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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넹~~~ ^0^

저두<br />
넹~~~ ^0^

제 친구놈이 울산 관리대대에서 중대장 하다가 2002년 월드컵할때 제대했는데<br />
<br />
혹 상태님 부대가 아니었는지 모르겠네요...^^;

이상태님은 옥동의 127연대 본부위에 있는 3대대로 추정되며...<br />
박흥순님의 관리대대는 아마, 언양 반천에 있는 762관리대대로 추정된다는....

친구놈과 방금 통화해 보니 상태님부대에 근무했었네요...^^;<br />
<br />
전 2002년초에 부대에 놀러 한번 갔었습니다.

흥순님 친구분 성함을 알수 있을까요? ㅎㅎㅎ

2002년에 제대 하셨다면..11중대장님 아니신가요?? ㅋ

정원현입니다...^^;<br />
<br />

아.. 조금 통통하신분 맞으시죠?? ㅎㅎㅎㅎ

맞습니다..키는 한 175~6정도 되고...<br />
아마 본부중대 마크달고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br />
<br />
그때가 무슨 훈련기간이었는데 상황실에서 시커멓게 처바르고 앉아 있더군요.,..^^;

본부중대장님이셨는데~ 군복을 입어도 아주 말끔해보이는 분이셨어요 ㅎㅎ <br />
10~11중대장님이랑은 친하게 지냈는데 본부중대는 좀 떨어져있고(그래봤지 30걸음이죠 ㅋ)<br />
제대 하시는 바람에 딱히 기억나는 일은 없어요 ㅠㅠ 제 이름 아마 기억못하실꺼에요 ㅎㅎ\<br />
<br />
저는 12중대(박격포) 였어요 ^_^ <br />
<br />
<br />

전화왔는데 상태님을 안다네요...ㅎ<br />
<br />
세상 참 좁죠~~

TV는 사랑을 싣고~ <br />
바아바바~~ 빠아바아~바바~~♪빠바빠바~빠아바 ~♬<br />
참 세상 좁네요^^

^^ 우와~ 제 안부 전해주세요!! 정말 신기하군요 ㅎㅎㅎ

하.................옥동에있는 군부대라면....<br />
<br />
4년전 헤어져 아직까지 잊지 못하고 있는 예전 여친 집 근처네요.<br />
<br />
1년중 열흘남짓 빼고 매일 데려다 주던 곳인데...<br />
<br />
맘이 아픕니다 ....

울산사람인데, 댓글 보다보니 신기하군요 ㅎㅎ

어이쿠~~ 바로 저희 집앞에서 군생활 하셨군요 군생활하기 괜찮은 곳으로 알고있는데요 ^^<br />
옥동이 참 웃긴동넨게,, 옛날에는 격동골이라고 좀 시골이였는데 도로가 뚫리면서 세상이 바뀐곳이죠<br />
도로나면 다 그렇지만 울산에서 가장 살고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은 최고의 거주지죠 울산의 대치동이랄까<br />
머, 그렇게 말씀들 하시죠 주거여건도 좋고 학군이나 교육환경도 그렇고<br />
<br />
근데 그런곳 딱 한한군데

넹~~~ ^0^

저두<br />
넹~~~ ^0^

제 친구놈이 울산 관리대대에서 중대장 하다가 2002년 월드컵할때 제대했는데<br />
<br />
혹 상태님 부대가 아니었는지 모르겠네요...^^;

이상태님은 옥동의 127연대 본부위에 있는 3대대로 추정되며...<br />
박흥순님의 관리대대는 아마, 언양 반천에 있는 762관리대대로 추정된다는....

친구놈과 방금 통화해 보니 상태님부대에 근무했었네요...^^;<br />
<br />
전 2002년초에 부대에 놀러 한번 갔었습니다.

흥순님 친구분 성함을 알수 있을까요? ㅎㅎㅎ

2002년에 제대 하셨다면..11중대장님 아니신가요?? ㅋ

정원현입니다...^^;<br />
<br />

아.. 조금 통통하신분 맞으시죠?? ㅎㅎㅎㅎ

맞습니다..키는 한 175~6정도 되고...<br />
아마 본부중대 마크달고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br />
<br />
그때가 무슨 훈련기간이었는데 상황실에서 시커멓게 처바르고 앉아 있더군요.,..^^;

본부중대장님이셨는데~ 군복을 입어도 아주 말끔해보이는 분이셨어요 ㅎㅎ <br />
10~11중대장님이랑은 친하게 지냈는데 본부중대는 좀 떨어져있고(그래봤지 30걸음이죠 ㅋ)<br />
제대 하시는 바람에 딱히 기억나는 일은 없어요 ㅠㅠ 제 이름 아마 기억못하실꺼에요 ㅎㅎ\<br />
<br />
저는 12중대(박격포) 였어요 ^_^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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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전화왔는데 상태님을 안다네요...ㅎ<br />
<br />
세상 참 좁죠~~

TV는 사랑을 싣고~ <br />
바아바바~~ 빠아바아~바바~~♪빠바빠바~빠아바 ~♬<br />
참 세상 좁네요^^

^^ 우와~ 제 안부 전해주세요!! 정말 신기하군요 ㅎㅎㅎ

하.................옥동에있는 군부대라면....<br />
<br />
4년전 헤어져 아직까지 잊지 못하고 있는 예전 여친 집 근처네요.<br />
<br />
1년중 열흘남짓 빼고 매일 데려다 주던 곳인데...<br />
<br />
맘이 아픕니다 ....

울산사람인데, 댓글 보다보니 신기하군요 ㅎㅎ

어이쿠~~ 바로 저희 집앞에서 군생활 하셨군요 군생활하기 괜찮은 곳으로 알고있는데요 ^^<br />
옥동이 참 웃긴동넨게,, 옛날에는 격동골이라고 좀 시골이였는데 도로가 뚫리면서 세상이 바뀐곳이죠<br />
도로나면 다 그렇지만 울산에서 가장 살고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은 최고의 거주지죠 울산의 대치동이랄까<br />
머, 그렇게 말씀들 하시죠 주거여건도 좋고 학군이나 교육환경도 그렇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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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런곳 딱 한한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