....한 수 배웠습니다

물건너 가는거 같은데요...<br />
11시현재 투표율이 10%이상 나와야 30% 간신히 넘길거 같은데 ㅠㅠ<br />
11시현재 투표율이 3.9% 이네요 <br />
<br />
너무 안타깝습니다 <br />
아무쪼록 기적이 일어났으면..... <br />

대놓고 투표하지 말라는 광고까지 내는... 어이없는 상황에서...<br />
<br />
우매한 민중들이 자기들에게 온 기회를 또 갖다버리겠군요.

왜 소환 되었나요?

아무리 자신에 대한 찬반투표라고 하나,<br />
시민들의 권리행사를 독려해야 할 공직자가 반대투표하라고 하지않고 투표하지 말라고 하다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br />

해군기지 유치와 관련해서 소환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br />
<br />
정말 오늘이 소리없는 전쟁일이자 김대중대통령이 이희호여사를 통해 <br />
<br />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아가라"란 말씀의 실천일인데요 .. <br />
<br />
무슨광장에 나가서 데모하는게 행동하는게 아니라 오늘같은날 투표하는게 행동하는건데 <br />
<br />
너무 아쉽습니다 <br />
<br />
제주도라도 가서 저라도 투표하고 싶습

도지사 좋아서 입&#52255;어지겄네...... 쩝

분명 도지사가 잘못 했지만 제주도 해군기지 막는게 양심은 아닌거 같아요.

글쎄요...제가 생각이 짧긴 하지만 평화는 강력한 힘의 바탕에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화의 섬에는 군기지가 들어올 수 없다는 생각은 뭔가 좀 이상하고요....(제가 사건의 본질을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습니다만...) 절차상의 문제나 주민들에게 진심을 설득하는 일이 잘못되었다면 그에 대하여는 잘못을 물을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제주도는 평화의 섬이기 전에 남방의 적의 위협에 맨몸으로 노출되어 있는 최전방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물동량

해군기지보다는 의료민영 병원설립에 관련되어 소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철님 글대로 의료민영 병원설립이 관련되어 있으니 더 걱정스럽습니다 ㅠㅠ <br />
이번에 소환 실패하면 탄력받겠네요...<br />

지금 도지사 영리 병원 설립 허가로 주민 투표 했다가 <br />
투표 결과 반대로 나오자 <br />
말을 조금 바꿔서 다시 추진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br />
<br />
좀 징합니다.<br />
<br />

사교육비 때문에 못살겠다면서 교육감선거때 투표 안하던 것이 우리나라 국민 수준이죠. 쩝.<br />
예상대로 투표율 못채우겠네요. 민주주의는 아직 멀었나 봅니다.

투표율 자체가 소환 찬성율이 되는건가요?

아뇨, 투표율이 1/3이 넘어야 개표를 할 수 있다네요. 1/3이 안되면 개표할 필요도 없이 소환 무산.

투표율 1/3을 넘기고 그중 절반 이상이 찬성이면 해임된다고 들었습니다.

투표율 1/3 안넘어도 1/3넘을때까지 계속 재투표하면 됩니다....저도 몰랏는데 얼마전 한나라당이 친절하게 가르쳐주더군요....한 수 배웠습니다

물건너 가는거 같은데요...<br />
11시현재 투표율이 10%이상 나와야 30% 간신히 넘길거 같은데 ㅠㅠ<br />
11시현재 투표율이 3.9% 이네요 <br />
<br />
너무 안타깝습니다 <br />
아무쪼록 기적이 일어났으면..... <br />

대놓고 투표하지 말라는 광고까지 내는... 어이없는 상황에서...<br />
<br />
우매한 민중들이 자기들에게 온 기회를 또 갖다버리겠군요.

왜 소환 되었나요?

아무리 자신에 대한 찬반투표라고 하나,<br />
시민들의 권리행사를 독려해야 할 공직자가 반대투표하라고 하지않고 투표하지 말라고 하다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br />

해군기지 유치와 관련해서 소환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br />
<br />
정말 오늘이 소리없는 전쟁일이자 김대중대통령이 이희호여사를 통해 <br />
<br />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아가라"란 말씀의 실천일인데요 .. <br />
<br />
무슨광장에 나가서 데모하는게 행동하는게 아니라 오늘같은날 투표하는게 행동하는건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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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쉽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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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라도 가서 저라도 투표하고 싶습

도지사 좋아서 입&#52255;어지겄네...... 쩝

분명 도지사가 잘못 했지만 제주도 해군기지 막는게 양심은 아닌거 같아요.

글쎄요...제가 생각이 짧긴 하지만 평화는 강력한 힘의 바탕에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화의 섬에는 군기지가 들어올 수 없다는 생각은 뭔가 좀 이상하고요....(제가 사건의 본질을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습니다만...) 절차상의 문제나 주민들에게 진심을 설득하는 일이 잘못되었다면 그에 대하여는 잘못을 물을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제주도는 평화의 섬이기 전에 남방의 적의 위협에 맨몸으로 노출되어 있는 최전방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물동량

해군기지보다는 의료민영 병원설립에 관련되어 소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철님 글대로 의료민영 병원설립이 관련되어 있으니 더 걱정스럽습니다 ㅠㅠ <br />
이번에 소환 실패하면 탄력받겠네요...<br />

지금 도지사 영리 병원 설립 허가로 주민 투표 했다가 <br />
투표 결과 반대로 나오자 <br />
말을 조금 바꿔서 다시 추진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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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징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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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때문에 못살겠다면서 교육감선거때 투표 안하던 것이 우리나라 국민 수준이죠. 쩝.<br />
예상대로 투표율 못채우겠네요. 민주주의는 아직 멀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