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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재수없는 억양이 - 이거 ㅎㅎ

생각보다 상당히 경망스럽더군요,,ㅠ.ㅠ

1헌 진지한 주제는<br />
진지 드시면서 논의 함뉘돠.<br />
ㅠ.ㅠ

회의때 증거용으로 쓰려고 산겁니다...... 한입으로 두말하는 잉간들이 있어서....<br />
<br />
저도 경망스러운 느낌도 많이 듭니다. ㅜㅜ

그런 용도로 쓰라고 사신거 아닌걸로 압니다.ㅜ_ㅜ<br />
<br />
<br />
종호으르씬께 나주라 멘트를 녹음후 MP3로 만들어서 넣고 듣고 다니면.......<br />
<br />
<br />
ㅠㅠ

저도 제목소리 녹음한거 들어보구...무지 실망했더랬습니다...

나주라 으르신 말씀하시는 것도 녹음해 들려드리고 싶네요. 으찌나 목소리가 귀여우신지...... <br />
<br />
=3=3=33

녹음은 평시 말소리 속도보다 의식적으루 느리게 해야 지대루 들립니다.

제가 흥분하면 말이 빨라지는데다가 말꼬리가 흐지부지하는게 무슨말인지 저도 잘 못알아 듣겠더라구요.<br />
<br />
어쩐지 대화하는 상대방이 자꾸 되묻더라니.... ㅜㅜ

제가 그러는데 저랑 같으신군요. 발음이 샙니다.ㅋㅋㅋ

너무 흥분하지 마세유~<br />
ㅠ.ㅠ

우리의 귀는 자신의 목소리를 비롯하여 인체 내부에서 발생하는 소리는 못듣도록 차단하는 구조로 되어있답니다. 그래서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들어면 아주 생소한 목소리 인것처럼 느낄 수 밖에 없지요<br />
<br />
만약에 모두 다들린다면 일상생활하기가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니겠지요 남들이 말하는소리와 짬뽕이 되어 거의 알아듣기가 곤란할 듯 합니다.<br />
<br />
인간의 몸은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도 제목소리를 들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얼마전에 음반 프로듀싱 하시는 지인이 계셔서 스튜디오에 놀러간 김에 장난삼아 한두곡 녹음 해봤습니다만...<br />
<br />
<br />
<br />
<br />
<br />
허걱~ 완전 음치 박치더군요. <br />
<br />
거기에 발음은 이상하고... 좌절 했습니다. OTL

다들 자기 목소리 들으면 경망스럽다고 생각하나봐요,,ㅎ<br />
저도 그런데,,,<br />
<br />
<br />
예전에 노래를 몇년 해서,, 제 목소리가 녹음된 게 몇장 있는데,, 가끔 들어도 무안해요,,ㅎ

저도 전에 제 목소리를 들어보니... <br />
<br />
뭔말인가 불분명한 어리버리한 억양에 사투리조차 싸구려틱하게 섞인 게 여엉~~~ㅠㅠ <br />

원래 자신의 목소리는 고막을 통해서도 들립니다만, 두개골 전체를 통해 듣다보니, 녹음을 해서 들으시는 경우는 그간 느끼시던 목소리와는 상당히 다른 소리로 들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전 그래서.. 거울이랑 녹음기랑 다 싫어 해요.. -_-; 특히 캠코더는 절대... 네붜....ㅡ,.ㅡ

자기가 느끼는 목소리랑 다르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문제는 발음, 억양 및 말의 뉘앙스가 상당히 안좋다는 겁니다.<br />
<br />
ㅜㅠ

목소리 때문에 안 생기는 건 아니라고 자위를... 쿨럭. ㅡ,.ㅡ;

알고있습니다. ㅠㅠ

노래방에서 녹음한 것은 몇 번 들어봤습니다.ㅠ.ㅠ

그나마 노래는 좀 낫더라는....ㅠ.ㅠ

살짝 재수없는 억양이 - 이거 ㅎㅎ

생각보다 상당히 경망스럽더군요,,ㅠ.ㅠ

1헌 진지한 주제는<br />
진지 드시면서 논의 함뉘돠.<br />
ㅠ.ㅠ

회의때 증거용으로 쓰려고 산겁니다...... 한입으로 두말하는 잉간들이 있어서....<br />
<br />
저도 경망스러운 느낌도 많이 듭니다. ㅜㅜ

그런 용도로 쓰라고 사신거 아닌걸로 압니다.ㅜ_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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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호으르씬께 나주라 멘트를 녹음후 MP3로 만들어서 넣고 듣고 다니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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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저도 제목소리 녹음한거 들어보구...무지 실망했더랬습니다...

나주라 으르신 말씀하시는 것도 녹음해 들려드리고 싶네요. 으찌나 목소리가 귀여우신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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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

녹음은 평시 말소리 속도보다 의식적으루 느리게 해야 지대루 들립니다.

제가 흥분하면 말이 빨라지는데다가 말꼬리가 흐지부지하는게 무슨말인지 저도 잘 못알아 듣겠더라구요.<br />
<br />
어쩐지 대화하는 상대방이 자꾸 되묻더라니.... ㅜㅜ

제가 그러는데 저랑 같으신군요. 발음이 샙니다.ㅋㅋㅋ

너무 흥분하지 마세유~<br />
ㅠ.ㅠ

우리의 귀는 자신의 목소리를 비롯하여 인체 내부에서 발생하는 소리는 못듣도록 차단하는 구조로 되어있답니다. 그래서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들어면 아주 생소한 목소리 인것처럼 느낄 수 밖에 없지요<br />
<br />
만약에 모두 다들린다면 일상생활하기가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니겠지요 남들이 말하는소리와 짬뽕이 되어 거의 알아듣기가 곤란할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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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은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도 제목소리를 들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얼마전에 음반 프로듀싱 하시는 지인이 계셔서 스튜디오에 놀러간 김에 장난삼아 한두곡 녹음 해봤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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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완전 음치 박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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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발음은 이상하고... 좌절 했습니다. OTL

다들 자기 목소리 들으면 경망스럽다고 생각하나봐요,,ㅎ<br />
저도 그런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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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노래를 몇년 해서,, 제 목소리가 녹음된 게 몇장 있는데,, 가끔 들어도 무안해요,,ㅎ

저도 전에 제 목소리를 들어보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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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말인가 불분명한 어리버리한 억양에 사투리조차 싸구려틱하게 섞인 게 여엉~~~ㅠㅠ <br />

원래 자신의 목소리는 고막을 통해서도 들립니다만, 두개골 전체를 통해 듣다보니, 녹음을 해서 들으시는 경우는 그간 느끼시던 목소리와는 상당히 다른 소리로 들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전 그래서.. 거울이랑 녹음기랑 다 싫어 해요.. -_-; 특히 캠코더는 절대... 네붜....ㅡ,.ㅡ

자기가 느끼는 목소리랑 다르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문제는 발음, 억양 및 말의 뉘앙스가 상당히 안좋다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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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

목소리 때문에 안 생기는 건 아니라고 자위를... 쿨럭. ㅡ,.ㅡ;

알고있습니다. ㅠㅠ

노래방에서 녹음한 것은 몇 번 들어봤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