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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d 는 망한 포멧이라고 봐야합니다.<br />
<br />
blue-ray 에서 오디오 트랙만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더 대중적인 포멧이 될수가 있죠.<br />
<br />
<br />
물론 그렇게 할려고 하면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엄청나게 보급되어야 하겠습니다만.<br />
<br />
<br />
sacd 거의 사장된다고 봐야죠.<br />
<br />
<br />

요즘은 음질에 대한 욕심이 없더군요. mp3 의 음질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세상이라서 고품질 SACD 가 무색해 보입니다. 고품질 포맷은 의미없는 세상 같아요. 소리 쩌렁쩌렁 나오고, 구하기 쉬우면 장땡인 세상...

제가 말씀드리는 요점은,,,, 근본적으로 개인이 PC등을 통해 디코딩할 수 없는 포맷으로 음반시장이 변화된다면,, 불법음원이 없어지지 않을까해서요....<br />
(또 어떻게 해서든 방법을 찾아낸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ㅎㅎ)

현재 로서는 개별적인 매체를 통한 음반 유통 시장은 거의 사라진다고 봐야 하니까 말입니다.<br />
<br />
sacd 의 경우는 복제가 불가능 한것이 아니라 복제 시도를 하고 있지 않죠.<br />
<br />
<br />

IT 바닥에서 방패가 창을 이겨낸 전력이 없잖아요. SACD와 동일한 음반이 일반 CD로 이미 있고, mp3 이 소화하기 불가한 레인지를 담은 포맷이니까 굳이 디코딩하려고 하지 않은것 같은데요.<br />
일반 CD가 사라지고, SACD 음원만 존재한다면 곧(어쩌면 이미) 위 아래 다 짤라먹은 mp3으로 디코딩해주는 프로그램이 넘칠것 같네요.

뭔 포맷이던.. 답이 없습니다. <br />
시대가 넷위주로 흘러갑니다.. 불법복제를 막는다는건 불가능에 가깝게 보입니다. <br />
<br />
불법복제를 품어 안는 정책으로 가야지요..

인식의 변화 말고는 방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남의 것을 훔친다는 생각이 들도록 깨우치게 해야겠지요. 중국이나 우리나라나 한참 많이 남은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언젠가는 마약처럼 강한 불법의 행위로 인식하고 꺼리게되겠지요..

음원 제작자와 스폰서로서 기업과의 관계가 좀 더 발전한다면 소비자인 일반 대중은 그 음원에 대하여 좀 더 자유롭고 편안해질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흡인력이 강한 음원을 기업이 구매하여 상품판매용 상품 홍보음원으로 사용하거나 구매자에 대한 댓가(일종의 포인트 형식)로 증여하게 되고, 그로 인해 소비자는 음원을 자유롭게 취하게 되는 세상이 올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그리고 이미 SACD의 디지탈 신호를 뽑을수 있는 기기들이 있습니다. <br />
더 쉬운 방법으로 SACD의 아나로그 출력을 고품질의 ADC를 거쳐서 CD를 만들어도 됩니다.

SACD의 대용품은 굳이 블루레이까지 가지 않고 DVD만 가도 됩니다만 디비디오디오는 이미 사망선고 난지 오래됐습니다. 제 생각에 SACD는 아직 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꾸준히 발매되고 있다는게 고무적으로 보입니다.

문지욱님말씀대로 sacd의 신호를 뽑을 수 있게 해서 립을 하는 그룹도 있습니다.<br />
그렇게 해서 자기들끼리 소스를 공유하는 곳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불법음원의 근본이 뭔지/ 그리고 그 대안이 뭔지를 생각해야지 된다고 봅니다.<br />
(그점에서 음반협회는 너무 나태했다고 생각됩니다.)<br />
<br />
일단 불법음원의 근본은 유통구조의 변화 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CD의 효용성을 의심하는 상황에서<br />
(실제로 CD를 사도 MP3로 바꿔서 듣죠) CD의 보급만을 주구장창 예기하면 안됩니다.<br />
<br />
일단 음반시장이 LP-> Tape ->C

반대로 생각하면 현재까지 음반회사는 기존 매체인 LP/ Tape/ CD의 물질 전달에 기반한 배포를 통해 "초과이익"을 얻고 있었고, 매체 구조의 변화로 인해 더이상 초과 이익을 얻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br />
<br />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음반회사 보다 음반 회사를 통해 이익을 보던 음원 생성자(작곡가, 연주자, 가수등)의 수입원이 없어 지면서 문화적 쇄퇴 가능성입니다.<br />
<br />
제 경우

"생각됩니다." ==> "생각합니다."로 정정합니다.^^;<br />
또 무의식중에..

sacd 는 망한 포멧이라고 봐야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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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ay 에서 오디오 트랙만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더 대중적인 포멧이 될수가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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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게 할려고 하면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엄청나게 보급되어야 하겠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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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d 거의 사장된다고 봐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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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음질에 대한 욕심이 없더군요. mp3 의 음질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세상이라서 고품질 SACD 가 무색해 보입니다. 고품질 포맷은 의미없는 세상 같아요. 소리 쩌렁쩌렁 나오고, 구하기 쉬우면 장땡인 세상...

제가 말씀드리는 요점은,,,, 근본적으로 개인이 PC등을 통해 디코딩할 수 없는 포맷으로 음반시장이 변화된다면,, 불법음원이 없어지지 않을까해서요....<br />
(또 어떻게 해서든 방법을 찾아낸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ㅎㅎ)

현재 로서는 개별적인 매체를 통한 음반 유통 시장은 거의 사라진다고 봐야 하니까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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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d 의 경우는 복제가 불가능 한것이 아니라 복제 시도를 하고 있지 않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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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바닥에서 방패가 창을 이겨낸 전력이 없잖아요. SACD와 동일한 음반이 일반 CD로 이미 있고, mp3 이 소화하기 불가한 레인지를 담은 포맷이니까 굳이 디코딩하려고 하지 않은것 같은데요.<br />
일반 CD가 사라지고, SACD 음원만 존재한다면 곧(어쩌면 이미) 위 아래 다 짤라먹은 mp3으로 디코딩해주는 프로그램이 넘칠것 같네요.

뭔 포맷이던.. 답이 없습니다. <br />
시대가 넷위주로 흘러갑니다.. 불법복제를 막는다는건 불가능에 가깝게 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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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복제를 품어 안는 정책으로 가야지요..

인식의 변화 말고는 방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남의 것을 훔친다는 생각이 들도록 깨우치게 해야겠지요. 중국이나 우리나라나 한참 많이 남은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언젠가는 마약처럼 강한 불법의 행위로 인식하고 꺼리게되겠지요..

음원 제작자와 스폰서로서 기업과의 관계가 좀 더 발전한다면 소비자인 일반 대중은 그 음원에 대하여 좀 더 자유롭고 편안해질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흡인력이 강한 음원을 기업이 구매하여 상품판매용 상품 홍보음원으로 사용하거나 구매자에 대한 댓가(일종의 포인트 형식)로 증여하게 되고, 그로 인해 소비자는 음원을 자유롭게 취하게 되는 세상이 올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그리고 이미 SACD의 디지탈 신호를 뽑을수 있는 기기들이 있습니다. <br />
더 쉬운 방법으로 SACD의 아나로그 출력을 고품질의 ADC를 거쳐서 CD를 만들어도 됩니다.

SACD의 대용품은 굳이 블루레이까지 가지 않고 DVD만 가도 됩니다만 디비디오디오는 이미 사망선고 난지 오래됐습니다. 제 생각에 SACD는 아직 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꾸준히 발매되고 있다는게 고무적으로 보입니다.

문지욱님말씀대로 sacd의 신호를 뽑을 수 있게 해서 립을 하는 그룹도 있습니다.<br />
그렇게 해서 자기들끼리 소스를 공유하는 곳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불법음원의 근본이 뭔지/ 그리고 그 대안이 뭔지를 생각해야지 된다고 봅니다.<br />
(그점에서 음반협회는 너무 나태했다고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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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불법음원의 근본은 유통구조의 변화 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CD의 효용성을 의심하는 상황에서<br />
(실제로 CD를 사도 MP3로 바꿔서 듣죠) CD의 보급만을 주구장창 예기하면 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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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음반시장이 LP-> Tape ->C

반대로 생각하면 현재까지 음반회사는 기존 매체인 LP/ Tape/ CD의 물질 전달에 기반한 배포를 통해 "초과이익"을 얻고 있었고, 매체 구조의 변화로 인해 더이상 초과 이익을 얻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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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음반회사 보다 음반 회사를 통해 이익을 보던 음원 생성자(작곡가, 연주자, 가수등)의 수입원이 없어 지면서 문화적 쇄퇴 가능성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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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

"생각됩니다." ==> "생각합니다."로 정정합니다.^^;<br />
또 무의식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