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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격투기 추천해 주세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8-25 10:54:49
추천수 0
조회수   1,042

제목

어린이 격투기 추천해 주세요

글쓴이

강기현 [가입일자 : 2005-01-17]
내용
말썽장이 같은 어린이들에겐 격투기가 필요없다고 생각하지만

내성적이고 차분한 성격의 아이들에겐

격투기가 여러모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절 닮은 제 아들내미는 꼭 뭔가 하나를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가르치고 싶은데요... 좋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태권도

가장 보편적이고 대중화된 격투기라 근처에도 도장이 많은 반면

격투기 보다는 무도(예절)의 성격이 더 강해서

아무래도 격투기의 기능은 많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쿵후(우슈)

태권도 보다 몸에 더 좋은듯하고 나름대로 희소성도 있으나

쿵후도 격투기 보다는 무도쪽에 가깝고

근처에 도장 찾기도 힘들고...



복싱

나름대로 운동량도 상당하고 해서 가르쳐놓면 애들 비만 될일은 없겠으나

아무래도 많이 맞다보면 관상도 험학해지고 근처에 체육관도 찾기 힘들고...



이종격투기

이건 너무 격투기 성격이 강해서 어디 가서 애들 때려도

병원비 많이 나오게 때릴까봐 꺼려지네요

운동자체가 위험하기도 하고...



기타 등등

택견, 궁중무술, 같기도(ㅡ.ㅡ) 등등 있겠으나 아는 바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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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근 2009-08-25 10:56:51
답글

합기도가 전 재미있더군요.

김동철 2009-08-25 11:03:08
답글

위에 열거하신거 다 가르치는데 있습니다.<br />
합기도요...^^

김효원 2009-08-25 11:05:09
답글

일단 태권도하고 그 다음 다른 종목으로 이동 추천합니다.

wodudsla@naver.com 2009-08-25 11:05:21
답글

태권도 배워놓으면 군대가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

황주하 2009-08-25 11:07:19
답글

이런 이유라면 복싱이 좋습니다.<br />

전상우 2009-08-25 11:08:19
답글

저도 태권도는 일단 1단은 기본으로 따게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br />
군대에서 얼마나 편한데요.

강기현 2009-08-25 11:10:51
답글

태권도는 군대에서 속성으로 2주일이면 따는데<br />
<br />
애들은 한 1년 걸리지 않나요?<br />
<br />
흰띠, 노랑띠, 빨강띠, 풍띠, 검은띠 이런 말도 안되는 띠들로 우려먹을대로 우려먹지 않나요?

김효원 2009-08-25 11:15:36
답글

태권도 단따는것 보다는...<br />
<br />
차분하고 내성적인 아이가 태권도 하면서 친구들과 어울리고 노는 법 배우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일단 태권도 다니면서 친구들과 놀고<br />
<br />
1단 따면서 성취감 가지고 다른 종목으로 도전하는 겁니다.<br />
<br />
발차기는 일단 연습이 되었으니...<br />
<br />
복싱 스킬도 좀 배우고... 합기도 혹은 유도를 배우면

cy_han@hanmail.net 2009-08-25 11:15:54
답글

근처에 도장이 있다면 검도를 추천합니다. <br />
비용도 더들고 가르치는 시간도 오래걸리겠지만...<br />
예의를 중시하는(다른 무예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측면에서 특히 검도를 추천합니다. <br />
태권도, 합기도, 유도 배워서 휩쓸려 다니는 애들 많이 봤지만..<br />
검도 오래배워서 나쁜짓하는 애들은 거의 못본거 같네요..<br />
<br />
아이들과의 어울림을 생각하신다면<br />
아이만 조아라 한다면 태권도

박세호 2009-08-25 11:18:02
답글

저도 검도나 유도 추천..

podenco@kornet.net 2009-08-25 11:19:01
답글

유도<br />
<br />
이유가 어찌 됐든 때리면 돈듭니다. 나이들면 처벌도 ㅡ,.ㅜ;;<br />
<br />
도장가서 무조건 폐대기 당하는 법과 맞고 떨어져도 들(?) 다치는 법을 배우는게 좋습니다.<br />
<br />
맞는게 자연 ㅡㅡ" 스러워지면 누가 뎁벼고 때려도 겁날게 없습니다.

diashop@naver.com 2009-08-25 11:25:46
답글

창걸님은 덩치가 워낙커서 때리려는 사람이 없었을텐데요~~ ㅎ

강기현 2009-08-25 11:26:43
답글

음... 한용현님 의견에 귀 기울여 지네요<br />
그래도 검도는 아마도 휩쓸지를 못해서 나쁘게 되지 않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br />
<br />
아무래도 대한민국에서 살려면 요령껏 멱살 잡는 스킬이 좋아야 할텐데...<br />
여러분이 말씀하시는 어울리는 측면까지 고려했을때 유도가 좋을듯 합니다.<br />

박세호 2009-08-25 11:34:10
답글

검도가 못 휩쓸다니요..볼펜이나 신문지가 흉기가 되는걸 못보셨군요.^^

전상우 2009-08-25 11:49:11
답글

-_- 버드나무가지에 검기를 실어 제 싸다구를 날리던 친구녀석이 생각납니다. <br />

오상헌 2009-08-25 12:15:42
답글

상우님 제 싸다구가 다 얼얼해옵니다.

임재우 2009-08-25 12:42:05
답글

최소한의 자기방어를 절대적으로 위한다면 복싱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br />
저희동네 짱은 다 권투부 애들이었습니다. 큰 놈도 한 방에 보내버리는 맞짱의 귀신들...<br />
다행히 친구들이라 별 일은 없었는데^^ 싸울 때 보면 후덜덜합니다.

이철승 2009-08-25 13:36:06
답글

격투기는 정말 좋아하기전에는 비추입니다.<br />
3주만만에 3명이 다치더군요.<br />
한명은 이빨반토막 또 한명은 발바닥부상...<br />
저는 다리다쳐 3주&#51760; 누워있습니다ㅠㅠ

accpro@cvnet.co.kr 2009-08-25 13:52:08
답글

일단 애덜은 줄넘기를 잘해야....학교에서 인정받더군요. <br />
<br />
울 애는 태권도장 가서 발차기 + 품세 이외에는 피구와 줄넘기만 하던데...

나채준 2009-08-25 14:08:28
답글

위에 어느 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검도를 추천합니다.<br />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수양도 좋습니다.<br />
저도 태권도와 검도를 배웠지만 검도가 여러모로 좋습니다.

drawlit@hanafos.com 2009-08-25 14:46:18
답글

복싱 강추입니다. 울 아들도 크면 시키려구요. 사내놈이라면 최소한 지 몸정도는 지켜야지요... 자기 방어에 복싱이상은 없습니다. 합기도나 태권도는 너무 어릴 때 시키면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순전히 제 머리속 생각입니다.)

박성민 2009-08-25 15:47:13
답글

강기현님의 의도라면 무조건 복싱입니다.<br />
<br />
요즘 태권도장-> 아이들 어울려 운동하고 노는 목적에 좋습니다.<br />
그리고 복싱도장에는 건달이 있고, 검도 도장에는 도인이 있고 그렇지는 않습니다.^^<br />
복싱 체육관에는 일반 성인들이 많고요, 코치와 제가 직접 면담을 했는데 애 맞겨 놓아도 좋을 사람 같아서 보내기 시작했습니다.<br />
오히려 타 도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이들이 없어서 처음에 아이가 재미

박성민 2009-08-25 16:08:27
답글

참, 복싱한다고 얼굴깨지거나 그럴일 많지 않을겁니다.<br />
스파링을 일주일에 한번 하는데, 말이 스파링이지 헤드기어 끼고 코치 지도하에 아이들 하는거라...<br />
오히려 예전 태권도장 다닐때는 도장에서 공놀이하다가 엄지 발가락이 부러졌던 경험이...

안성근 2009-08-25 10:56:51
답글

합기도가 전 재미있더군요.

김동철 2009-08-25 11:03:08
답글

위에 열거하신거 다 가르치는데 있습니다.<br />
합기도요...^^

김효원 2009-08-25 11:05:09
답글

일단 태권도하고 그 다음 다른 종목으로 이동 추천합니다.

wodudsla@naver.com 2009-08-25 11:05:21
답글

태권도 배워놓으면 군대가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

황주하 2009-08-25 11:07:19
답글

이런 이유라면 복싱이 좋습니다.<br />

전상우 2009-08-25 11:08:19
답글

저도 태권도는 일단 1단은 기본으로 따게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br />
군대에서 얼마나 편한데요.

강기현 2009-08-25 11:10:51
답글

태권도는 군대에서 속성으로 2주일이면 따는데<br />
<br />
애들은 한 1년 걸리지 않나요?<br />
<br />
흰띠, 노랑띠, 빨강띠, 풍띠, 검은띠 이런 말도 안되는 띠들로 우려먹을대로 우려먹지 않나요?

김효원 2009-08-25 11:15:36
답글

태권도 단따는것 보다는...<br />
<br />
차분하고 내성적인 아이가 태권도 하면서 친구들과 어울리고 노는 법 배우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일단 태권도 다니면서 친구들과 놀고<br />
<br />
1단 따면서 성취감 가지고 다른 종목으로 도전하는 겁니다.<br />
<br />
발차기는 일단 연습이 되었으니...<br />
<br />
복싱 스킬도 좀 배우고... 합기도 혹은 유도를 배우면

cy_han@hanmail.net 2009-08-25 11:15:54
답글

근처에 도장이 있다면 검도를 추천합니다. <br />
비용도 더들고 가르치는 시간도 오래걸리겠지만...<br />
예의를 중시하는(다른 무예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측면에서 특히 검도를 추천합니다. <br />
태권도, 합기도, 유도 배워서 휩쓸려 다니는 애들 많이 봤지만..<br />
검도 오래배워서 나쁜짓하는 애들은 거의 못본거 같네요..<br />
<br />
아이들과의 어울림을 생각하신다면<br />
아이만 조아라 한다면 태권도

박세호 2009-08-25 11:18:02
답글

저도 검도나 유도 추천..

podenco@kornet.net 2009-08-25 11:19:01
답글

유도<br />
<br />
이유가 어찌 됐든 때리면 돈듭니다. 나이들면 처벌도 ㅡ,.ㅜ;;<br />
<br />
도장가서 무조건 폐대기 당하는 법과 맞고 떨어져도 들(?) 다치는 법을 배우는게 좋습니다.<br />
<br />
맞는게 자연 ㅡㅡ" 스러워지면 누가 뎁벼고 때려도 겁날게 없습니다.

diashop@naver.com 2009-08-25 11:25:46
답글

창걸님은 덩치가 워낙커서 때리려는 사람이 없었을텐데요~~ ㅎ

강기현 2009-08-25 11:26:43
답글

음... 한용현님 의견에 귀 기울여 지네요<br />
그래도 검도는 아마도 휩쓸지를 못해서 나쁘게 되지 않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br />
<br />
아무래도 대한민국에서 살려면 요령껏 멱살 잡는 스킬이 좋아야 할텐데...<br />
여러분이 말씀하시는 어울리는 측면까지 고려했을때 유도가 좋을듯 합니다.<br />

박세호 2009-08-25 11:34:10
답글

검도가 못 휩쓸다니요..볼펜이나 신문지가 흉기가 되는걸 못보셨군요.^^

전상우 2009-08-25 11:49:11
답글

-_- 버드나무가지에 검기를 실어 제 싸다구를 날리던 친구녀석이 생각납니다. <br />

오상헌 2009-08-25 12:15:42
답글

상우님 제 싸다구가 다 얼얼해옵니다.

임재우 2009-08-25 12:42:05
답글

최소한의 자기방어를 절대적으로 위한다면 복싱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br />
저희동네 짱은 다 권투부 애들이었습니다. 큰 놈도 한 방에 보내버리는 맞짱의 귀신들...<br />
다행히 친구들이라 별 일은 없었는데^^ 싸울 때 보면 후덜덜합니다.

이철승 2009-08-25 13:36:06
답글

격투기는 정말 좋아하기전에는 비추입니다.<br />
3주만만에 3명이 다치더군요.<br />
한명은 이빨반토막 또 한명은 발바닥부상...<br />
저는 다리다쳐 3주&#51760; 누워있습니다ㅠㅠ

accpro@cvnet.co.kr 2009-08-25 13:52:08
답글

일단 애덜은 줄넘기를 잘해야....학교에서 인정받더군요. <br />
<br />
울 애는 태권도장 가서 발차기 + 품세 이외에는 피구와 줄넘기만 하던데...

나채준 2009-08-25 14:08:28
답글

위에 어느 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검도를 추천합니다.<br />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수양도 좋습니다.<br />
저도 태권도와 검도를 배웠지만 검도가 여러모로 좋습니다.

drawlit@hanafos.com 2009-08-25 14:46:18
답글

복싱 강추입니다. 울 아들도 크면 시키려구요. 사내놈이라면 최소한 지 몸정도는 지켜야지요... 자기 방어에 복싱이상은 없습니다. 합기도나 태권도는 너무 어릴 때 시키면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순전히 제 머리속 생각입니다.)

박성민 2009-08-25 15:47:13
답글

강기현님의 의도라면 무조건 복싱입니다.<br />
<br />
요즘 태권도장-> 아이들 어울려 운동하고 노는 목적에 좋습니다.<br />
그리고 복싱도장에는 건달이 있고, 검도 도장에는 도인이 있고 그렇지는 않습니다.^^<br />
복싱 체육관에는 일반 성인들이 많고요, 코치와 제가 직접 면담을 했는데 애 맞겨 놓아도 좋을 사람 같아서 보내기 시작했습니다.<br />
오히려 타 도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이들이 없어서 처음에 아이가 재미

박성민 2009-08-25 16:08:27
답글

참, 복싱한다고 얼굴깨지거나 그럴일 많지 않을겁니다.<br />
스파링을 일주일에 한번 하는데, 말이 스파링이지 헤드기어 끼고 코치 지도하에 아이들 하는거라...<br />
오히려 예전 태권도장 다닐때는 도장에서 공놀이하다가 엄지 발가락이 부러졌던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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