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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아고라 토론방에 올라온 언소주 관련 글입니다.
과연, 현 대표와 운영진들에 의한 언소주 정신을 훼손하는 이런 일들을
8만 언소주 회원들은 지켜만 보고 있어야 할까요?
가슴이 아파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찬우물이라는 사람은 더불어라는 회원과 함께 현재 언소주 실세로 통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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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소주의 실수라 생각은 합니다만...
[10] 잘 삽시다 mansai_**** 번호 2993006 | 09.08.23 04:27 IP 218.239.***.
162 조회 96 찬우물
8월31일 광화문 네거리..일민 예술관 5층 대회의실 약 70명 수용가능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 의 업적 다큐 시청후 식당으로 이동 조촐한 자축연 잇습니다.중앙 차원에서 준비하는것이..대관과 시청각 자료 준비 되면 공지 하려 하엿으나..말씀이 있으셔서 미리 알림니다..아직은 준비중 이니..기대해 주십시요 09.08.21 05:50
윗글을 쓰신 찬우물님은 최근 언소주에서 상당한 파워를 지닌 분이며 평군회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시는분이며
최근 언소주 1 주년 음악회를 준비하던 분입니다.
아래글은 일민미술관에 대한 설명을 켑쳐한것 입니다.
구 동아일보 사옥에 자리잡고 있는 일민미술관이다.
한국의 문화발전에 공헌한 故 일민 김상만 동아일보 명예회장의 뜻을 기려 설립된
일민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현대미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컨템포러리 미술관
이다.
동아일보사와 일민문화재단은 1994년 본 건물 3개 층을 개조하여
1.2층에 세 개의 전시실과 3층에 일민콜렉션 상설전시실을 갖춘 일민문화관을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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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민회관을 언소주 1주년 자축연장으로 정한 일에 대하여 저의 솔직한 심정을 전합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언소주가 무었하는 곳 인가요?
조중동에 광고중단을 요구하는건 자금줄을 끊고자 함 아니엇던가요?
그런데
언소주가 이제 자금줄 역활을 하겠다는 것인가요?
저는 언소주에서 제명되었지만
언소주에 남아있는 분들은 이 일을 막아 주십시요.
서울에서 언소주 1주년 자축연 할데가 없어서 동아일보에서 운영하는 미술관이라니
더 이상 기가 막혀 할말이 없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광복절 행사를 일본대사관에서 하는것과 다름이 조금도 없습니다.
http://cafe.daum.net/djsfhsthqlwk
윗 링크주소에 계시는 분들은 언소주의 실세분들이 지금 몹시 신경이 날카로운듯 하고 이로인해 잘못하여 불상사가 일어날수 있으니 꼭 가셔야할 사유가 아니시면
서울총회에 참석을 하지 마시길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