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사장님.
와싸다 회원으로서 사실 자격도 없고, 와싸다에 도움드린 일 없이 이렇게
귀한 선물을 받게 되어 실로 황공할 따름입니다.
제 집사람과 감자, 옥수수 박스를 바라볼때 마다 감사하는 마음과 사장님에 대한
감동이....
덕분에 퇴근 후 틈나는 대로 들여다 보는 와싸다 질과 음악 생활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오히려 요샌 제가 안들어 갈 때에도 이것저것 보는 것 같더군요.
오래 전부터 존경하던 김 전대통령의 서거와 맞물려 슬프고 우울한 분위기 속에서도
와싸다에서 주신 귀한 선물로 인하여 많이 해소되어 결국 아이들과 계획한 대로
휴가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감사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나날이 번창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강성배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