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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영종도)의 잠진도 포구 입구에서 먹은 바지락조개 푸짐하게 넣은 칼국수 맛있습니다.-상호는 기억이....가끔 주말밤에 드라이브할겸 해서 가족데리고 일산에서 칼국수 먹으러 쏩니다.

등촌 칼국수..........유명하죠.......원조가 바로 말그대로 등촌동에 있어요.<br />
고명대신 버섯하고 야채.....일단 드시고 시작합니다........................<br />
버섯하고 야채만 먹어도 배가~~ 불럭

음.. 고명이 풍부하지는 않으나 국수가 쫄깃한 산동손칼국수.. 양재역 부근요..

진천에 (5일장서는곳) 오미경칼국수! 낙지까지 들어가구요 곁들어나오는 콩나물무침에 <br />
칼국수 비벼먹는맛 죽여줘요~~`

서울 강북구 수유손칼국수도 맛있습니다..위치는 한일 병원 맞은편에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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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립재활원(수유동)앞에 있는 들깨 칼국수도 좋습니다.(보리밥,수육,칼국스 이렇게 나옵니다.)

칼국수 매니아입니다. 나름 많은곳을 다녀봤는데요 일산칼국수집이 최고예요!!!<br />
테마동물원 가는길에 있습니다.

고명이 푸짐하지는 않지만 둔촌동에 있는 황도 바지락 칼국수 궁물이 끝내줍니다. 클로렐라 면발에 바지락이 면발만큼 들어가고 겉절이도 좋습니다~ 석촌역에도 있어요

일산칼국수 저도 추천합니다. 언제 가도 줄을 서야만한다는.... 닭칼국수가 기본인데 바지락도 약간 들어있어요.

울산에 원조 대구막창집? 소개해 드립니다..<br />
막창을 먹으면 무료 칼국수가 나오는데 거기손님 90%는 막창에는 관심이 없고 전부 칼국수 먹으러 막창 먹습니다..<br />

저도 일산은 일산 닭칼국수, 평촌엔 복칼국수

혜화동 로터리에 혜화칼국수 유명한 집입니다.<br />
그리고 419탑 입구에 손국수집이 있는데 참 잘합니다. 골목으로 약 20 m 들어가서 있는데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 만두도 정말 맛있고요. (일요일은 안함)

서울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에 바지락칼국수집이 있습니다. 바지락 엄청 많습니다.<br />
1인분 6000원으로 기억합니다. 메뉴는 단 한가지...<br />
테이블은 7개인가 됩니다.

황도칼국수 추천이요 바지락지겹도록 많더군요

이성열님이 말씀하신 일산칼국수집은 아마 원당에서 벽제 가는 길목에 있는 곳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br />
닭칼국수보다는 바지락 칼국수가 일미죠... 2인분 시키면 3명이 먹을 만큼 많이 줍니다. <br />
바지락껍질만 사발로 하나 건져내야 할 정도지요.<br />
정말 국물도 진하고 맛있어요. 거기 평양 왕만두도 맛있구요.<br />
김치도 맛있고... <br />
단... 항상 대기실에서 표받고 기다려야 하는 것이 좀 불만이긴

흠.....제가 여기 나온 맛집만 메모해뒀다가 근처에 갈일 있을때<br />
한번씩 가보겠습니다............이런 맛집정보가 배신(?)안당하는 맛집이겠죠.

음.. 주희님 말씀을 들으니 같은 이름 집이 두개 있나보군요. 제가 추천한 곳은 일산 밤가시마을에서 풍동 들어가는 길... 일산 카페촌 근처에 있는 일산 칼국수입니다. 닭칼국수집입니다.

호정님, 그 집도 자주 갔습니다. 원당까지 갈 시간이 없을 때 대용으로...ㅎㅎ<br />
그집 닭칼국수도 맛있죠. 푸짐하고 국물 진하고...<br />
그래도 나에겐 원당 바지락칼국수가 훨 땡기더군요.^^

논현 칼국수집... 논현동 삼정호텔 건너편 골목길로 내려오면 사거리 우회전후 직진 다시 사거리 촤회전하면<br />
보입니다. 수제비, 칼*수제비, 칼국수 모두 맛있습니다. 사리와 밥은 달라는되로 줍니다.<br />
일산칼국수는 백마교에서 일산역 방향으로 우측에 있는 것으로 상당히 유명하죠.<br />
맛좋죠.<br />
충남홍성에 속풀이 칼국수..위치는 인터넷에 있습니다. 확풀립니다. 꿀꺽

서울이시라면 종로3가 세운상가 뒤쪽 찬양집 칼국수 추천합니다.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2005년도까지는 3천원이었는데 사골국물에 바지락이 수북히... 특히 다대기도 해물다대기 입니다. 드실려면 점심시간(오전 11시~2시)은 피해서 가시는게 좋습니다. 항상 줄서서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으니까요. 전 지금까지 서울에서 이만한 집을 본적이 없습니다.

전...연희동에 있는 연희칼국수... 그리고 서초동에 한군데 더 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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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바지락 칼국수 보다는 약간의 사골국물이 첨가된 칼국수를 좋아하는데요. 위의 두 군데가 딱이더군요.

울 외할머니표 막국수가 세상에서 젤 맛있었는데...

분당 서현동 유가네 칼국수 .. 역삼동 르네상스호텔뒤에 있는 가연 .. 추천합니다 <br />
충남 당암리 포구의 새우 칼국수도 추천 합니다

의정부시 자일동에 있는 "밀가마" 만두도 맛있고 칼국수 정말 맛있습니다. 인터넷 지도 보시면 나옵니다.

상우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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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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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짠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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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칼국수는 애니골 입구쪽이 본점입니다..닭칼국수와 바지락칼국수를 섞은 것이라 좀 독특하기는 한데 (닭칼맛이 더 강하죠)..좀 짜서 전 가끔 강한 맛 생각날때만 가죠~

혹시 안동에 가시면 옥동에 있는 "안동칼국시(?)" 집에 가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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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방식으로 콩가루넣은 우리밀가루에 홍두깨로 밀어서 직접 칼로 썰어서 살짝 말리고 난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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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여나오는 전통방식으로 칼국수를 만듭니다. 물론 조개종류는 안들어 가지만, 고유의 구수한 국물맛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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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드시면 못잊으실겁니다. 거기에 조밥에 쌈도 같이 나온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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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나중에 식당을

석계역 무명 칼국수집 추천합니다.<br />
석계역에서 성북역 방향으로 들어가시다보면 좌측으로 있는데, 제 친구가 주방장으로 있다가 인수했습니다.<br />
원래부터 동네선 유명한 집이였고, 운 좋게도 주인장 눈에 들어 어찌어찌하다 물려받았답니다.ㅎ<br />
맛은 제가 보장합니다.^^

인천공항에서 더가서 무의도 가는 잠진도 선착장 좀 더 지나면 황해 해물칼국수라고 있습니다. <br />
한번 가보세요. 032-746-3017 <br />
http://local.naver.com/siteview/index?code=11726347 <br />
(선착장 근처에 몰려 있는 칼국수 집이 아니에요.)

군산 하구뚝에서 서천쪽으로 넘어가면 바로 유원지가 있는데 <br />
그 안에 칼국수 가게가 6군데 정도가 모여 있습니다.<br />
그 가운데 집이 제일 맛이 좋습니다.<br />
그 쪽은 생합이 많이 들어가서 국물맛이 시원합니다.

광명시장 안에 있는 2천원짜리 칼국수... 원래의 칼국수 맛입디다...

묵호항 입구에 대우칼국수 추천합니다. 여기 칼국수는 장칼국수라고 부르는데요 고추장을 푼 국물에 손칼국수를 끓여냅니다. 맵지않고 구수한 맛이 좋더군요. 논현동 옛 씨네하우스 바로 뒷편골목에 칼국수집이 있습니다 국물과 김치맛이 일품입니다(542-6808)

대전에 오면 대흥동 대전중학교밑으로 칼국수 식당이 모여있습니다.<br />
속칭 "공주칼국수"인데요, 멸치국물에 계란을 풀고 뻘건 국물이 엄청(?) 얼큰합니다. 쑥갓이 무한리필됩니다.<br />
나름 매운맛이 비오는 날엔 은근히 땡겨서 비오는 점심시간에 30분 차몰고 가서 한그릇 먹고 옵니다.

고주영님께서 말씀하신곳 저도 추천요^^ <br />
만두도 맛나요. 상호명은 기억이 안나네요 ^

명동교자도 맛있지 않나요?? 전 거기 김치도 맛있던데..

호~<br />
저도 나름 칼국수 매니아인데 댓글하나 달려다가 좋은 정보 많이 얻어 갑니다.<br />
메모했다가 지나갈때 들려봐야겠네요.^^<br />
그리고 저도 칼국수 지존급하나....<br />
해물, 호박, 감자...여러가지 종류의 칼국수 중 보기 힘든 장칼국수 한군데 추천드립니다.<br />
강릉 금학칼국수<br />
메뉴는 칼국수와 콩나물밥 2가지구요. 반찬은 직접 만드신 묵은 한가지입니다.<br />
집사람과 연애할때

반찬은 묵은지네요...^^

전주 베테랑 칼국수,,,,들깨맛이 독특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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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칼국수는 수안보에 있는 오래되고 허름한 부침개집,,,,정말 아무것도 안들었다 해도 무방할 정도로 맹국물에 국수인데,,,그거때문에 일년에 한두번씩은 수안보를 가게 되네요,,^^

명동교자...너무 비쌉니다....맛은 있지만...ㅡ,.ㅜ^

종암경찰서 옆 홀리데인인호텔 뒤쪽 골목 종암 손칼국수도 추천합니다.<br />
손칼에 사골국물인데 맛이 진하고 속이 든든합니다.<br />
고명은 볶은 소고기가 나옵니다. <br />

부천에 홍두깨 칼국수가 유명하죠. 경기 좋을때는 평일에도 번호표받고 1시간 대기는 기본인데 요즘은 30분 이내에도 가능합니다.<br />
저는 마포구청 신사옥 옆에 있는 명동칼국수 집에 맛이 들려서 요즘은 칼국수하면 항상 그리로만 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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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교자의 마늘김치는 김치양념이라기 보다는 다대기죠... 그 매운걸 일본애들 신기할 정도로 잘 먹더군요.

경주 삼릉 근처 칼국수 <br />
국물이 진득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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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br />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적어 둡니다.<br />

전주에 베테랑 칼국수요...마약탄게 아닐까 의심되요...;;<br />
자꾸 먹고 싶어요...전주 내려가면 꼭 먹고와요~

감사합니다...오늘도 지구 한바뀌 도느라...이제보네요.... <br />
네비 방에서 입력하느라 정신 없습니다...<br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꾸벅~~( _ _ ) <br />
회원님들 복 받으세요~~~^^

광명시청에서 광명사거리역(7호선)으로 가다보면 옛진미칼국수라고 광명에서 유명한 칼국수집입니다. <br />
만두칼국수 추천합니다. (5.5천원) <br />
개인적으로는 예전 집에서 하던 칼국수 및 만두와 너무 흡사한 방식이라 좀 놀라고 반가웠습니다. <br />
그냥 손칼국수에 멸치국물이죠. (일요일은 안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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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물칼국수나 닭칼국수 보다는 콩가루 넣고 반죽한 멸치국물 손칼국수를 최고로 치는데...^^<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