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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도둑 심보네요 <br />
살살 꼬셔서 입금한다 하시고 <br />
돈만원정도 입금하시고 통장 지급정지 시키시고 신고하세요...<br />
그리고 문자 보내세요 <br />
경찰에 신고한다고...

이종민님 좋네요...

저도 2번 잃어 버렸는데.. 한번은 택시기사에게 3만원 한번은 일반인에게 2만원 준적이 있네요.. 둘다 구입가는 좀 &#46124;지만 분실 당시에는 공짜폰인 상태 였구요.. 택시기사는 제가 있는곳까지 직접 와줬구요..

갈취, 협박 아닌가요. 콩밥좀 처먹어봐야 할 놈 같네요.

사례금이란 주는 사람의 성의문제인데 정해진 금액이 없는데<br />
자기 마음대로 10만원 안주면 폰을 안 돌려준다는 건 범죄행위입니다

살기가 팍팍해져서 그런지 몇푼 안되는 돈을 갈취할려는 넘들이 왜 이리 많은지. ㅡㅡ;

무슨 수를 쓰던건에 고생좀 시켜야합니다.

타인이 유실한 물건을 습득한 자는 이를 신속히 유실자 또는 소유자 기타 <br />
<br />
물건회복의 청구권을 가진 자에게 반환하거나 경찰서에 제출하여야 한다(유실물법 제1조). <br />
<br />
습득일로부터 7일 이내에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하지 아니하면 형법 제360조 제1항<br />
<br />
에 규정된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성립되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br />
<br />
금 또는 과료로

제가 신고하는데요 그사람이 핸드폰 꺼놓고 잠수 타버리면 어떻게 찾을수 있을까요?<br />
거기다 제가 아까 핸드폰 번호 받았어야 했는데 받지도 못하고 이름도 모르고....<br />
<br />
제가 문자로 10만원 입금 시킬테니까 계좌번호 불러달라고 하여서<br />
경찰에 신고후 10만원 입금하고 그아저씨가 10만원 찾을때 잡을수 있을까요?

10만원때문에 핸폰 꺼고 잠수 탈 사람은 별로 없을 듯 합니다. <br />
좋은 말할때 내놓으라고 하세요. ㅡ,.ㅡ;

일단 그사람 인적사항을 알아야 하니 <br />
계좌번호하고 이름 확인해서<br />
입금하지 마시고(입금하면 골치 아파 집니다)<br />
신고한다 경고하시고<br />
경고도 안들어주면 신고하시면 됩니다 <br />
그럼 경찰에서 알아서 해줍니다...<br />
<br />

별인간이 다있군요.<br />
전 반대의 경운데 핸드폰을 그냥 들고가라고 해도(핸드폰에 칩방식의 신용카드가 있어 혹시나 싶었습니다.) 수고비가 부담스러운지 안들고 가더군요.<br />
처음부터 그런거 필요없으니 들고 가랬더니 끝까지 안들고 가더군요.<br />
결국 3일이 지나고 경찰서에 맡겼더니 경찰관이 전화하고 20분후에 바로 찾아갔다더군요.<br />
<br />
무슨 거진줄아나...<br />
그 다음부터는 친절도 그걸 받아들

아마도 잠수탈듯...<br />

지금도 전화 안받네요..아무래도 제가 처음부터 돈 입금시켜준다고 아저씨를 안심시켜놓고 계좌번호를<br />
받았어야 하는건데 ...아저씨 태도가 너무 황당하고 어이 없어서 제가 정신놓고 막 신고 할듯이 말했는데.<br />
<br />
아무래도 지금와서 " 돈 입금시킬께요 핸드폰 꼭 필요해요 답장주세요 " 이렇게 문자 보내긴 했는데..<br />
아저씨가 눈치를 채시고 잠수를 타시네요 ㅠㅠ

음...한 10년 전 쯤에 핸드폰 주웠을때..<br />
핸드폰 주인이 아가씨라 만나서 직접 건네주고 포장마차가서 소주 얻어먹은 기억이 납니다. ㅋ<br />
<br />
그 뒷일은.....상상에. ㅋ

보통은 교통비+답례 정도로 <br />
2~3만원정도가 적당한 것 같던데요..

전에 여친이랑 커플폰 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여친이 택시에 핸드폰을 놓고 내린적이 있었습니다.<br />
<br />
여친이 전화확인을 하니 택시..... 근무중이라 저녁때 찾으러 갈수 있다고 약속을 해서 저녁때 다시 통화약속.<br />
<br />
저녁때 제가 전화를 하니 받더군요.. 근데 문제는 장소를 알려줘서 도착후 전화하니 기다리다 다른장소로<br />
<br />
이동을 했다더군요...다시 알려준 곳으로 가니 이제는 연락두절

저도 경험있습니다. 택시기사였죠. 처음에 어느 장소에서 만나자고 하고 출발했더니 좀 이따 장소를 변경하더군요. <br />
<br />
그래서 다시 그곳으로 가서 전화를 했더니 손님을 모시고 어디론가 가는중이라해서 다시 그쪽으로 갔더니 역시나 다른 곳으로 오라더군요.<br />
<br />
제생각에 이건 돌려줄 생각이 없다 판단하고 근처 파출소에 가서 신고했더니 소장이 전화해서 "파출소 000입니다. 왜 전화기 안돌려줍니까? 당신 어느

택시 타시면 꼭 영수증 챙기세요,,,~~ 이런일 있을때 상당히 도움됩니다,,~

저도 영수증에 있는 번호로 전화했더니 꼼짝마라던데요.<br />
영수증 반드시 챙기세요.

완전 도둑 심보네요 <br />
살살 꼬셔서 입금한다 하시고 <br />
돈만원정도 입금하시고 통장 지급정지 시키시고 신고하세요...<br />
그리고 문자 보내세요 <br />
경찰에 신고한다고...

이종민님 좋네요...

저도 2번 잃어 버렸는데.. 한번은 택시기사에게 3만원 한번은 일반인에게 2만원 준적이 있네요.. 둘다 구입가는 좀 &#46124;지만 분실 당시에는 공짜폰인 상태 였구요.. 택시기사는 제가 있는곳까지 직접 와줬구요..

갈취, 협박 아닌가요. 콩밥좀 처먹어봐야 할 놈 같네요.

사례금이란 주는 사람의 성의문제인데 정해진 금액이 없는데<br />
자기 마음대로 10만원 안주면 폰을 안 돌려준다는 건 범죄행위입니다

살기가 팍팍해져서 그런지 몇푼 안되는 돈을 갈취할려는 넘들이 왜 이리 많은지. ㅡㅡ;

무슨 수를 쓰던건에 고생좀 시켜야합니다.

타인이 유실한 물건을 습득한 자는 이를 신속히 유실자 또는 소유자 기타 <br />
<br />
물건회복의 청구권을 가진 자에게 반환하거나 경찰서에 제출하여야 한다(유실물법 제1조). <br />
<br />
습득일로부터 7일 이내에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하지 아니하면 형법 제360조 제1항<br />
<br />
에 규정된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성립되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br />
<br />
금 또는 과료로

제가 신고하는데요 그사람이 핸드폰 꺼놓고 잠수 타버리면 어떻게 찾을수 있을까요?<br />
거기다 제가 아까 핸드폰 번호 받았어야 했는데 받지도 못하고 이름도 모르고....<br />
<br />
제가 문자로 10만원 입금 시킬테니까 계좌번호 불러달라고 하여서<br />
경찰에 신고후 10만원 입금하고 그아저씨가 10만원 찾을때 잡을수 있을까요?

10만원때문에 핸폰 꺼고 잠수 탈 사람은 별로 없을 듯 합니다. <br />
좋은 말할때 내놓으라고 하세요. ㅡ,.ㅡ;

일단 그사람 인적사항을 알아야 하니 <br />
계좌번호하고 이름 확인해서<br />
입금하지 마시고(입금하면 골치 아파 집니다)<br />
신고한다 경고하시고<br />
경고도 안들어주면 신고하시면 됩니다 <br />
그럼 경찰에서 알아서 해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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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인간이 다있군요.<br />
전 반대의 경운데 핸드폰을 그냥 들고가라고 해도(핸드폰에 칩방식의 신용카드가 있어 혹시나 싶었습니다.) 수고비가 부담스러운지 안들고 가더군요.<br />
처음부터 그런거 필요없으니 들고 가랬더니 끝까지 안들고 가더군요.<br />
결국 3일이 지나고 경찰서에 맡겼더니 경찰관이 전화하고 20분후에 바로 찾아갔다더군요.<br />
<br />
무슨 거진줄아나...<br />
그 다음부터는 친절도 그걸 받아들

아마도 잠수탈듯...<br />

지금도 전화 안받네요..아무래도 제가 처음부터 돈 입금시켜준다고 아저씨를 안심시켜놓고 계좌번호를<br />
받았어야 하는건데 ...아저씨 태도가 너무 황당하고 어이 없어서 제가 정신놓고 막 신고 할듯이 말했는데.<br />
<br />
아무래도 지금와서 " 돈 입금시킬께요 핸드폰 꼭 필요해요 답장주세요 " 이렇게 문자 보내긴 했는데..<br />
아저씨가 눈치를 채시고 잠수를 타시네요 ㅠㅠ

음...한 10년 전 쯤에 핸드폰 주웠을때..<br />
핸드폰 주인이 아가씨라 만나서 직접 건네주고 포장마차가서 소주 얻어먹은 기억이 납니다.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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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뒷일은.....상상에. ㅋ

보통은 교통비+답례 정도로 <br />
2~3만원정도가 적당한 것 같던데요..

전에 여친이랑 커플폰 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여친이 택시에 핸드폰을 놓고 내린적이 있었습니다.<br />
<br />
여친이 전화확인을 하니 택시..... 근무중이라 저녁때 찾으러 갈수 있다고 약속을 해서 저녁때 다시 통화약속.<br />
<br />
저녁때 제가 전화를 하니 받더군요.. 근데 문제는 장소를 알려줘서 도착후 전화하니 기다리다 다른장소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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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을 했다더군요...다시 알려준 곳으로 가니 이제는 연락두절

저도 경험있습니다. 택시기사였죠. 처음에 어느 장소에서 만나자고 하고 출발했더니 좀 이따 장소를 변경하더군요. <br />
<br />
그래서 다시 그곳으로 가서 전화를 했더니 손님을 모시고 어디론가 가는중이라해서 다시 그쪽으로 갔더니 역시나 다른 곳으로 오라더군요.<br />
<br />
제생각에 이건 돌려줄 생각이 없다 판단하고 근처 파출소에 가서 신고했더니 소장이 전화해서 "파출소 000입니다. 왜 전화기 안돌려줍니까? 당신 어느

택시 타시면 꼭 영수증 챙기세요,,,~~ 이런일 있을때 상당히 도움됩니다,,~

저도 영수증에 있는 번호로 전화했더니 꼼짝마라던데요.<br />
영수증 반드시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