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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한때 아이콘의 녀석땜시 많은 고민했었지만 결론은 시력이 나빠지는 속도만 더디게 하자는 의미에서<br />
안경을 씌워줬습니다. 다른 대안이 없더군요.<br />
나중에 훌쩍 크면 라식이나 라섹이나 해줄려구요.

안경이 꼭필요한 것인지모르겠습니다만 T_T<br />
안경을 한 30년 쓰다보니 쿨럭.,<br />
다른 안과도 한번 같이 가 보시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br />
안경 쓰면 생활도 불편해 지고 더불어 못하는 것이 많이 생깁니다 - 안경을 끼지 않는 분들은 느끼지 못하는.<br />
<br />
뭐 가성 근시라면 최상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만, 덜컥 안경 씌우기 보다는 다른 안과에서도 진료를 받아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

애들은 방법이 없더라구요, 3월에 1.2정상인애가 10월인가 0.4 나와서 안경 맞췄습니다.<br />
성장이 빠르다 보니 나빠지는것도 순간이랍니다. 안과한두군데서 안경써방을 받으셨다면<br />
쓰는게 이후에 더 안 나빠집니다.

명건님 말씀대로 몇군데 더 들러보자고 애들엄마와 한번 얘기해봐야겠습니다.<br />
단순 건강검진외 세브란스 한군데 가본것뿐이거든요..<br />
또 안과 대학병원은 처음 가봤는데, 2시30분진료예약해서 갔는데 집에 7시30분에 왔더라구요..사람 바글바글하고 안과의 대학병원 만족도는 다른과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고 많이 투덜대더군요..

석훈님 부모로써 안타까운마음은 알지만 구지 시간버려가면서 대학병원까지는 가시지않으셔도 됩니다...오히려 스트레스 쌓입니다...가까운 안과중 주위의 평판을 좀 알아보시고 가시면됩니다.....<br />
그리고 0.4정도시면 안경을 씌우셔야합니다......안경은 테는 최대한 가벼운걸로 선택하시데....너무 비싼것은 필요치않다봅니다.... 애들은 실증동 금방내고 도 성장도 빨라서 말이죠..저렴하면서 가벼운것은 플라스틱테(뿔테)가 가장 가볍읍니다..

저도 딸아이와 아들이 둘다 안경을 써서 맘이 무척이나 아팠습니다. <br />
1년 정도 되었는데 현재 딸아이(9살)는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될 정도는 되었고<br />
아들(7살)은 약시가 있어서 아직은 쓰고 있습니다. <br />
일단 안경을 사용하시고 독서 습관, TV 시청 등 시력에 영향을 주는 여러가지 원인에 대해서도<br />
공부하셔야 합니다. ^^ <br />
청소년기까지는 시력이 많이 변한다고 하더군요...

마음이 무지 아프지요.. ㅜㅡ<br />
<br />
8살 초등학생 아들놈이 처음 안경을 껴야한다는 소릴 들었을때 정말 마음이 착잡하더군요..<br />
<br />
지금은 안경쓴지 1년여 되었는데 조금 나아진것도 같습니다..<br />
<br />
늘~ 착용은 안하고 공부할때나 TV시청시 꼭 안경을 쓰라고 합니다..

저도 8살 딸아이에게 안경을 씌워주었습니다.<br />
안쓸 때는 나름 이뿌다고 생각했었는데(고슴도치임),<br />
안경쓰니 아주 심술쟁이, 고집불통이 덕지덕지 붙은 모습이 되더군요.<br />
어릴때는 어떤 안경을 쓰던 자세가 안나옵니다.<br />
그냥 적응하는 수 밖에...<br />
<br />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는 가끔 안경을 벗으라고 합니다.<br />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해...T_T

작년부터 큰 아이가 안경을 쓰더니만... 올해부터 여덟살짜리 작은 아이도 안경을 쓰네요.... <br />
<br />
하도 보기 싫어서 가끔 벗어놓고 있으라고 합니다.

짭, 제 딸아이도 8살에 안경 썼습니다.<br />
저와 와이프도 안경을 쓰는데 우리 딸은 안 썼으면 했는데.<br />
여러 안과에서 검진한 결과 써야 더 눈이 나빠지는 걸 막을 수 있다네요.<br />
성인이 되면 라식 수술을 해줘야겠습니다.

의외로 저와 같은 일들을 겪으신 분들이 많으시군요..<br />
작은놈도 눈이 나쁜거 같은데...이제라도 잘 관리해주어야 겠습니다.<br />
우선 안과를 한두군데 더 가보구, 너무 비싸지는 않지만 최대한가볍고, 코에 무리가지 않는 나이스한 안경으로 하나 해주고, tv, 책, 수업을 제외한때는 가끔 벗고 있어도 좋아 라고 알려주어야 겠습니다.<br />
많은 우리 와싸다님들의 답글 감사합니다.

울집 큰놈이 초등학교 4학년때 시력검사결과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고 하길래, 안과에서 처방을 받고<br />
안경을 맞춰주었습니다.<br />
저도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착용을 했는지라, 아이한테 가능하면 안경을 늘 착용은 하지말고 공부할때만<br />
써라고 얘기를하고 눈에 좋은 약을 복용시켰습니다.<br />
지금은 중학교 1학년인데, 안경을 안씁니다.<br />
저의 경험상 어릴적부터 안경을 쓰니까, 계속 눈이 더 나빠져서 갈수록

저두 한때 아이콘의 녀석땜시 많은 고민했었지만 결론은 시력이 나빠지는 속도만 더디게 하자는 의미에서<br />
안경을 씌워줬습니다. 다른 대안이 없더군요.<br />
나중에 훌쩍 크면 라식이나 라섹이나 해줄려구요.

안경이 꼭필요한 것인지모르겠습니다만 T_T<br />
안경을 한 30년 쓰다보니 쿨럭.,<br />
다른 안과도 한번 같이 가 보시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br />
안경 쓰면 생활도 불편해 지고 더불어 못하는 것이 많이 생깁니다 - 안경을 끼지 않는 분들은 느끼지 못하는.<br />
<br />
뭐 가성 근시라면 최상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만, 덜컥 안경 씌우기 보다는 다른 안과에서도 진료를 받아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

애들은 방법이 없더라구요, 3월에 1.2정상인애가 10월인가 0.4 나와서 안경 맞췄습니다.<br />
성장이 빠르다 보니 나빠지는것도 순간이랍니다. 안과한두군데서 안경써방을 받으셨다면<br />
쓰는게 이후에 더 안 나빠집니다.

명건님 말씀대로 몇군데 더 들러보자고 애들엄마와 한번 얘기해봐야겠습니다.<br />
단순 건강검진외 세브란스 한군데 가본것뿐이거든요..<br />
또 안과 대학병원은 처음 가봤는데, 2시30분진료예약해서 갔는데 집에 7시30분에 왔더라구요..사람 바글바글하고 안과의 대학병원 만족도는 다른과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고 많이 투덜대더군요..

석훈님 부모로써 안타까운마음은 알지만 구지 시간버려가면서 대학병원까지는 가시지않으셔도 됩니다...오히려 스트레스 쌓입니다...가까운 안과중 주위의 평판을 좀 알아보시고 가시면됩니다.....<br />
그리고 0.4정도시면 안경을 씌우셔야합니다......안경은 테는 최대한 가벼운걸로 선택하시데....너무 비싼것은 필요치않다봅니다.... 애들은 실증동 금방내고 도 성장도 빨라서 말이죠..저렴하면서 가벼운것은 플라스틱테(뿔테)가 가장 가볍읍니다..

저도 딸아이와 아들이 둘다 안경을 써서 맘이 무척이나 아팠습니다. <br />
1년 정도 되었는데 현재 딸아이(9살)는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될 정도는 되었고<br />
아들(7살)은 약시가 있어서 아직은 쓰고 있습니다. <br />
일단 안경을 사용하시고 독서 습관, TV 시청 등 시력에 영향을 주는 여러가지 원인에 대해서도<br />
공부하셔야 합니다. ^^ <br />
청소년기까지는 시력이 많이 변한다고 하더군요...

마음이 무지 아프지요.. ㅜ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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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초등학생 아들놈이 처음 안경을 껴야한다는 소릴 들었을때 정말 마음이 착잡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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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안경쓴지 1년여 되었는데 조금 나아진것도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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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착용은 안하고 공부할때나 TV시청시 꼭 안경을 쓰라고 합니다..

저도 8살 딸아이에게 안경을 씌워주었습니다.<br />
안쓸 때는 나름 이뿌다고 생각했었는데(고슴도치임),<br />
안경쓰니 아주 심술쟁이, 고집불통이 덕지덕지 붙은 모습이 되더군요.<br />
어릴때는 어떤 안경을 쓰던 자세가 안나옵니다.<br />
그냥 적응하는 수 밖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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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쉬는 시간에는 가끔 안경을 벗으라고 합니다.<br />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해...T_T

작년부터 큰 아이가 안경을 쓰더니만... 올해부터 여덟살짜리 작은 아이도 안경을 쓰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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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보기 싫어서 가끔 벗어놓고 있으라고 합니다.

짭, 제 딸아이도 8살에 안경 썼습니다.<br />
저와 와이프도 안경을 쓰는데 우리 딸은 안 썼으면 했는데.<br />
여러 안과에서 검진한 결과 써야 더 눈이 나빠지는 걸 막을 수 있다네요.<br />
성인이 되면 라식 수술을 해줘야겠습니다.

의외로 저와 같은 일들을 겪으신 분들이 많으시군요..<br />
작은놈도 눈이 나쁜거 같은데...이제라도 잘 관리해주어야 겠습니다.<br />
우선 안과를 한두군데 더 가보구, 너무 비싸지는 않지만 최대한가볍고, 코에 무리가지 않는 나이스한 안경으로 하나 해주고, tv, 책, 수업을 제외한때는 가끔 벗고 있어도 좋아 라고 알려주어야 겠습니다.<br />
많은 우리 와싸다님들의 답글 감사합니다.

울집 큰놈이 초등학교 4학년때 시력검사결과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고 하길래, 안과에서 처방을 받고<br />
안경을 맞춰주었습니다.<br />
저도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착용을 했는지라, 아이한테 가능하면 안경을 늘 착용은 하지말고 공부할때만<br />
써라고 얘기를하고 눈에 좋은 약을 복용시켰습니다.<br />
지금은 중학교 1학년인데, 안경을 안씁니다.<br />
저의 경험상 어릴적부터 안경을 쓰니까, 계속 눈이 더 나빠져서 갈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