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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처제와 동거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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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4 17:2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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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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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처제와 동거 하고 있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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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가입일자 : 2004-06-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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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요리도 잘해주고...
같이 술도 마셔주고...
저랑 코드가 잘맞아서....이런 저런 이야기도 잘통하고...
노래방가면 노래도 잘부르고...
거기다가.....
울 흰떡이 공부도 잘갈켜주고....
둘쨰놈 책도 잘읽어주고...
뭐 마눌없을때 애들데리고 같이 공원가면....
주위에서 다들 쳐다보고...
거기다...영화보는 취향이랑....
음식취향이랑...
너무 잘맞다는...
그냥 그렇다구여...
에구 얼릉 좋은사람 만나서 좋은곳에 시집보내야 하는데...
도통 남자친구 이야기도 안하고...
울마눌 요즘 무지 질투를 하는 것 같슴다....
근아전아 혹 엔돌핀이 확확 용소슴치는 야륵한 상상을 하신분들껜 죄송합니당
그냥 처제가 집에서 함께 동거하니 이리저리 싸움도 덜하게 되고.
여러모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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