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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소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8-23 09:03:53
추천수 0
조회수   593

제목

생활 소음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아침에 출근 전에 FM 라디오를 듣습니다

마침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쟈드가 나오네요

애절한 바이올린 음에 조용히 클라니넷이 깔리는데

:까악 까악 " 까마귀가 웁니다

바다의 물결위로 배가흔들리며 플루트가 연주되는데

"들커덕 들커덕"

더워서 방문을 열어놨더니 주방에서 집사람이 아침 준비하는소리가 들리네요



다시 바이올린의 감미로운 소리

"싱싱한고등어가 왔습니다 사러 오세요"

이면도로라 차로 팔러 다니는 잡상인의 확성기 소리..



에어컨이없어 창문을 열어 놓으니 오토바이 소리도들리고

그 와중에 들리는 음악 소리는 또 왜 그리 감미로운지...

사람의 귀는여러 소음 중에서도자신이 듣고 싶은 걸

골라 들을 수 있다고 하더니....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어쩔 수 없네요

출근 길에 여중생 둘이서 하는 생활 영어 한마디

스킨쉽을 우리말로 하면 무슨 뜻인데

어 그러니까 저. 아 성 추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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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rite-1@yahoo.co.kr 2009-08-23 10:34:17
답글

^^;

zerorite-1@yahoo.co.kr 2009-08-23 10:34:17
답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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